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국내암정보서울대 암병원, 쉬운 암검사 치료동영상 제공김진하기자2012년 03월 26일 20:08 분입력 총 823112명 방문
-
서울대암병원(원장 노동영)이 환자 편의와 치료효과를 높이기 위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암 관련 검사·치료 동영상 콘텐츠를 개발하고 인터넷, 모바일, 스마트도우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한다.
지난해 3월 서울대암병원 개원 당시 55가지였던 검사·치료 동영상은 이후 암정보교육센터의 주도로 47가지가 추가 개발됐다. 그 결과, 현재는 영상·생검·내시경 등의 검사, 암종별 종양 제거 수술, 방사선 치료의 종류 및 과정, 항암화학요법의 개념·표적치료제 안내, 그 외 다양한 치료 및 관리방법 등이 포함된 보다 다양하고 풍성한 동영상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환자와 보호자는 동영상 콘텐츠를 이용해 앞으로 받아야 할 검사와 치료가 어떤 것인지를 충분히 이해하고, 심리적∙신체적으로 준비된 상태에서 임할 수 있다. 의료진의 경우, 치료계획 설명∙환자 교육 등에 검사·치료 동영상을 활용함으로써 환자 및 보호자와의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검사·치료 동영상 콘텐츠는 서울대암병원 내 무인 안내시스템인 스마트도우미와 암정보교육센터 홈페이지(//cancer.snuh.org/edu/),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내게 맞는 암정보'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암종을 선택하면 관련 검사·치료 동영상 목록이 자동으로 제시되며, 스마트도우미의 경우 QR코드가 함께 표시돼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서 원할 때마다 반복 시청이 가능하다.뒤로월간암 2012년 3월호
-
암을 치료하는 현대적인 방법 5가지
과거에 비해서 암을 치료하는 방법이 많아졌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수술이나 항암치료 그리고 방사선치료가 전부라고 생각되던 시절이 있었지만, 의학이 발전하면서 치료 방법 또한 다양해졌습니다. 최근 우리나라도 중입자 치료기가 들어오면서 암을 치료하는 방법이 하나 더 추가되었습니다. 중입자 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일본이나 독일 등 중입자 치료기가 있는 나라에 가서 힘들게 치료받았지만 얼마 전 국내 도입 후 전립선암 환자를 시작으로 중입자 치료기가 가동되었습니다. 치료 범위가 한정되어 모든 암 환자가 중입자 치료를 받을 수는 없지만 치료...
-
깨끗한 혈액 만들기 위해 생각할 것, 6가지
필요 이상으로 많은 음식을 먹는다 현대인의 생활을 고려해 볼 때 육체노동자가 아니라면 세끼를 모두 챙겨 먹는 자체가 과식이라고 할 수 있다. 인류가 살아온 300만 년 중 299만 9950년이 공복과 기아의 역사였는데 현대 들어서 아침, 점심, 저녁을 습관적으로 음식을 섭취한다. 게다가 밤늦은 시간까지 음식을 먹거나, 아침에 식욕이 없는데도 ‘아침을 먹어야 하루가 활기차다’라는 이야기에 사로잡혀 억지로 먹는 경우가 많다. 식욕이 없다는 느낌은 본능이 보내는 신호다. 즉 먹어도 소화할 힘이 없다거나 더 이상 먹으면 혈액 안에 잉여물...
-
[에세이] 사유(思惟)를 만나다
글: 김철우(수필가) 가벼운 옷을 골랐다. 늘 들고 다니던 가방을 놓고, 가장 편한 신발을 신었다. 지난밤의 떨림과는 무색하게 준비는 간단했다. 현관문을 나서려니 다시 가벼운 긴장감이 몰려왔다. 얼마나 보고 싶었던 전시였던가. 연극 무대의 첫 막이 열리기 전. 그 특유의 무대 냄새를 맡았을 때의 긴장감 같은 것이었다. 두 금동 미륵 반가사유상을 만나러 가는 길은 그렇게 시작됐다. 두 반가사유상을 알게 된 것은 몇 해 전이었다. 잡지의 발행인으로 독자에게 선보일 좋은 콘텐츠를 고민하던 중 우리 문화재를 하나씩 소개하고자...
-
나를 위로하는 방법, 한 가지
우리 주위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갑니다. 그러나 범죄를 저질러 교도소에서 지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밝혀지지 않았을 뿐 죄를 저지른 채 살아가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 통계청 자료에서는 전체 인구의 3% 정도가 범죄를 저지르며 교도소를 간다고 합니다. 즉 100명 중에 3명 정도가 나쁜 짓을 계속하면서 97명에게 크게 작게 피해를 입힌다는 것입니다. 미꾸라지 한 마리가 시냇물을 흐린다는 옛말이 그저 허투루 생기지는 않은 듯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열심히 살아갑니다. 그렇다고 97%의 사람들이 모두 착한...
- 월간암 - 정기구독신청
1년 5만원 정기구독료를 납부하시면 매월 집에서 편하게 월간암을 접할 수 있습니다. - 고려인삼공사 - 문의전화: 02-862-3992
시베리아 자작나무에서 채취 관리, 러시아 정부가 인증한 고려인삼공사 최상급 차가버섯 추출분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