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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차가버섯 그대로 담아낸 추출분말 베료즈카골드
구효정(cancerline@daum.net)기자2013년 05월 30일 20:45 분입력   총 594844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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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삼공사는 지난 2001년부터 현대 항암제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대체할 수 있는 천연항암식품을 연구하다가 러시아를 중심으로 핀란드, 미국 등에서 신비의 약용버섯으로 각광받고 있는 차가버섯을 접한 후 차가버섯 생산과 보급에 주력하고 있다.

차가버섯은 살아있는 자작나무의 목질과 수액, 영양분을 먹고 자라는 버섯으로 러시아에서 예전부터 민간 약재로 사용되어 온 버섯이다. 특히, 러시아 극동에 위치한 캄차카 반도, 주민(약 35만 명)은 성인병과 기타 악성종양환자 발병률이 현저히 낮은데, 이는 차가버섯을 평소 차로 끓여 마셨기 때문이라 한다.

민간 약재로 여겨지던 차가버섯의 효능이 점차 알려지면서 러시아에서는 1950년에서 60년대 초에 이르는 기간 동안에 차가버섯의 약제화에 깊이 있고 광범위한 국가적인 연구 활동을 실시했다. 이 연구를 통해 차가버섯의 추출방법, 추출분말, 주사액, 응용제품 등에 대한 연구도 이루어져서 각기 제품화에 대한 방법론과 기준들이 설정되었다.

차가버섯은 면역력을 강하게 해주는 크로모겐, 다당체 베타글루칸, 스테로이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SOD 성분, 각종 미네랄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이 성분들은 인체의 중앙 신경계, 호르몬계, 신진대사계를 자극하여 인체 본연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면역반응을 강화시켜 종양에 대한 방어력을 높여서 항종양 활동을 한다. 이로써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 시 부작용을 완화시켜 고통을 경감하고 치료 효과를 높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와 같은 차가버섯의 효능에 주목한 고려인삼공사는 차가버섯이 세계 각국의 학자들에 의해 의학, 약학, 생물학 등 생명과학의 일환으로 연구되어 1,000여 편 이상의 학술 논문이 발표되고 있는 등 신비의 항암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는 사실을 접하고 차가버섯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에 돌입했다.
이후 2002년부터 정식으로 국내에 차가버섯을 수입하기 시작한 고려인삼공사는 처음 덩어리(조각) 차가버섯부터 들여오기 시작했다. 그러나 차가버섯의 산화가 빠르고 열에 약한 특성과 유통과정에서의 위생문제로 이를 보완·개선할 수 있는 차가버섯 추출분말 개발에 주력하기 시작했다.

차가버섯 추출분말은 차가버섯의 유효 성분만을 추출, 압축하여 제조한 가장 이상적인 형태이므로 적은 양의 섭취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원물에 비해 유통 기간이 길고, 보관과 음용이 편리하다.
고려인삼공사는 차가버섯 추출분말 개발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 차가버섯의 본고장 러시아에서도 인정하는 1등급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신기술 비타민공법을 이용한 차가버섯 추출분말 '베료즈카 골드'는 차가버섯 성분 추출 시 추출 용매로 비타민 E(토코페롤)를 이용해 추출한 제품으로 기존 차가버섯 추출분말보다 크로모겐 콤플렉스(차가버섯의 영양성분을 총칭하는 용어) 및 다당류 효율과 흡수율이 높다.
또 차가버섯의 수많은 영양성분의 효소 중 열에 약한 성분을 보존하기 위한 저온 추출과 차가버섯의 영양 손실 없는 수작업을 통한 건조방식으로 차가버섯의 고질적인 산화 문제를 해결한 제품이기도 하다.

고려인삼공사 이평수 대표는 "베료즈카 골드는 레닌그라드 연구소, 약용 식물연구소, 러시아K&T(키트) 연구소와 공동으로 수년간 연구 개발 끝에 개발된 고려인삼공사만의 독자적인 제품으로써 체력이 약하거나 운동량 부족으로 차가버섯 음용 시 효율이 낮은 분들에게 선호 된다"고 설명했다.

자연이 준 최고의 선물로 불리는 차가버섯, 그 차가버섯을 그대로 담아낸 추출분말 '베료즈카 골드'는 미국 FDA CFR21 식품등록 및 성분분석, 영양검사를 통과하며 국내 최고 차가버섯 추출분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뒤로월간암 2013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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