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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병 예방과 치료를 위하여 오래전부터 사용한 효모세포
장지혁기자2012년 10월 31일 15:09 분입력   총 714780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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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의 발병 예방과 효과적인 치료를 위한 이상적인 물질 '효모세포'
효모는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식생활과는 떼려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물질이 효모이다. 그러나 효모는 그 용도가 음식에만 국한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임상의학연구와 제약, 약학 부문에서도 효모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심지어 우주선을 발사할 때에도 효모를 함께 실어 보내는 등 효모의 연구는 인간의 질병 및 건강문제 관련 측면에서 직결되어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효모는 신이 내린 의약품(파라셀수스-Paracelsus)으로 불리며 고대에서부터 피부병, 각종 염증과 소화불량의 치료를 위한 민간요법에 필수적으로 사용되었으며, 중세 때는 수도승들이 흑사병을 치료하기 위한 물질로 사용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또한 효모는 당뇨병의 치료에도 사용될 뿐만 아니라 20세기에 들어서면서 암(癌)의 전이 예방과 치료를 위한 물질로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다.

젤옥시겐 효모세포 혼합물 지난 43년 동안 질병예방과 건강관리에 공헌
이처럼 인간의 생활과 밀접한 연관을 가지며, 인간이 겪는 각종 질병과 건강 문제는 물론 생활의 전 방위에서 활용되고 있는 효모는 인간의 세포와 60~70%가 유사하다는 특성과 인체세포와 동일한 신진대사 시스템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해(害)가 없이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장점으로서 확인되며 암(癌)을 비롯한 만성질환의 예방과 치료를 위한 물질로 적극 채택되고 있다.
특히, 예방의학이 발달한 독일을 중심으로 유럽에서는 인간의 질병 예방과 치료에 있어 효모의 활용이 매우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미 1938년부터 31년에 걸친 연구를 통하여 개발된 젤옥시겐(Zell Oxygen)은 질병의 예방은 물론 암(癌)의 전이예방과 완치를 위한 물질로서 세계적인 정평을 얻고 있는 효모기반의 살아 있는 활성 효모세포 혼합물이다. 살아 있으되 더 이상 증식은 하지 않는 젤옥시겐 활성 효모세포는 효모가 가진 장점을 극대화한 물질로 알려져 있다.

1969년 독일의 가이젠하임에서 지그프리드 볼츠(Dr. Siegfried Wolz)박사에 의해 처음 개발 생산되었으며 오늘날 세계 각지 사람들의 식생활과 체질에 따라 맞춤식으로 제조되어 공급되고 있다.

인체세포와 동일한 유기호흡 효모세포 젤옥시겐, 암(癌) 투병 중에 섭취하면 높은 효과 기대
암세포를 비롯하여 우리가 아는 모든 발효는 무기호흡(산소가 없는 상태에서의 발효)에 의한다. 그러나 젤옥시겐 효모세포 혼합물은 발효 배양과정을 거치면서도 일반 발효와 같은 무기호흡이 아닌 유기호흡 조건에서 발효 배양된다. 이는 매우 특수한 기술로 '젤옥시겐'이라는 물질에 철옹성과 같은 보호벽 역할을 하고 있다. 생물학적으로 유기호흡은 생명체의 세포에 존재하는 미토콘드리아에서 일어나는 호흡이다.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명체는 유기호흡을 통해서 에너지 대사를 일으키게 되어 있다. 젤옥시겐 효모세포는 효모를 유기호흡 과정을 통해 발효 배양시킴으로서 인체 세포에 즉각적인 활용은 물론 높은 효과를 발휘하도록 프로세스화 되어 있다.

특히 암(癌)을 비롯한 간경변과 간경화, 당뇨 및 고혈압, 극심한 스트레스 증후군과 만성 피로증후군, 우울증의 해소, 집중력 향상, 산화스트레스의 해소에 탁월한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와 유사한 질환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매우 폭넓고 효과적인 물질이다.

또한 체내 암의 발병과 전이예방, 세포 치료의 전 과정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성분을 구성하고 이들 성분들이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과학적으로 설계되었다는 사실이 투병환우들에게 특별한 도움을 주는 물질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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