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탐방
-> 업체탐방
암으로부터 승리하는 건강한 삶을 위한 키워드
고정혁기자2011년 07월 06일 14:44 분입력   총 878056명 방문
AD

젤옥시겐 효모세포 혼합물-Zell Oxygen Enzyme Yeast Cell

암과의 투병 최우선 조건은 완치에 대한 의지와 음식에 있다
근래 많은 암 투병 환자들의 하소연을 들어보면 길이 무엇이냐(?)이다. 하라는 것들을 다했고 좋다는 것들은 모두 먹어보았는데도 아직 길이 보이지 않는다는 말씀을 많이 하신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길은 있다'라는 점이며 절망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사실이다. 그 어떠한 환자나 그 어떠한 경우라 하더라도 체계적으로 식단을 관리하고 적절한 치료를 병행한다면 효과적으로 생명을 연장할 수 있으며 완치에 이를 수 있다. 희망을 가져야 한다는 말씀을 드린다. 이유는 암을 치료하기 위해서 가장 우선시되어야 하는 조건이 있는데 그 첫째가 본인과 가족이 갖는 완치될 수 있다는 굳은 의지이며, 의지를 실현해 가기 위한 수단으로서 적절한 식이요법이 꼭 필요한데 이러한 것들이 완치에 대한 희망이 전제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치료의 방법은 환자 본인이 결정하는 것, 선택에 과학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최근 국내에서 최고로 꼽는 암 진료기관의 의사선생님께서 한 신문의 인터뷰에 밝힌 '항암제를 끊을 수 있는 용기도 필요하다'라는 문구는 오늘날 암과 싸우고 있는 많은 환자들이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가 아닌가 싶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암 치료법 중 항암제에 의존하는 사례가 매우 높은데 이는 환자 본인의 선택이라기보다 병원의 결정인 경우들이 대부분이어서 환자에게 있어 진료방법 선택은 매우 제한적인 실정이다. 그러나 우리와는 대조적으로 서양의학의 본류라고 자타가 인정하는 독일을 비롯한 스위스, 포르투갈 등 유럽의 국가들은 물론 미국에서도 암 치료에 항암제 의존율이 낮거나 점차 낮아지고 있으며, 분자교정물질에 의한 영양요법과 온열요법 등 다양한 치료법들을 환자로 하여금 선택하여 치료받게 함으로서 환자 중심의 진료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적(敵), 암(癌)을 알고 나를 알면 극복할 수 있다 癌(암)을 먼저 이해하자
중국의 고전 손자병법에 나오는 '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 百戰不殆)'라는 말은 우리가 이미 알고 있듯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게 승리할 수 있다'라는 말이다. 나는 이 병서의 전술을 암 투병에 적용할 것을 권하고 싶다. 암은 나를 공격하는 면에서 보면 나의 적임에 틀림이 없다. 그렇다면 적을 알아야 내가 승리할 수 있듯 암(癌)을 알아야 하지 않겠는가 해서이다. 그러한 측면에서 지난 1월 월간암에서 출판된 책 '암의 전이예방과 완치에 이르는 길'은 암 투병 환자들에게 암을 이해하고 대적할 수 있는 과학적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꼭 한번 읽어 보실 것을 권한다.

책의 내용은 매우 과학적이라 조금은 딱딱하다. 그러나 읽다 보면 어려운 내용들이 쉽게 이해되도록 설명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중요한 내용들은 반복적으로 인용되고 있어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특히 내용의 상당 부분이 생물학 서적을 보는 것과 같은 느낌을 갖게 할 정도로 암의 발병 메커니즘을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치료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수만 번의 실험들을 통하여 증명하는 등 과학적 준거들로 이루어져 있어 암(癌)을 알고 이해하고 대처할 수 있는 안내 서적으로는 단연 으뜸이다.

암의 발병은 미토콘드리아의 세포호읍 장애에서 시작되어 세포호흡 정상화로 치유된다
오늘날 암의 발병 원인으로 보는 견해는 두 가지이다. 첫째가 세포핵의 돌연변이로 인한 암세포화이고 다른 하나는 세포호흡의 장애로부터 기인하는 세포의 변형과 병인세포의 증가가 원인이라는 견해이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이론이 후자의 세포호흡 장애로 인한 암의 발병 이론이다. 이 이론은 독일을 중심으로 하는 유럽에서 발견되고 채택되어 암 치료에 활용되고 있는 이론으로, 최근에는 미국은 물론 국내에서도 채택되고 있는 매우 설득력 있는 과학적 사실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특히 암의 발병 과정은 세포호흡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세포호흡이 이루어지는 기관인 미토콘드리아의 내막지질에 위치한 시토크롬 환원효소 등이 유해 발암물질과 유리기(활성산소)에 의해 파괴되므로 장애를 유발하고 세포의 암(癌)화를 가져온다는 것이다. 이러한 이론은 노벨 의학상으로도 이미 증명된바 있는 이론으로 독일의 암연구가 제거박사가 1938년에 연구 발표한 이론이다. 그는 이 이론을 발견하고 스스로 증명하기 위해 수만 번의 실험을 거쳤으며 10-10에 이르는 정확도를 유지하며 증명함으로써 자연치유와 대체의료 등이 복합적으로 운용되고 있는 독일 등 유럽에서는, 예방의학에 의한 암의 발병 예방은 물론 암의 치료에 효과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건강은 음식, 식습관에 좌우되며 사람은 자기가 먹는 대로 된다
이러한 이론에 근거하여 먹거리와 식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왜냐하면 발암 유해물질의 대부분은 음식과 함께 신체 내에 축적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실은 닥터 슈뢰터(Dr. Schroedeter)의 주장으로도 확인되는데 그는 "사람은 자기가 먹는 대로 된다"라고 주장하며 건강한 식습관을 강조하였고, 또 다른 학자는 "사람을 죽이는 것은 칼이 아니라 음식이다"라고 주장하였다. 그러므로 무엇보다 메뉴의 선택에 있어 염두에 두어야 할 사항은 신선한 재료를 사용했는가를 점검해 보는 것이 중요하며, 미토콘드리아의 세포호흡 기능 장애를 극복하고 신진대사를 활성화하며 ATP(미토콘드리아의 에너지 대사) 생성을 촉진하기 위한 식이 보조제의 적절한 섭취가 필요하다.

특히 암(癌)을 비롯한 생활습관 질환인 고혈압, 당뇨병과 자가면역질환 등을 갖고 있는 경우라면 젤옥시겐 효모세포혼합물과 같은 생물학적 식이보조제들의 섭취가 매우 효과적인 도움이 된다. 참고로 독일의 <하이델베르그 암예방협회>를 통하여 추천 권장되면서 세계적인 항암 및 면역 식이보조제로 활용되고 있는 '젤옥시겐 바이탈컴플렉스(Zell Oxygen Vitalkomplex)'와 '후코이단포뮬라' 같은 제품들이 만족할 만한 효과를 가져다주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는 ㈜후코스코리아에서 독일 본사로부터 직수입 유통하고 있어 항암식품 전문매장 등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

정보제공 | 후코스코리아

뒤로월간암 2011년 5월호
추천 컨텐츠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