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과 1980년 두 해에 걸쳐 노벨 의학상 후보에 올랐던 독일의 의사이자 대표적 암 전문연구가 닥터 파울제거(Dr. P. G. Seeger)는 '인체 세포 내 암의 원인이 미토콘드리아의 호흡사슬에 위치한 중요 효소의 파괴, 즉 시토크롬 a/a3 또는 시토크롬 산화제의 파괴이고, 호흡사슬에서 다른 효소의 파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러한 닥터 파울제거의 발표는 하이델베르크의 닥터 바우어(Dr. K. H. Bauer)와 노벨의학상 수상자인 베를린의 닥터 바르부르크(Dr. Otto Warburg)가 수행한 암(癌) 발생의 세포생리학 연구에서 '핵산 즉 세포의 구조적 요소의 파괴로 암이 유발된다는 것과 암은 산소를 운반하는 발효제의 독성화로 발생한다.'라는 것을 입증함으로써, 1938년 닥터 파울제거의 암 발생 메커니즘이 증명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암(癌)의 발생과 치료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암(癌)을 예방할 수 있는 생물학적 예방법들이 도입되는 전기가 되었다.

노화, 피로, 면역, 암(癌) 등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도전하는 생물학적 식이보조제
대체의료 및 자연치유와 관련하여 많은 사람들이 주저 없이 손꼽는 것 중의 하나가 독일의 예방의학시스템이다. 또한 스위스나 포르투갈, 호주 등도 예방의학이 발달해 있어 자연 대체요법들이 적극적으로 수용됨으로써 좋은 결과들을 얻고 있다. 그 예가 포르투갈의 암 치료율로 이 나라는 자연 대체요법을 이용한 암 치료율 세계 1위를 자랑하고 있다.
이러한 사회 제도적, 예방의학적 기반에서 개발된 '젤옥시겐(Zell Oxygen) 효모세포 혼합물'은 1969년 독일의 생명공학자 닥터 지그프리드 볼츠(Dr. Siegfried Wolz)에 의해 그 구성이 완성되었다. 이 혼합물이 우수성을 갖는 것은 최초 개발 이래 현재에 이르기까지 41년에 걸쳐 이용되면서 노화방지와 피로회복, 면역력 증강 및 암과 같은 질환의 예방과 치료 분야에서 명성을 쌓으며, 세계 35개국에서 최적의 생물학적 식이 보조제로 폭 넓게 활용되고 있다는 점이다.

생명공학을 기반으로 하는 과학기술의 결정물, 젤옥시겐 효모세포
신체 세포의 활성을 위한 필수 효소 및 영양소의 풍부한 함유로 높은 효과
'젤옥시겐 효모세포 혼합물'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과학이다'라고 말할 수 있다. 신체 세포와 60~70%가 동일한 효모세포를 산소가 공급되는 조건하에서 배양함으로써 생활성 효소를 풍부하게 함유하도록 조성하며, 면역에 필요한 다당체 베타글루칸과 만난, 활성 글루타티온, 활성 SH기 그룹, 미토콘드리아, 슈퍼옥시드 디스뮤타제(SOD), 카탈라제, 시토크롬 옥시다제, 비타민C, 비타민E, 조효소A, 조효소Q10, Q6, Q15, NADH, 비타민B복합체, L-시스테인 등을 함유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또한 이 성분들이 인체 내에서 화학적 반응을 통하여 얻어지는 탈수 효소체계와 젖산, 브렌즈라세미산, 말레산 및 푸마르산, 활성 아세트산 등이 발생시키는 높은 전위차(175mV~282mV)는 단순한 영양성분을 함유한 원료들의 조합으로는 만들어낼 수 있는 물질이 아니라, 고도의 생명공학과 분자생물학이 결합한 기술의 결과물이라는 사실을 인정받고 있다.

우리는 효모의 유용성에 대해 수없이 들어왔다. 그러나 '젤옥시겐 효모세포 혼합물'은 여타 효소 효모 제품들과는 그 수준이 현저히 다르다. 우선, 산소의 공급으로 활성인 효소를 함유한 물질은 이 혼합물이 세계에서 유일하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또한, 열에 민감한 효소와 효모는 정제나 분말로 제조되는 경우 그 제조 과정에서 주요성분의 파괴를 가져온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젤옥시겐 후코이단 포뮬라'와 '바이탈컴플렉스' 같은 제품의 경우, 독일의 닥터 볼츠 본사로부터 완제품으로 직수입 유통되고 있는 제품으로 고순도 해조 후코이단과 효모에서 추출된 베타디글루칸이 재차 효모에 의해 발효 농축되어 담김으로써 섭취 후 인체 세포의 흡수력과 기능적인 효과는 물론 활성 작용면에서 매우 뛰어난 필수적인 식이요법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