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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옥시겐 효모세포 혼합물과 식이요법
고정혁기자2011년 10월 31일 16:53 분입력   총 871630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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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癌)을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는 질병이 아니다.

암(癌)을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절제된 식이요법이 절실하다.
최근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총 사망자 수는 25만 5천명으로, 역대 가장 많은 사람이 사망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인구 10만 명당 144.4명이 암(癌)으로 인하여 사망함으로서 암(癌)은 두 해에 걸쳐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하였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사람들은 암(癌)을 두려워하고, 암(癌)은 곧 사망으로 단정하려 한다.
그러나 이와 같은 정서는 건강한 삶의 측면에서 보면 매우 좋지 않는 영향을 끼침은 물론, 우리의 미래 사회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어 인식과 국민정서의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그렇다면 이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많은 사람들이 암(癌)을 두려워한다. 그래서 암치료를 보장하는 소위 암보험에 가입하기도 하고, 병원의 치료비 보장을 위한 실손보험 가입 등을 미리 하고 있다. 그러나 식생활을 들여다보면, 두려워하는 만큼의 예방을 위한 노력은 하지 않는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는다.

암(癌)의 발병은 식생활, 식탁에서 시작되며, 치료 또한 식탁에서 끝이 난다.
지금으로부터 45여 년 전, 독일의 세계적인 암(癌)연구가이자 내과의사인 파울 게르하르트 제거(Dr. med.Dr. sc. Nat. Paul Gerhardt Seeger) 박사는 암(癌)의 정복을 위한 연구를 통하여 암(癌)의 발병 원인은 식생활에 있음을 밝혀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다. 파울제거 박사의 이러한 이론은 오늘날에 와서 더욱 구체화됨으로써 식생활을 개선하여 암(癌)을 예방함은 물론 완전하게 치료하는 경지에 이르러, 독일을 중심으로 자연∙대체의료활동이 합법화된 유럽에서는 활발하게 적용되고 있다.
이러한 파울제거 박사의 이론은 "사람은 먹는 대로 되며, 당신이 무엇을 먹는지(식생활) 말해 준다면 당신의 뱃속 상태(건강상태와 질병의 유무)를 말해 줄 수 있다"라고 하는 연구결과들이 뒤따르면서,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식생활이 중요하다는 점이 새삼 부각되고 있다.

대체로 많은 사람들이 식생활과 식이요법을 명확하게(?) 구분한다. 식생활은 일반적인 경우의 식단이고, 식이요법은 특별한 경우 즉, 질병의 예방이 필요하거나 투병 중인 사람들이 하는 식사법으로 구분하여 나름 기준과 정의(?)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식이요법은 특별한 것이 아니다. 식이요법은 보편적인 식생활과 구분하여 정의(?)를 가질 사안이 아니라 지극히 당연한, 우리의 보편적인 식생활이 되어야 한다. 그럼에도 우리는 왜 당연시되어야 할 식생활을 저만큼 먼 거리에 두고, 나름 특별한 경우에나 하는 식생활이라 단정 지어 버리는 것일까? 여기에는 우리의 탈선되고 변해버린 입맛이, 우리의 건강을 해치는 가장 직접적인 원인으로 간주되고 있어 이의 개선이 필요하다.

암(癌)은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암(癌)은 치료할 수 있다. 문제는 환우의 의지다.
최근 들어 국내의 암(癌) 완치율은 매우 높게 보고되고 있다.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이는 비단 우리나라의 상황만은 아니다. 외국의 경우에도 이전에 비하면 암(癌)의 완치율은 매우 높게 보고되고 있다. 암(癌)으로 인한 사망자는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우리로 하여금 고개를 갸우뚱하게 한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은 사실이다. 그리고 여기에는 진단 기술의 발달이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늘날 의학은 첨단을 걷고 있다. 이에 의료 과학은 고차원의 진단기술 발달을 이룩함으로써 초기에 암(癌)의 원인을 찾아내게 되고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는 것이 오늘날 암(癌)의 완치율을 높이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다소 귀찮은 점이 있더라도 암(癌)의 예방과 적절한 치료를 위해서는 정기적인 검사가 매우 중요하다 할 수 있다.
또한 암(癌)은 예방할 수 있으며, 치료할 수 있다는 환우의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이다.
지난 호에서도 밝힌 바와 같이 암(癌)은 곧 죽음이라는 인식과 절망은 가장 무서운 암세포임을 명심하여야 한다. 거듭 강조하지만 내 몸을 지배하고 조정하는 것은 나의 생각이지 암(癌)이 아니다. 암(癌)은 내 생각으로 하여금 내 몸을 조정하지 못하도록 방해한다. 곧, 절망은 암(癌)에게 내 몸을 내어주는 것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여야 암(癌)을 이기고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것이다.

