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업체탐방잎새버섯, 현명하게 선택하는 방법임정예(krish@naver.com)기자2013년 01월 21일 17:21 분입력 총 675721명 방문
-
최근 TV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잎새버섯의 항암기능과 면역기능에 대해선 이미 많이 알려져 있다. 잎새버섯은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할 수 있으나 암환자이거나 면역력결핍으로 인한 질환에는 4차,5차 정제과정을 통해 추출한 잎새버섯 엑기스와 정제 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단기간에 강력한 면역력을 활성화시킬 수 있다.
잎새버섯은 고베 약학대학교교수인 난바 히로아키 교수의 엑기스(4차정제) 개발로 일본에서는 잎새버섯 엑기스를 이용한 암의 면역요법 임상들이 많은 병원에서 이루어졌다. 또한 이와 관련된 논문들이 발표가 되어지면서 잎새버섯이 항암효과에 탁월하다는 의학적 검증이 되었다.난바 교수는 버섯의 다당체가 항암효과에 뛰어나다는 사실을 알고 세계적으로 항암효과가 있다는 36종의 버섯에 대해 항종양효과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였고, 그 결과 잎새버섯의 항암 효과가 그 어떤 버섯보다도 뛰어나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그는 잎새버섯 추출물을 정제하는 과정에서 얻어지는 물질을 정제단계 순으로 A, B, C, D라고 이름을 붙여서 조사해보니, 4번째인 D성분이 가장 강한 항종양성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어 4번째인 D성만을 추출한 엑기스 제품을 개발하였다. 잎새버섯의 항종양효과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그 유효성분만을 4차 정제를 통해 추출해내는 추출과정이 매우 중요하다.
실제로 일본의 시부타미 중앙병원 원장인 시미즈 묘우세이 원장은 본인이 말기암 환자로서 직접 잎새버섯 엑기스를 사용한 면역요법으로 말기암을 극복한 후 잎새버섯 면역요법에 관심을 갖고 있는 2,000여명의 암환자들을 상담해왔다. 시미즈 교수는 잎새버섯 엑기스와 잎새버섯에서 유효성분만이 종합적으로 함유되어 있는 정제제품을 같이 복용을 하였다. 잎새버섯 엑기스는 몸의 면역력을 높여 암 치료와 예방에 뛰어나며, 정제는 항암제로 인한 부작용을 줄이며 뛰어난 혈압조절 효과와 지질대사 촉진으로 간장을 도와주는 작용을 한다. 그의 저서「모든 암세포가 사라졌다」를 통해서 자신이 직접 체험한 말기암으로부터의 회생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잎새버섯 추출물이 항암 부작용으로 오는 탈모, 메슥거림, 통증, 구역질 등을 현저히 줄일 수 있어 항암보조제로 이미 미국에서는 1998년에 FDA 승인을 획득하여 시판되고 있다. 2005년 5월9일 미국정부 기금출연 암연구기관으로 뉴욕에 위치한 메모리얼 슬로언-케더링 암센터(MSKCC)에서의 연구결과 '잎새버섯 추출물 임상시험 Ⅰ/Ⅱ상' 결과, 다음 단계로 유방암 1,2,3기 암제거 수술환자에게 잎새버섯 추출물의 독성이나 부작용 없이 면역력 증강을 확인하는 다음 단계 임상시험을 진행하였다.
천연 잎새버섯은 단백질과 당, 핵상 등 여러 가지 성분으로 되어 있으나 유효성분은 당 중에서도 분자량 100만 전후의 특별한 화학구조를 갖는 당으로 천연 잎새버섯에 약 0.02%밖에 들어 있지 않다.
국내에서도 천연 잎새버섯에서 0.02%만 존재하고 있는 유효성분만을 추출해내는 기술이 개발되어 현재 엘가닉에서 건강기능식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시중에서 유통되는 1차 추출제품들과는 달리 잎새버섯 엑기스(GX-그리포란)와 정제(GT-그리포란) 제품은 유기 용매 4,5차의 정제과정에서 생산되어 식품안전품의약청으로부터 승인을 받은 제품이다. (출원번호 10-2009-0046653)
특히 국내에서 생산된 잎새버섯 제품은 수입되는 제품들보다 성분함량이나 품질 면에서도 월등히 우수하다. 수입 엑기스 제품의 경우 잎새버섯 함량이 30ml 기준으로 3.9%, 60ml 기준으로 8.3% 수준인 반면 엘가닉잎새버섯의 GX-그리포란의 경우 15%로 함량을 높여 보다 더 높은 영양성분을 갖고 있다.
