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료와 회복기에 환자에게 강조하는 부분은 단백질 섭취일 것이다. 손쉽게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생각보다는 어려운 상황이다. 물론 흔히 이야기하는 닭 가슴살, 달걀 등의 고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으나, 식욕 혹은 식감 등 여러 가지 문제로 섭취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를 보다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이번에 드림케어 단백질을 출시하게 되었다.

단백질 제품으로 여러 가지가 무분별하게 나와 있는데 단백질 보충제 시장에 뛰어든 드림케어 단백질은 저급의 헬스용 단백질보충제가 아닌 환자들과 나아가서는 일반인들도 손쉽게 양질의 단백질을 먹을 수 있도록 만든 단백질이다.

먼저 단백질 Protein 이라고 하는 것은 생명을 존재하기 위해 '제일 첫 번째로 필요하다'라는 뜻이며 이는 그리스어인 'Proteios(to take the first place)에서 유래 되었다. 이처럼 단백질은 우리 몸의 주요 영양소 중 한가지이며 신체를 구성하는 중요성분이다 단백질은 대부분의 근육과 뼈를 이루고 있으며, 이 밖에 혈액과 효소 호르몬 등의 면역물질도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다.

단백질의 구성성분은 아미노산이며, 이는 펩타이드 결합으로 이루어진 것이 단백질이다. 여기서 여러 아미노산이 식품에 포함되어있는데 이 중 이소루신, 루신, 라이신, 메티오닌, 페닐알라닌, 트레오닌, 트립토판, 발린, 히스티딘, 이렇게 9가지의 필수 아미노산이라 하며, 이는 체내에서 생성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섭취로만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다.

단백질을 섭취하기 위해서 가장 많이 선택하는 식품은 두부이다. 이는 고기류의 선택은 지방과 관련하여 겁을 내는 반면에 식물성인 콩을 이용한 두부는 몸에 무리를 주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 몸의 조직성분은 동물과 유사하므로 동물성 단백질이 더 효율적이다. 또한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함유하고 있는 단백질은 동물성이다. 하지만 동물성 단백질의 위험은 지방과 함께 섭취가 된다는 점, 특히 포화지방과의 섭취가 같이 되어야 한다는 점이 함께하게 된다. 그러기 때문에 암환자들이 채식으로 넘어가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하지만 이 드림케어 단백질은 지방의 함량은 "0"으로 만들어 지방 섭취의 부담을 줄였다. 또한 WHO에서 요구하는 필수 아미노산의 권장 섭취량을 약 97% 정도 채워 양질의 단백질을 손쉽게 섭취할 수 있게 하였다.(표 참조)

따라서 암환자는 소위 말하는 채식을 고집해서 단백질의 부족을 나타내는 것보다는 의식적으로 단백질을 적극적으로 섭취해야 하며, 그 중에서도 동물성 특히 완전 단백질(필수 아미노산이 모두 함유되어있는)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병과 싸우면서 가장 힘든 것이 식욕이 사라지게 되며 그에 맞는 체력을 기를 수 없게 되어 나중에는 먹는 것이 괴로운 상태가 되는 것이 많은데 이 드림케어 단백질은 손쉽게 물과 같은 액체류에 타서 마실 수 있게 되어있고 결정화 작업을 거쳐 단백질이므로 물에 녹기 쉽게 만들어졌다. 가장 좋은 섭취방법은 두유, 혹은 우유, 요플레 등과 같이 섭취 시 부족할 수 있는 기본 열량까지도 채울 수 있는 것이다.

여기 드림케어 단백질의 장점으로 단백질의 섭취와 함께 추가적으로 포함한 효소를 들 수 있는데 효소란 사람이 태어나면서 일정하게 가진 효소제조능력을 갖추고 있으나 나이가 들면서 각 효소제조 능력이 떨어지게 된다. 그래서 나이가 들면서 효소가 많이 든 음식을 평상시에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이는 발효음식으로 예를 들 수 있다. 효소의 쓰임은 침을 만드는 효소가 아밀라아제라는 효소인데 효소가 부족하게 되면 입이 마르게 되고 눈물을 만드는 효소가 부족 시에는 안구건조증이 오는 것이 이 때문이다. 이처럼 몸 안에서 거의 모든 부분에서 효소가 쓰이고 있는데 점차 줄어들어 효소가 줄어들 수 있는 것이다.

드림케어 단백질 안에 주요 효소는 아밀라아제, 리파아제, 프로테아제 같은 주요 소화효소인데 아밀라아제는 위에서처럼 침을 만드는 효소이며,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소화효소이며, 리파아제는 지방 프로테아제는 단백질을 분해하는 소화효소이다. 각기 주요 영양소를 분해하는 소화효소를 첨가하여 보다 몸에서 쉽게 흡수되어 이용될 수 있도록 했다.

이처럼 위에서 일회분량을 충분히 효소와 효모, 유산균의 배합을 함께 넣어 몸 안에서의 최상의 상태를 만들고 보다 빨리 소화·흡수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