암(癌)은 단순한 질병이 아니다.
모든 것을 철저하고 확실하게 바꾸어야 이길 수 있다.
암(癌)은 단순한 질병이 아니다. 간혹 암(癌)을 감기와 같이 인식하고 대처하는 경우들을 보게 된다. 굳은 의지를 바탕으로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에서 비롯하여 가벼이 여기는 것은 바람직하다 하겠다. 그러나 암(癌)은 결코 단순하거나 가볍게 여길 질병이 아니다. 암(癌)은 철저히 내 생명을 노리고 내 생명에 깃대여 악성 세력을 확장하는 무서운 질병으로, 그의 정체를 들여다보면 그 치밀함에 깜짝 놀라게 된다.
이러한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 메커니즘은 매우 과학적이고 논리적이라는 사실이며, 암(癌)을 잡기 위해 현대 의학과 과학이 발달하는 것에 비례하여 암(癌) 또한 발달(?)하는 것으로 여겨질 정도이다.
그러므로 어중간이 대처해서는 문제를 더 키울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철저하게 확실히 대처해야만 암(癌)을 이기고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것이다.

우선 생활의 패턴을 철저히 바꾸어야 한다. 특히 식생활을 철저하고 확실하게 바꾸어야 한다. 인스턴트 가공식품으로 군것질을 즐겼다면 끊어야 하고, 술과 담배를 즐겼다면 끊어야 한다. 또한 고기를 분별없이 즐겼다면 이 또한 끊던지 아니면 개선을 위한 선별 섭취를 하여야 하고, 간간한 음식을 즐겨 먹었다면 무염으로 조리된 음식으로 바꾸어야 한다.
한마디로 지금까지 해왔던 식생활의 패턴을 180도, 정 반대의 식생활로 바꾸는 것이다. 인스턴트 가공된 것을 섭취하기보다는 신선한 재료를 구입하여 직접 조리하여 먹어야 하고, 한 모금의 물이라도 살아있는 자연수를 찾아 마시는 것이 바람직하며, 한 숨의 공기라도 깨끗하고 신선한 공기를 호흡하기 위한 노력을 부단하게 해야 한다.

자연∙대체∙건강식품을 이용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그러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과학적인 분석과 이해를 바탕으로 한 적절한 선택이 필요하다.
신문과 잡지의 광고를 보거나 구전을 통하여 얻은 정보들을 보면 모든 제품들이 특별한 효과를 가지고 투병에 도움이 될 것 같은 느낌을 강하게 받는다. 그러나 약이 아닌 식품이라는 점을 알아야 하며 한두 번의 섭취나 1~2개월의 섭취로 호전되거나 치료될 수 있다는 것은 확실한 거짓 정보라는 점이 분명하다. 그러므로 제품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살펴서 도움이 될 만한 것을 선택하여 꾸준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구성하고 있는 성분과 섭취 후 체내에서 작용하는 과정들을 세밀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으며, 개인별 신체적인 상황에 맞는지를 전문가와 상담하여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별히 최근에는 우리나라에도 자연∙대체의료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는 독일의 닥터 볼츠(Dr. Wolz Zell GmbH)사에서 제조되고, 선진세계의 자연∙대체의료 현장에서 식이보조제로 활용하고 있는 '젤옥시겐 효모세포혼합물'이 ㈜후코스코리아를 통해서 수입 유통되고 있어, 암(癌) 투병 중인 환우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그러므로 이처럼 이미 선진세계의 의료현장에서 증명된 건강 식이보조 제품의 활용도, 식이요법을 통한 치료 효과에 시너지를 유발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특히 '젤옥시겐 후코이단포뮬라' 제품의 경우에는 활성상태의 효모세포와 각종 필수 효소를 비롯하여 고순도 해조 후코이단이 발효상태로 함유되어 있다는 장점과 생리활성이 매우 뛰어나다는 점이 탁월한 효과를 자랑한다. 또한 '젤옥시겐 바이탈컴플렉스' 제품의 경우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물질로 알려진 베타글루칸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높은 황산화 수치를 유지하도록 제조되어 있어 암(癌) 투병 환우들에게는 이상적인 식이보조제로 평가 받고 있다.

뒤로월간암 2011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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