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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가닉, 암환자 전용 캔크림 선보여
임정예(krish@naver.com)기자2012년 11월 14일 18:07 분입력   총 709129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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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국내산 잎새버섯으로 국내 항암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엘가닉에서 암환자 전용 크림인 캔크림(Can Cream)을 출시하였다.

암환자분들은 항암이나 방사선 치료 후 피부 특이반응으로 인하여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항암제의 특이반응이 발생하는 원인은 항암제가 암세포 뿐 아니라 피부세포에도 손상을 주기 때문이다.
항암제 투여시 피부 특이반응이 매우 흔히 발생하며 발생률 보고에 따르면 45~100%로 알려져 있다. 특이반응이라고 표현하기 힘든 건조증, 색소침착 등의 경한 피부 이상은 항암치료를 받은 거의 모든 분들에게서 나타난다.
또한 방사선이 조사된 국소부분의 피부에 방사선치료 부작용으로써 건조, 붉어짐, 부어오름, 가려움증, 벗겨짐, 약해짐, 색이 어두워짐 등의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다. 피부 반응의 정도는 다양하지만 방사선 조사량이 클수록 방사선치료 부작용은 심해진다.
이처럼 항암치료의 방법에 따라 개개인의 피부특징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피부이상 반응이 발생한다.

이렇듯 암으로 인해 오는 고통뿐만 아니라, 항암이나 방사선 같은 화학적인 암치료 후에 나타나는 부작용이나 외형적 피부 변화로 인해 암환자들의 삶의 질에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러므로 항암이나 방사선 후의 피부 보습을 위해 각별한 신경을 써주어야만 한다. 엘가닉에서 신제품으로 내놓은 엘가닉 캔크림(Alganic Can Cream)은 이러한 화학적인 암치료 후의 부작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피부건조증, 가려움증 등 피부 손상의 빠른 회복을 위해 항암면역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후코이단과 잎새버섯을 주원료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 후코이단
후코이단은 원래부터 해조류가 스스로를 파도, 햇볕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분비하는 미끌미끌한 물질로서 매우 탁월한 천연 보습제로서의 효과뿐 아니라 피부에 생겨난 화상 등의 상처를 보호하고 그 회복을 도와주는 기능을 가진다. 또한, 최근의 연구들에 따르면 세포의 활성을 돕는 후코이단의 작용은 항염·항균 작용과 함께 자외선으로 인해 생겨나는 피부의 노화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과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 잎새버섯
잎새버섯은 마이다케(Maitake)란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식용 담자균류의 일종으로 30여 가지의 독특한 향을 가지고 있으며 영양학적 가치뿐 아니라 약용으로 쓰이는 귀한 버섯이다. 잎새버섯은 약용 성분으로 인정된 수많은 논문들과 연구결과가 있으며, 연구된 37가지 버섯류 중 36종은 베타글루칸 1.3만이 함유되어 있지만, 잎새버섯에만 아주 특별하게 베타글루칸 1.6이 들어 있다. 이것은 T세포, B세포, NK세포 등을 빠르게 활성화시켜주는 특별한 핵심물질이다. 이러한 잎새버섯은 항암식품으로서 뿐만 아니라 피부에 얇은 보호막을 형성해 거친 환경으로부터 피부 자극을 완화시켜 피부를 보호하며, 강력한 보습으로 피부에 탄력을 더해주어 매끄럽고 부드러운 피부로 관리를 해준다.

엘가닉 캔크림(Alganic Can Cream)의 우수성
- 강력한 항산화 물질을 함유하여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 피부 장벽강화에 도움을 주며 지속적으로 유지 강화한다.
- 산뜻하게 지속되는 촉촉함으로 가려움과 자극을 완화시켜 준다.
- 강력한 보습력과 풍부한 영양으로 피부를 부드럽게 한다.
- 인체에 유해할 수 있는 발암가능 물질 등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제조되었다.
(무알콜, 무스테로이드제, 무색소, 무파라벤, 무미네랄오일, 무인공향)

엘가닉은 통합의학 진료가 활발히 진행되는 최근 추세에 맞춰 항암식품인 잎새버섯, 후코이단, 차가버섯과 온열치료기인 바이오매트 전문업체이다.
엘가닉은 고객 한분 한분을 가족처럼 섬기며 방문시 친절한 상담과 온열체험을 해볼 수 있는 체험센터도 운영하고 있어 방문하시는 고객마다 충분히 만족하시는 것을 보람으로 느끼며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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