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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부족이 암을 악화시킨다
김진하기자2013년 03월 31일 20:28 분입력   총 645995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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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단백질 대사 작용에 결함을 만든다. 암세포는 종양을 성장시키기 위해 아미노산을 만드는 방향으로 단백질 대사를 오용한다. 유일한 질소함유 영양물질인 단백질이 질소균형이 깨지기 때문에 종양이 자라날 때 일반적으로 근육세포가 상실된다.

암환자의 체중감소는 체내의 단백질량 감소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체중이 감소하면 생존율도 저하된다. 체중이 감소하는 이유는 암이 악화하여 절대적인 열량부족이나 악액질(cachexia)상태일 수 도 있겠지만 잘못된 식이 방법에 따라 절대적인 열량 섭취의 부족과 균형 있는 식사를 하지 못하는 이유 등이 있다.

입원하는 암환자들의 25~50%는 단백질 결핍현상이 있다고 한다. 단백질 결핍은 곧 사망률의 증가를 의미하는데 면역력 감퇴, 상처 치유지연, 허약감 그리고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의 실패를 가져올 수 있다. 그래서 암환자들의 영양요법의 핵심은 임상적으로 영양결핍이 있는 환자는 정상적인 상태로 올려주고, 영양상태가 정상이지만 결핍의 가능성이 있는 환자는 최적의 상태로 올려주는 것이 이상적이라 하겠다.

결과적으로 암 환자는 양질의 단백질을 먹어야한다. 암은 심한 소모성 질환이기 때문에 특별한 이유가 없는데도 잘못된 식사로 체중이 10%, 심하면 20%까지 감소하는 환자들이 많다. 최적의 면역상태를 유지하려면 체중 kg당 1~2그램의 단백질을 섭취해야한다. 단백질은 과다하면 약간의 부작용이 있지만 절대 부족하면 암환자들에게는 재앙과도 같은 것을 유념해야한다.

단백질은 살아있는 세포에서 수분 다음으로 많은 물질이고 체내에서 필요한 단백질을 적절하게 공급하는 것이 생명유지에 필수적이다. 단백질은 새로운 조직을 만들고 상처 난 조직을 회복하는데 필요한 아미노산을 제공한다. 아미노산들은 하나의 팀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아미노산의 어떤 것도 결핍이 있어서는 안 된다. 그래서 암 치료 시 충격을 받은 조직을 빨리 복구하기 위해서는 좋은 단백질을 매일 섭취해야한다.

영양학저널(Nutrition Journal)에 실린 논문「Differential effects of dietary protein sources on postprandial low-grade inflammation after a single high fat meal in obese non-diabetic subjects」에서도 비만이 아닌 당뇨병 과목에서 단백질이 보충된 식사 후 낮은 등급 염증에 대해서 급성 차등 효과를 증명하고 있다.

또한 당뇨병 관련 기사인 스웨덴 룬드대학 응용영양·식품화학부의 미카엘 닐슨 박사팀은 '미국 임상영양학誌'(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7월호에 발표한 논문에서는 당뇨병 환자들이 고탄수화물 식사를 할 때 유청 단백질을 함께 섭취토록 한 결과 인슐린 분비가 촉진되었을 뿐 아니라 식후 혈당 수치가 급격히 상승하는 현상도 억제되었다는 연구결과가 기록된바 있다.

이처럼 단백질은 신체에서 여러 기능을 담당하는 중요한 영양소이다.
암환자를 위한 단백질 섭취 지침은 하루 최소 권장량은 먹어야하는데, 일반 성인의 하루 최소 권장량은 남자 75g, 여자 60g이지만, 암수술을 받은 후에는 단백질의 손실양이 커지므로 섭취량을 늘려야 하는데 누워있는 환자는 하루에 0.3kg, 위절제술을 받은 환자는 하루에 0.4kg 늘려야한다. 하지만 암 치료 및 회복기에 있는 환자들이 식품으로 쉽게 단백질 권장량을 섭취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일반적으로 섭취하는 단백질은 크게 식물성 단백질과 동물성 단백질로 나누어진다. 식물성 단백질은 대표적인 것이 대두 단백질로 가격이 저렴하여 많이 쓰이고 있고, 동물성 단백질은 붉은색 살코기, 유단백, 난 단백 등이 포함된다. 두 종류 단백질의 가장 큰 차이점은 식물성은 9가지 필수 아미노산 중 라이신· 트레오닌· 트립토판 등 3~4가지가 빠져 있어 불완전 단백이라 불리고, 동물성 단백질은 우리 몸에서 합성할 수 없어 필히 섭취해야만 하는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충족하여 완전 단백이라 불린다. 동물성 단백질은 우리 몸의 조직을 구성하는 구조단백질과 유사하기 때문에 더 효율적이지만 섭취 시 포화지방이 같이 섭취된다는 점 때문에 식물성 단백질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드림메디케어 단백질은 고순도 유청단백질(원료의 97%)로 기타 향과 색소 등의 식품첨가물을 첨가하지 않고, WHO에서 요구하는 필수 아미노산의 권장섭취량을 약 95% 정도 채우며, 지방함량은 0%로 만들어 포화지방의 섭취를 기피해야하는 암 환자들이 섭취하기에 적합한 양질의 단백질이다. 다른 기타 단백질과 차별을 가한 점은 아밀라아제, 리파아제, 프로테아제 같은 소화효소 및 효모, 유산균 등의 양질의 혼합효소 분말을 3% 첨가해 체내 효소제조 능력이 약화된 환자뿐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일반적인 단백질 보충제가 근육을 키우기 위한 목적으로 섭취한다면 드림케어 단백질은 성장기 어린이, 갱년기 주부, 노인 및 회복기 환자 등을 위한 맞춤 식품이라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일반 단백질 보충제의 대부분의 원료 및 함량이 대두단백질, 농축 유청단백질 및 기타첨가물 등으로 이루진 데 반해, 드림케어단백질은 유청단백(97%)과 혼합효소분말(3%)로만 이루어진 건강한 단백질이기 때문이다. 또한 기타 향과 맛을 좌우하는 식품첨가물을 혼합하지 않았기 때문에 어느 음식과도 궁합이 잘 맞고, 담백함을 느낄 수 있어 전 연령층이 섭취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1회분(10g)으로 9g 이상의 단백질을 공급받을 수 있다.

드림케어 단백질의 섭취 방법은 1일 2~3회 2스푼(약 10g)씩 물이나 차에 넣어 음용하거나 두유, 우유, 플레인 요거트 등과도 함께 복용하면 기본열량까지도 채울 수 있고, 찬물에도 잘 녹는 뛰어난 용해성으로 섭취 시, 보다 수월하게 섭취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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