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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프리미어 후코이단, 차가버섯 유효성분 결합으로 눈길
임정예(krish@naver.com)기자2013년 08월 30일 19:30 분입력   총 519310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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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꽁무니에 지우개를 달고 있는 아주 편리한 연필, 이것은 종래의 긴 연필 끝에 콩알보다 더 큰 지우개를 달아 편리를 도모한 비교적 간단한 발명품이다. 바로 하이만의 지우개 연필인데, 아이디어가 재미있는 이 지우개는 다양한 모양으로 전 세계에 사용되고 있다.

하이만은 각각의 고유기능을 지닌 연필과 지우개를 하나로 결합함으로써 그림 작업의 효율성을 높였다. 이는 조합적 사고의 발상에서 비롯된 결과물이라 볼 수 있는데, 르네상스 시대의 거장으로 불리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특징 가운데 하나도 창조적 조합이었다고 한다.

오늘날에도 조합적 사고에 기인한 결과물을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대표적인 것으로 전화와 인터넷 기능을 결합한 스마트폰을 들 수 있다. 이로써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전화와 인터넷을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다.

한편, 이러한 결과물은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건강분야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바로 차가버섯과 후코이단의 결합이다. 해조류 점액물질에서 추출한 후코이단에 차가버섯 유효성분을 결합시킨 것이다.

후코이단은 갈조류인 미역, 다시마, 모즈쿠 등의 미끌미끌하고 끈적끈적한 점액질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1996년, 제55회 일본암학회의 "후코이단 항암작용 보고서" 발표를 통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최근 10여 년간 세계 유수 의학저널에 발표된 논문만도 1,000여 편 이상에 이르는데, 논문에서는 후코이단의 면역력 증진을 비롯한 여러 효과들을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후코이단과 결합된 차가버섯은 지난 5월과 6월 MBN '엄지의 제왕'과 MBC '기분 좋은 날' 대장건강 편에 잇따라 방영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버섯이다.

차가버섯은 균핵버섯으로 살아있는 자작나무의 목질과 수액 그리고 플라보노이드 등의 영양분을 먹고 자란다. 차가버섯은 면역세포 활성화 기능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차가버섯 논문집 <차가, 그리고 4기 암 치료제로서의 차가의 사용>을 보면 19세기부터 암을 치료하기 위한 민간약재로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민간약재로 머물던 차가버섯의 효능에 주목한 러시아는 1950년부터 60년 사이 만 10년 동안 국가적인 차원에서 대규모 연구를 실시, 암에 대한 여러 치료 및 예방효과를 확인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1955년 11월26일 소련 보건부 학자소비에트 약리학 위원회에서는 차가버섯을 암 치료용으로 사용하도록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위에서 언급한 갈조류 추출물(모즈쿠) 후코이단에 차가버섯 성분을 결합시킨 제품은 바로 '골드프리미어 후코이단'이다.
'골드프리미어 후코이단'은 후코이단 성분과 함께 차가버섯의 유효성분을 결합함으로써 효율성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다. 특히 이 제품은 차가버섯 추출분말 '베료즈카 골드'를 결합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차가버섯 추출분말 '베료즈카 골드'는 차가버섯의 본고장 러시아에서도 인정하는 제품으로 신기술 비타민공법을 이용한 고려인삼공사만의 독자적인 최고 제품으로 알려지고 있다. 비타민공법은 차가버섯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비타민 나무 열매의 비타민E(토코페롤)를 차가버섯 성분 추출 시 추출용매로 이용한 공법으로써 흡수율에 중점을 두었다고 한다.

이로써 체력이 약하신 분이나 운동량 부족으로 음용 시 효율이 낮은 분들이 선호하는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이어 "차가버섯과 후코이단의 유효성분 결합은 '골드프리미어 후코이단'이 출시 이후 지속적인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원동력"이라며 "차가버섯과 후코이단 구입 시 선택의 문제로 고민하던 분들이 선호하는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모즈쿠(큰실말) 추출물 '골드프리미어 후코이단'은 차가버섯 성분 결합으로 후코이단 시장에 신선함을 더하고 있다.

뒤로월간암 2013년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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