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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이기기 위해서는 전략이 필요하다
고정혁기자2011년 09월 30일 11:45 분입력   총 881335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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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癌)을 이기기 위해서는 전략이 필요하다

어떻게 하면 암(癌)의 전이를 예방하고 이기며 완치에 이를 수 있을까?
암(癌)의 극복을 위한 방법론에 대한 질문과 설들이 질문을 하고 답하는 사람의 숫자만큼이나 다양하다는 점이, 선택과 집중적인 치료가 요구되는 암(癌) 투병 환우들에게 가장 어려운 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또한 이러한 다양한 정보가 다급하고 절실한 마음에 혼선을 야기하여, 더 복잡하고 어려운 상황을 초래하는 경우도 발견됨으로써 안타까움을 주어, 암(癌) 투병 환우들의 바른 이해와 선택이 매우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다.

대체로 많은 사람들이 암(癌)을 진단받게 되면 당황하게 되며 죽음으로 연결 짓는다. 그러나 '암(癌)의 발병은 곧 죽음이다'라는 인식은 암(癌)의 치료에 가장 큰 방해요인이라는 사실을 먼저 알아야 한다. 치료의 한 방향성에서 살피면 절망이야말로 가장 무서운 암세포(癌細胞)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면 암(癌)의 발병으로부터 전이의 예방과 완치를 위한 가장 정석(?)이랄 수 있는 합리적인 투병법은 무엇일까? 오늘날 의료과학이 발달하고 있음에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수많은 암(癌) 투병 환우들을 위해 효과적인 투병법을 안내한다.

암(癌)을 이기기 위한 첫째 조건은 심리적 안정이다
주치의와의 진솔한 상담 활용과 전문병원의 진료를 병행하라
암(癌) 환우 본인은 물론 보호자들에게 가장 우선적으로 요구되는 조건은 '심리적 안정'이다. 우리의 정서에 암(癌)이라는 질병이 차지하는 중압감으로 볼 때에 '심리적 안정'이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안다. 그러나 내 몸에서 발생한 암(癌)을 직시(直視)하기 위해서는 심리적 안정이 필수적이며 이를 통하여 암(癌)에 대한 바른 이해와 효과적인 치료적 접근이 가능하다.
두 번째로 모든 치료적 활동들은 주치의를 신뢰하고 전문병원의 진료를 병행하며, 주치의와 숨김없는 진솔한 대화를 통한 상담을 활용하라는 것이다. 암(癌) 환우와 보호자의 주변에는 과학적으로 증명된 방법에서부터 구전과 역사 속에서 전승되어온 민간요법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보들이 혼재되어 있으며, 이 중에 어떤 것들은 효과를 가져다주지만 반면에 그렇지 못하는 것들도 많아서 경제적 피해는 물론 치료를 더 어렵게 하는 결과를 낳기도 한다. 특히 전문병원의 진료를 도외시하고 실체가 없는 민간요법에 치우친 치료법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즉, 민간요법을 하던 식이요법을 하던 주치의와 진솔한 상담을 통하여 환우나 보호자가 선호하는 치료법에 대해서 충분한 의견을 나누고 병원의 진료와 병행하라는 것이다.

생물학적이며 과학적인 식이보조제를 활용한 식이요법의 병행이 효과적이다
세 번째로 전문병원의 치료와 함께 병행해야 하는 요법으로서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는 과학적이고 생물학적으로 증명된 식이요법을 선택하는 것이 필수적인 과정이다. 흔히들 식이요법 하면 야채, 유기농산물과 생선 중심의 식단으로 이해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러한 식생활의 실행도 중요하지만 신체의 신진대사에 맞도록 지극히 생물학적인 메커니즘과 과학적인 방법에 의해 제조된 식이보조제들이 매우 효과적이다.

그 이유에 대해 예를 들면, 암(癌) 환우는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세포의 해독은 필수적이며, 세포의 해독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적정량의 활성 SOD(슈퍼옥시드디스뮤타제-효소)의 섭취가 필요하다. 여기에 활성 카탈라제를 비롯하여 활성 글루타치온과 같은 생활성 효소들의 섭취가 필수적이다.
또한 세포의 해독에 따른 신진대사의 촉진을 위해서는 프로테아제, 인베르타제, 코엔자임A와 같은 활성 효소들이 필수적이며, 세포호흡의 장애를 치료하고 세포호흡을 정상화하기 위해서는 시토크롬옥시다제를 비롯하여 NADH(니코틴아미드아데닌디뉴클레오티드)와 같은 활성 효소들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이러한 효소들은 식생활을 통해서는 효과적으로 섭취하기가 어렵고 더욱이 활성 상태의 효소를 섭취하기는 극히 희박하므로 효과적인 치료를 돕기 위해서 과학적으로 제조된 식이보조제의 섭취를 권장하는 것이다.

