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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과 방사선 치료 후 손상된 피부를 위한 캔크림
임정예(krish@naver.com)기자2013년 07월 31일 14:05 분입력   총 545708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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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새버섯 국내 선두주자 엘가닉에서는 자연을 담은 천연 보습 엘가닉 캔크림을 선보이며 암환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엘가닉 캔크림은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로 인한 피부손상 및 건조증, 가려움증에 바르는 안전한 크림이다. 엘가닉 캔크림의 주요성분은 베타글루칸이 풍부한 잎새버섯과 해조류가 보유한 핵심 물질인 후코이단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어 피부의 항염·항균 작용과 함께 피부의 장벽을 강화시켜준다.

암환자들 대부분은 암으로 인해 오는 고통뿐만 아니라, 항암이나 방사선 치료 후 여러 가지 부작용으로 고생을 하는데 그중에서 피부손상과 악건성으로 변하는 피부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특히 피부특이반응으로 건조증, 색소침착, 붉어짐, 부어오름, 가려움 등의 증상으로 암치료 후에 나타나는 부작용이나 외형적 피부 변화로 인하여 암환자들의 삶의 질에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러한 피부 반응의 정도는 항암제나 방사선 조사량이나 개개인의 피부특징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피부이상 반응이 발생하기 때문에 항암이나 방사선 치료 후에는 피부 보습을 위해 각별한 신경을 써야만 한다.

피부가 탄력 있고 부드럽게 유지되려면 피부 각질층에 10% 이상의 수분함유가 요구된다. 이를 위해 외부의 건조한 환경에서도 수분손실이 늦게 진행되도록 하는 장벽이 존재하여야 하는데, 항암이나 방사선 치료 후 피부들은 대부분 피부의 장벽이 손상되며 건성피부로 진행이 된다. 이러한 건조성피부는 피부 표면이 건조하여 탄력이 떨어지며, 각질탈리(scaling)가 일어나기 쉽고 거칠거칠하며, 가려운 증상, 갈라짐 등이 동반되기도 한다.

엘가닉에서 신제품으로 출시한 엘가닉 캔크림은 국내 항암면역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잎새버섯과 후코이단을 주원료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화학적인 암치료 후의 부작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피부건조, 가려움 등의 피부 손상을 빠르게 회복을 시켜주어 암환자들에게 매우 적합한 크림이다.

엘가닉 캔크림의 주원료인 잎새버섯은 맛이 좋아 일반 음식에 곁들여 먹을 수 있으면서도 93.6%의 종양저지율을 나타내고 있어 그 어떤 버섯보다 약리효과가 탁월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능성 버섯이다.
잎새버섯의 피부보습과 피부손상에 대한 자극 완화 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잎새버섯이 갖고 있는 다당체는 보습력이 우수하고, 피부수분량과 경피수분손실량의 실험에서도 우수한 보습효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피부 홍반 완화 효과와 피부장벽 회복효과도 우수하게 나타났다.

엘가닉 캔크림의 또 하나의 주원료인 후코이단은 바다의 천연 항암제로 알려진 미역귀나 다시마에서 추출한 100% 국내산 제품이다. 후코이단은 1996년 일본 암학회를 통해 후코이단의 ‘apoptosis(암세포의 자살) 유도 작용’이라는 논문이 발표되면서 그 이후 바다의 천연 항암제로 이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후코이단은 해조류가 파도, 햇볕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하여 분비하는 물질로서 매우 탁월한 천연 보습제로서의 효과뿐 아니라 피부에 생겨난 화상 등의 상처를 보호하고, 그 회복을 도와주는 기능을 가진다. 최근의 연구들에 따르면 세포의 활성을 돕는 후코이단의 작용은 자외선으로 인해 생겨나는 피부의 노화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과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항염·항균작용과 함께 자외선으로 인해 생겨나는 피부의 노화예방에 탁월한 후코이단과 잎새버섯의 강력한 보습력과 풍부한 영양성분으로 이루어진 엘가닉 캔크림! 앞으로 많은 암환우 분들의 피부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뒤로월간암 2013년 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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