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어느새 성큼 다가왔다. 연말을 맞이해 그동안 고마웠던 사람과 미처 소홀했던 사람을 만나는 때이고 한해를 돌아보는 시기이기도 하다.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사람을 대하거나 받아들일 때에도 편하게 해 줄 수 있는 것이다. 겨울철 건강관리는 평소 생활 습관하고 많이 밀접하며, 몇 가지만 주의해서 생각하고 실천하면 건강한 겨울철을 보낼 수 있다.
날씨가 춥기 때문에 집안에서만 활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겨울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기온이 내려간 상태이기 때문에 실외에서 무리한 운동을 삼가고, 가벼운 걷기 등과 같이 무리가 안 되는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 햇빛을 충분히 쐬어주는 것도 건강관리에 좋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실외에서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외출 시에는 급격한 체온저하와 보온에 신경을 써야 한다. 겨울철에는 특히나 영양소 관리가 필요하다. 비타민C의 섭취는 체력저하나 감기예방에 효과적이기 때문에 적절한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토마토는 항산화물질인 라이코펜을 함유하고 있어 체내에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여러 비타민과 철분, 칼슘 등 각종 영양소가 다양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체내 활력을 증진시켜 줄 수 있다. 블루베리 같은 경우에는 바나나의 2배가 넘는 섬유질이 함유되어 소화기관에 효과적이고 바다의 우유인 굴, 비타민 덩어리인 브로콜리, 면역증진에 좋은 버섯, 마늘 같은 식품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겨울철 건강지킴식품이다. 비타민과 영양가가 높은 차가버섯 같은 식품을 적절히 섭취하는 것이 겨울철 건강유지에 효과적이겠다.

겨울철 건강관리 '면역력을 올려주는 차가버섯'
겨울철에는 건강한 사람이라도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잘못된 식습관에 따라 아토피 피부염 같은 면역력이 떨어져 생기는 질환이 심화되기도 한다. 아토피 피부염의 경우 알레르기성 질환이 심화되면서 생기는 질병인데, 어릴 때부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성인이 된 후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만성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차가버섯의 베타 글루칸 성분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단기간에 끌어올려 강화시켜주고, 아토피 같은 면역성이 떨어져 생기는 질환에 도움을 준다.

차가버섯의 베타 글루칸[β-glucan] 성분은 다당류의 일종으로 면역증강작용을 하며 효모의 세포벽, 버섯류, 곡류 등에 존재하고 있다. 인간 정상세포의 면역기능을 활성화시켜 비정상세포의 증식과 재발을 억제하고 혈당과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며, 지질대사를 개선하여 체지방 형성과 축적을 억제한다. 차가버섯이 면역력 강화, 항암식품으로 유명한 것 또한 바로 이 베타 글루칸 성분 영향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차가버섯은 인체의 중앙 신경계, 호르몬계 및 신진대사계를 자극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항종양 활동을 한다. 차가버섯은 자작나무에서 자라는 무생식 버섯이며 오래전부터 민간의학에서 차가버섯을 악성 종양과 위장질환(위궤양, 위염 등), 강장제와 원기회복제로 사용하여 왔다. 그리고 러시아 여러 지방에서 일반 차 대신 차가버섯을 음용하고 있으며, 그 지역의 비정상적인 질병 발병 확률이 다른 지역에 비해 훨씬 적다는 기록도 있다.

(주)고려인삼공사의 차가버섯 추출분말인 베료즈카골드에 경우 비타민나무 열매의 비타민E(토코페롤)를 추출하여 체력이 약하신 분, 운동량 부족으로 차가버섯 음용 시 효율이 낮은 분을 위해 비타민E 함량을 최대한 높여 차가버섯 성분이 체내에 잘 받아들일 수 있도록 러시아 레닌그라드연구소, 약용식물연구소, 러시아K&T(키트).연구소와 (주)고려인삼공사가 공동으로 수년간 연구 개발한 신기술 비타민공법으로 생산된 세계 최고의 차가버섯 추출분말이다.
(주)고려인삼공사에서 한해 성원을 보답하고자 작게나마 양평송도병원(www.ysongdo.com)과 함께하는 H&H프로그램(면역세포검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면역력 검사(면역력세포검사)는 혈액을 채취하여 자신에 몸에 맞는 체질과 현재 섭취하는 건강보완식품이 몸에 맞고 활성도가 왕성한지를 선택해 줄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이고, 현재의 면역상태를 정밀 검사하여 부족한 면역세포를 높이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