이러한 식이보조제로는 독일에서 생산되고 있는 '효모세포 혼합물(Enzyme Yeast Cells)', '젤옥시겐(Zell Oxygen)을 들 수 있으며, 특히 암(癌)투병 중이라면 '젤옥시겐 후코이단포뮬라'와 '젤옥시겐 바이탈컴플렉스'를 혼용하는 것이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미 수회에 걸쳐 소개된 바 있는 '젤옥시겐 바이탈컴플렉스'를 비롯한 이들 제품들은 독일의 하이델베르크 암예방협회로부터 '암의 예방과 효과적인 치료를 위한 물질'로 공식 추천되고 있는 신뢰할만한 제품으로, 식이보조제를 이용한 암(癌)의 전이 예방과 치료에 활용되고 있는 식이보조제 세계시장의 대표적인 제품들이다. 국내에는 ㈜후코스코리아에서 독일 본사로부터 직수입 유통하고 있다.

신선하고 고른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식생활이 꼭 필요하다
네 번째로는 신선하고 고른 영양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러니하게도 암(癌) 환자는 암(癌)으로 인해서는 사망에 이르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그렇다면 암(癌)이 악화되는 경우 무엇 때문에 사망에 이르게 될까? 놀랍게도 대다수의 환자는 영양실조로 인한 합병증으로 사망에 이른다고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암(癌)과의 투병을 위해서는 잘 먹어야 한다는 말을 한다. 이는 맞는 말이다. 잘 먹어야 한다. 그렇다고 하여 아무 것이나 잘 먹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특히 짜거나 맵기보다는 무염에 가까운 요리가 필요하며, 신선한 식재료와 영양의 파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조리 과정이 중요하다. 또한 발효식품인 된장과 청국장의 섭취도 도움을 준다. 그러나 된장의 경우 염분의 함유가 높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되겠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단백질의 적절한 섭취를 권하며, 단백질 함유량이 높은 고기의 섭취를 권한다. 육식을 무조건 회피하기보다는 적절한 섭취는 투병에 도움을 준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곰탕, 설렁탕, 지방의 함유량이 높은 류의 식사는 권하고 싶지 않다.

운동과 건강하고 긍정적인 생각은 가장 강력한 항암제이다
신뢰와 굳은 의지는 투병을 위한 가장 효과 높은 귀한 치료제들이다
다섯 번째로 적절한 운동이 절실하다. 신체에 암(癌)이 발병했다면 신체, 몸에 암(癌)이 발병한 것이다. 즉, 생각에까지 암(癌)이 발병한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그러나 대다수 몸에 발병한 암(癌)으로 인하여 생각까지 암(癌)에 내어 놓아버린 경우들이 많다. 비록 몸은 암(癌)을 얻었으되 생각만큼은 건강해야만이 암(癌)을 이기고 전이를 예방할 수 있으며 완치에 이를 수 있다. 긍정적이고 건강한 생각은 가장 뛰어난 항암제라는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으며, 그러한 생각의 바탕에서 규칙적이고 적절한 운동을 꾸준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햇볕을 쪼이며 하는 운동은 면역력을 높일 뿐만 아니라 숙면을 유도하기 때문에 더할 나위 없이 중요한 일과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되겠다. 제아무리 좋은 음식을 섭취하고, 뛰어난 약을 쓴다 하더라도 적절한 운동이 따르지 않으면 신체의 세포가 기능을 회복하지 못하며, 기능을 회복하지 못하는 세포는 활성화 되지 못한 관계로 암세포(癌細胞)를 대항하여 싸우거나 정상세포로 변화될 수 있는 힘을 갖지 못한다. 그러므로 운동 또한 부작용 없이 암(癌)을 치료할 수 있는 중요한 항암제인 것이다.

끝으로 관계에 대한 신뢰와 투병에 대한 의지, 완치에 이를 수 있다는 굳은 의지가 필요하다. 암세포가 직경 1센티미터 크기까지 성장하기 위해서는 10~20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알려져 있다. 이는 암세포는 10~20년이라는 긴 시간을 거쳐서 신체를 위협하며 자리 잡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간혹 치료시작 1~2개월에 완치되리라는 성급함을 갖는 경우가 더러 있다. 이는 지나친 경우로 이러한 마음이 잦은 치료법의 변경을 유도하여 집중적인 치료를 방해하고, 신뢰와 투병에 대한 의지마저 무너뜨리는 결과를 가져오게 됨으로써 바람직한 투병 생활이 되지 못한다는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특히 항암식품을 구입하여 섭취하는 경우에도 주변의 '좋다더라'는 말에 흔들리기 보다는 환우 본인의 생각을 근간으로 하는, 함유 성분의 분석과 섭취후의 작용 메커니즘을 살펴보아 도움이 될 만한 제품을 구입하여 꾸준하게 섭취하는 것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바람직한 투병법이라 말할 수 있다.

뒤로월간암 2011년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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