- 홈 -> 업체탐방체험자들이 열광하는 바이오매트고정혁기자2011년 06월 28일 15:21 분입력 총 881066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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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암환우들 가운데 차가버섯과 후코이단 등 먹는 천연항암제와는 별도로 직접 몸에 빛을 가해 암세포를 사멸하는 온열요법이 각광을 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암세포는 열에 약하다는 원리를 이용한 것으로, 암세포는 정상세포보다 온도가 높으므로 암세포들이 정상세포들보다 치사온도에 먼저 도달한다는 사실에 근거를 두고 있다. 세포조직을 배양한 실험 결과 암세포는 섭씨 39~40도에 손상을 입고 42~45도에 죽는다. 그러나 정상세포는 43도에 손상을 입고 46~47도에 죽는다, 즉, 암세포는 정상세포보다 열에 약하다는 사실을 온열요법에 접목시킨 것이다.
말기암을 비롯한 대부분의 암환자들은 공통적으로 정상체온인 36.5도 보다 낮다. 암은 악화되면 될수록 체온이 떨어지는데 이는 암세포가 분비하는 네옵트린이라는 단백질이 인체의 체온조절기능을 마비시키기 때문으로 암세포들은 면역세포들의 공격을 피하기 위하여 체온을 떨어뜨려 자신들을 방어한다. 인체의 모든 정상세포는 36.5~38.5도의 생존온도 안에서만 온전하게 유지될 수 있다.
바이오 온열매트
(주)고려인삼공사는 러시아 차가버섯과 일본 후코이단에 이어 또 다른 대체요법을 찾는 암환우들의 요구에 맞춰 작년 6월 세계적인 미국 기업 리치웨이와 손을 잡고 온열의료기 바이오매트를 도입·보급하고 있다. 리치웨이 바이오 매트는 천연 자수정과 토르마린으로 원적외선과 음이온의 효과를 극대화한 제품으로 미국 FDA 510K 인증(K072534), 일본후생성 합격과 유럽공동체 인증을 받아 해외에서 먼저 판매가 되어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노벨상 선정 기관인 스웨덴 왕립 아카데미 주관 2010년 의료기기 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리치웨이 일본지사에서는 바이오매트의 건강공헌에 대한 일본 문화 진흥원 총리 후시미즈왕자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리치웨이가 아프리카 난민과 AIDS환자에게 바이오매트를 증정하여 로마교황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미국 FDA를 통과하고 미국과 일본에서 크게 성공을 거둔 바이오매트는 현재 전 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는 추세다.바이오 온열매트는 근육통 완화의 기능만을 가지고 있는 일반매트와는 달리 혈액순환개선의 기능인 전위기능이 더해진 것으로 근육통완화와 혈액순환개선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이다. 높은 주파수대와 짧은 진폭으로 인체 깊숙한 곳까지 열을 침투시켜, 짧은 시간 안에 체온을 빠르게 상승시킨다. 또한 한 번 상승된 체온은 8시간까지 몸 안의 효소활동을 지속시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일반매트와는 달리 전기공해로부터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유해전자파가 발생하지 않는 무자계열선을 사용했으며 전자파 적합성 EMC Test를 통과, 동차폐천을 사용해 전자파와 정전기 등을 차단하였다.우리나라에는 2010년 3월부터 국내시판에 돌입하여 많은 암환우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으로 청심 국제병원 항암센터, 경기 부천의 힐락의원을 비롯한 전국의 병·의원에서 리치웨이 바이오매트를 (주)고려인삼공사를 통해 제공받고 있으며, 바이오매트의 임상호전 효과 또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부산, 부천 등의 한의원, 병원, 체험방 등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많은 암환우들이 직접 느껴보고 애용하고 있다.
냉한 기운에서는 만병이 감돈다. 체온을 올릴수록 체내 효소 활동이 증가하고 면역력이 증진되며 세포가 활성화 된다. 우리 몸의 미토콘드리아가 잘 반응하는 체질로 바꿔주어야 한다. 예방 주사의 기능은 우리 몸의 약한 균을 침투시켜 큰 균에 싸워 이기도록 훈련시키는 것이다. 이렇듯 우리 몸의 가장 큰 예방주사인 "유도된 HSP(Heat Shock Protein. 열활성단백질)"을 만들어 체온을 정상화시켜 세포를 활성화하고 몸의 면역력을 키우고, 체내효소를 증가시켜 몸의 전반적인 체계를 정상화시켜야 한다. 암을 비롯한 대부분의 질병은 저체온으로 인한 혈액순환장애가 가장 큰 원인이다. 따라서 몸을 따뜻하게 해 체온을 정상으로 올려주는 온열요법은 암에 있어 적극 도입되어야 할 중요한 치료법 가운데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뒤로월간암 2011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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