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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호흡이 이루어지는 세포의 발전소 미토콘드리아
장지혁기자2013년 07월 31일 15:34 분입력   총 544550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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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癌)’으로부터의 자유와 완치, 산화 스트레스 해소와 세포호흡에 길이 있다
다양한 자연·대체 치유법들이 활발하게 적용되고 있는 유럽의 국가들 중, 독일을 중심으로 포르투갈 등의 자연·대체의료 활동은 생명공학에 바탕을 둔 과학적 이론들로 명성과 함께 높은 치료 효과를 보이며 적극적으로 적용되고 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우리 사회에서는 자연·대체의료에 대한 기대치가 낮고 난해하여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최근에 과학적인 연구들이 활성화되고 있고 제도권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어 식이요법을 통한 보다 다양한 치료법들이 도입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포르투갈의 자연치유 활동의 중심에는 있는 닥터 세르게 쥬얼슈나이즈(Dr. Serge Jurasunas)의 자연치유 이론을 소개한다.

특히 세르게 쥬얼슈나이즈 박사의 관심은 ‘암(癌)’을 어떻게 치료할 것인가(?)에 집중되어 있고, 그의 연구와 실험 및 임상 결과들은 ‘암(癌)’ 치료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어 가고 있다. 세르게 쥬얼슈나이즈 박사가 주목하는 ‘암(癌)’의 치료법은 세포호흡에 있다.

세포 호흡 이론은 오늘날 딱히 새로운 발견이 아니다. 세포 호흡은 아주 오래된 이론이다. 이미 1969년 독일의 내과의사이자 생명공학자인 파울 게르하르트 제거 박사(Dr. med. Dr. sc. Nat. Paul Gerhardt Seeger)와 노벨 의학상을 수상한 독일의 생화학자인 오토 바르부르크에 의해 연구되고 발표된바 있는 이론으로서 ‘암(癌)’의 발병과 전이는 물론, 치료의 전 과정을 세포호흡의 장애와 활성이라는 메커니즘을 통해 규명하여, ‘암(癌)’의 정복을 위한 이론으로서는 생물학에 바탕을 두며 지극히 과학적인 사실들로 완성된 매우 획기적인 이론이다.

세포호흡이 이루어지는 세포의 발전소 미토콘드리아(Mitochondria),
그곳에 암(癌)의 완치는 물론, 건강의 모든 답이 있다.
세포호흡 이론은 생물학적으로 가장 기본이 되는 이론으로서 생명체인 사람 또한 예외는 아니다. 즉, 모든 생명체는 신진대사를 통해서 에너지를 얻고 생명을 이어간다. 예를 들어 모든 사람들은 공기를 들여 마셔 숨을 쉬며, 음식을 먹음으로 영양을 섭취한다. 이때에 섭취한 영양성분을 에너지로 바꾸어 주는 과정이 세포호흡이다.
이러한 세포호흡은 세포의 발전소라 불리는 ‘미토콘드리아(Mitochondria)’에서 이루어지는데, 미토콘드리아는 독특하고 정교한 반면 약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가벼운 스트레스만으로도 훼손되며, 호흡하고 섭취하는 공기와 음식에 함유되어 있는 오염 물질들에 의해서도 훼손된다.

곧, 이러한 훼손이 세포호흡의 장애를 유발하게 되고, 급기야 각종 질병의 원인은 물론 ‘암(癌)’의 발병 원인과 전이의 원인이 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암(癌)’의 치료와 전이예방을 위해서는 세포호흡의 활성화가 매우 중요한 과정이며 세포호흡의 활성화를 위한 치료법과 식이요법이 절실하다고 세르게 쥬얼슈나이즈 박사는 주장한다.

특히 세르게 쥬얼슈나이즈 박사는 세포가 호흡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독소의 제거와 신진대사, 세포호흡이라는 3단계의 전 과정이 일사불란하게 이루어져야 한다는데 주목하고, 정교한 세포호흡의 메커니즘을 복원하고 활성화할 수 있는 물질로 ‘젤옥시겐 효모세포혼합물(Zell Oxygen Enzyme Yeast Cell)’을 선택할 것을 권한다.

젤옥시겐 활성 효모세포의 이용은 생활성 효모세포를 이용한 식이요법제로 ‘암(癌)’을 비롯한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매우 높은 효과를 얻었음을 발표하여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에도 수차에 걸쳐 소개된 바 있는 ‘젤옥시겐 효모세포혼합물’은 활성상태의 필수효소를 비롯하여 아미노산, 비타민, 미네랄, 미량원소 등을 포함할 뿐만 아니라, 살아있는 효모세포로서 건강을 유지하고 성인병과 같은 질병의 위험으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효과적인 식이요법제로 애용되고 있다.
뒤로월간암 2013년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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