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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의 예방과 치료는 식탁에서 시작된다
임정예(krish@naver.com)기자2013년 08월 30일 18:38 분입력   총 517433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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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식이요법에 관심을 가지면서도 식이요법을 특별한 식생활로 인식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식이요법을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야 하는 것으로서, 질병을 가졌거나 건강상의 문제에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될 때에 하는 식사법으로 생각한다는 점에서 그 차이를 발견할 수 있다. 그렇다면 질병의 발병이나 건강상의 문제로 하게 되는 식사법·식이요법은 어떠한 특별함이 담겨 있을까?

일반적으로 식이요법 하면 여러 잡곡을 혼합하여 밥을 지으며, 신선한 야채를 찬으로 먹고, 천연 조미료를 사용하여 무염에 가까운 식사를 하는 것 정도가 아닐까(?) 싶다.
여기에 더하여 어디 어디에 좋다는 약용식물 또는 이것들을 원료로 가공한 일종의 건강식품 등을 추가 섭취하는 정도가 우리가 알고 행하는 일반적인 식이요법이 아닐까? 그러나 이러한 식이요법은 평소의 식사법·식이요법이거나 비과학적이라는 점에서 다소 문제가 있다.

사람을 죽이는 것은 칼이 아니라 음식이다.
최근 들어 식생활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가 자주 언급되고 있다. 이는 매우 다행스러운 현상으로 웰빙·힐링문화가 하나의 산업적 트렌드로 형성되고 있는 현실에서 주의 깊게 들어야 할 필요가 있다.

이미 50여 년 전부터 독일을 중심으로 하는 유럽에서 대두되어 왔던 식생활에 대한 주의와 식생활·식이요법의 중요성은 ‘사람을 죽이는 것은 칼이 아니라, 음식이다’라고 하는 직설적인 경고에서 절감할 수 있다. 특히 식이요법을 통한 암(癌)의 발병과 전이예방은 물론 치료 방법의 연구에서 머릿돌을 놓았던 세계적인 암(癌)연구가이자 독일의 내과의사인 파울 게르하르트 제거(Dr. med. Dr. sc. Nat. Paul Gerhardt Seeger) 박사는, 그의 연구를 통하여 암(癌)을 비롯한 질병의 원인을 세포호흡 장애임을 밝힘으로써 식이요법을 통한 암(癌)의 치료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했다.

암(癌)의 발병과 전이예방, 치료를 위한 첫걸음은
미토콘드리아(Mitochondria)의 세포호흡 활성화를 위한 식이요법이 시작이다.
인체의 신진대사에서 세포호흡은 핵심적인 작용이다.
우리 몸의 세포호흡은 체온을 유지하고 움직이며 일을 위해 필요한 에너지를 만드는 일련의 과정이다. 이러한 세포호흡은 인체의 기관을 이루고 있는 모든 세포내에 존재하는 미토콘드리아에서 이루어지나, 미토콘드리아의 내막지질에 있는 효소가 파괴되면서 장애가 발생하게 되며, 암(癌)을 비롯한 질병의 발병은 이때부터 시작된다는 것이 파울제거박사의 이론이다. 곧 인체는 세포호흡의 장애를 통하여 세포의 변형이 이루어지고, 이러한 세포의 변형은 악성종양이나 면역질환 등을 유발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오늘날 미토콘드리아의 중요성은 건강의 핵심적 키워드로 불리고 있다. 그러므로 세포내에 미토콘드리아의 숫자를 풍부히 하고 건강하게 유지하여 세포호흡을 활성화하는 것이 암(癌)의 예방은 물론 전이예방과 완치에 있어 가장 중요한 수단이요, 과정이라는 점이다. 그러나 이미 암(癌)과 같은 질병을 가진 환자라면 미토콘드리아의 세포호흡 활성화는 우리가 알고 있는 식이요법·식생활로는 분명한 한계가 있으며, 이러한 작용을 효과적으로 돕는 물질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식이요법을 효과적으로 돕는 대표적인 물질로는 활성효모세포가 좋다. 이미 독일을 중심으로 유럽을 비롯한 자연·대체의료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젤옥시겐은 활성효모세포로서는 세계에서 유일한 물질로 알려져 있다. 특히 활성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젤옥시겐 후코이단포뮬라의 효모세포는 비활성 상태의 효소나 효모와는 효과면에서 큰 차이를 가지고 있으며, 의학적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도 가장 안전한 물질로 알려져 있다.
뒤로월간암 2013년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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