암 판정을 받은 분이나 수술, 항암치료 중에 계신 분들이라면 잎새버섯에서 베타 글루칸인 다당류만을 유기용매 4,5차의 정제과정에서 생산된 제품을 적극 추천하며, 구매 시 식약청 승인 제품인지 확인 후 구매하면 더 도움이 될 것이다.
뒤로월간암 2013년 1월호
-
암을 치료하는 현대적인 방법 5가지
과거에 비해서 암을 치료하는 방법이 많아졌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수술이나 항암치료 그리고 방사선치료가 전부라고 생각되던 시절이 있었지만, 의학이 발전하면서 치료 방법 또한 다양해졌습니다. 최근 우리나라도 중입자 치료기가 들어오면서 암을 치료하는 방법이 하나 더 추가되었습니다. 중입자 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일본이나 독일 등 중입자 치료기가 있는 나라에 가서 힘들게 치료받았지만 얼마 전 국내 도입 후 전립선암 환자를 시작으로 중입자 치료기가 가동되었습니다. 치료 범위가 한정되어 모든 암 환자가 중입자 치료를 받을 수는 없지만 치료...
-
깨끗한 혈액 만들기 위해 생각할 것, 6가지
필요 이상으로 많은 음식을 먹는다 현대인의 생활을 고려해 볼 때 육체노동자가 아니라면 세끼를 모두 챙겨 먹는 자체가 과식이라고 할 수 있다. 인류가 살아온 300만 년 중 299만 9950년이 공복과 기아의 역사였는데 현대 들어서 아침, 점심, 저녁을 습관적으로 음식을 섭취한다. 게다가 밤늦은 시간까지 음식을 먹거나, 아침에 식욕이 없는데도 ‘아침을 먹어야 하루가 활기차다’라는 이야기에 사로잡혀 억지로 먹는 경우가 많다. 식욕이 없다는 느낌은 본능이 보내는 신호다. 즉 먹어도 소화할 힘이 없다거나 더 이상 먹으면 혈액 안에 잉여물...
-
[에세이] 사유(思惟)를 만나다
글: 김철우(수필가) 가벼운 옷을 골랐다. 늘 들고 다니던 가방을 놓고, 가장 편한 신발을 신었다. 지난밤의 떨림과는 무색하게 준비는 간단했다. 현관문을 나서려니 다시 가벼운 긴장감이 몰려왔다. 얼마나 보고 싶었던 전시였던가. 연극 무대의 첫 막이 열리기 전. 그 특유의 무대 냄새를 맡았을 때의 긴장감 같은 것이었다. 두 금동 미륵 반가사유상을 만나러 가는 길은 그렇게 시작됐다. 두 반가사유상을 알게 된 것은 몇 해 전이었다. 잡지의 발행인으로 독자에게 선보일 좋은 콘텐츠를 고민하던 중 우리 문화재를 하나씩 소개하고자...
-
나를 위로하는 방법, 한 가지
우리 주위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갑니다. 그러나 범죄를 저질러 교도소에서 지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밝혀지지 않았을 뿐 죄를 저지른 채 살아가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 통계청 자료에서는 전체 인구의 3% 정도가 범죄를 저지르며 교도소를 간다고 합니다. 즉 100명 중에 3명 정도가 나쁜 짓을 계속하면서 97명에게 크게 작게 피해를 입힌다는 것입니다. 미꾸라지 한 마리가 시냇물을 흐린다는 옛말이 그저 허투루 생기지는 않은 듯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열심히 살아갑니다. 그렇다고 97%의 사람들이 모두 착한...
- 월간암 - 정기구독신청
1년 5만원 정기구독료를 납부하시면 매월 집에서 편하게 월간암을 접할 수 있습니다. - 고려인삼공사 - 문의전화: 02-862-3992
시베리아 자작나무에서 채취 관리, 러시아 정부가 인증한 고려인삼공사 최상급 차가버섯 추출분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