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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옥시겐 활성효모세포가 체내에서 하는 일
구효정(cancerline@daum.net)기자2013년 10월 31일 15:14 분입력   총 458574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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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모 중의 효모라 불리는 "젤옥시겐 활성 효모세포"
젤옥시겐 활성 효모세포는 근본적으로 재정비된 효모세포라 할 수 있다. 활성 효모세포는 일반 효모세포와 확연히 다른 것으로서, 정제 형태의 효모나 파우더와는 달리 생체 활성형 영양물질을 자연 상태 그대로 포함하고 있으며 생체 필수 효소의 활동을 돕는다.

즉, 효모는 활성 효모세포의 형태로서만 그 치료적 효과, 특히 세포 건강에 미치는 효과를 십분 발휘할 수 있는 것이다. 현대 의학자들과 생물학자들은 치료제로서 섭취된 활성 효모세포가 인체 세포에 다음과 같은 범위에서 영향을 미친다고 말한다.

- 미토콘드리아의 세포호흡을 향상시킨다.
- 에너지물질의 교환, 세포의 보호, 체력의 재생, 독소의 분해 배출 및 면역력 강화, 이른 노화(안티 에이징)를 예방한다.

젤옥시겐 활성 효모세포 - 체내에서 하는 일…
활성 효모세포는 체세포를 해독합니다.
<그림: 미토콘드리아의 세포호흡>
효소 중에는 체내 해독작용에 특화된 효소가 존재한다. 이러한 효소는 중금속, 농약 등 유해물질로부터 체세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활성 효모세포에는 이와 같은 해독 효소가 특히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예를 들어 글루타치온이나 글루타치온 과산화효소는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해독 효소 가운데 하나이며 우리 몸의 가장 중요한 해독 기관인 간에 많이 있다.

글루타치온은 체내 부산물이나 유해물질, 독성물질이 더 쉽게 분해될 수 있도록 돕는다.
젤옥시겐 활성 효모세포에는 글루타치온 외에도 글루타치온이 분해되는 것을 막아주는 아미노산 메티오닌이 포함되어 있다. 활성 효모세포의 글루타치온과 아미노산 메티오닌은 자연 상태에서처럼 완벽한 협동작업을 해낸다. 장에서도 활성 효모세포가 보여주는 해독 효과는 매우 뛰어나다. 활성 효모세포는 엔테로톡신이라 불리는 장내 독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하기 때문이다.

활성산소에 맞서 세포의 에너지 공장을 지켜내는 젤옥시겐 활성 효모세포
'해독'이라는 말은 보통 중금속이나 병원균 같은 해로운 물질을 제거하거나 그 확산을 막는다는 의미로 이해된다. 그러나 우리 몸은 다른 면에서도 해독되어야 하는데, 즉 활성산소로부터 중화될 필요가 있는 것이다. 활성산소는 우리 몸에 해를 끼치는 산소화합물로서 면역계의 가장 큰 적이며 노화작용을 촉진하고 질병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 몸에 필요한 에너지를 얻기 위해서 미토콘드리아는 산소를 공급받아야 한다. 이를 '세포호흡'이라 한다. 따라서 미토콘드리아는 우리 몸에 들어온 산소와 함께 다량의 활성산소에 노출되게 된다. 미토콘드리아는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능력이 없어 활성산소에 의해 매우 빠르게 파괴되며 결국 세포는 에너지를 만드는 능력이 현저히 저하되고 만다. 이를 '산소 부족 증후군'이라 한다. 이는 해당 세포나 조직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고 죽어나가는 것을 의미한다.

면역체계를 활성화하는 활성 효모세포의 베타 글루칸
젤옥시겐 활성 효모세포는 우리 몸에 해롭지 않은 자극체를 방출함으로써 우리의 면역체계를 활성화한다. 이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은 효모의 세포벽에 있는 비소화성 탄수화물로 보통 효모 '베타 글루칸'이라 불린다. 그러나 이러한 글루칸도 여러 종류가 있다. 특정 효모 베타 글루칸만이 면역체계를 활성화할 수 있다. 즉, "ß-D-(1,3)-(1,6) 글루칸" 형태로만 존재해야 한다. 이 특정 글루칸만이 우리 몸의 면역세포와 소통할 수 있기 때문이다.

베타 글루칸의 보호 작용은 피부에 까지 이른다. 피부에는 소위 랑겔한스 세포라 불리는 대식세포가 분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피부 면역 세포는 외부 자극 물질에 대한 면역 반응의 세기를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랑겔한스 세포는 피부에 침입한 유해 물질과 맞서 싸우며 피부 감염을 방지하거나 완화시켜준다. 활성 효모세포의 세포벽 주요 구성물질인 베타 글루칸은 우리 몸을 보호하는 놀라운 역할을 한다.

젤옥시겐 활성 효모세포- 누구에게 필요한가?

노년층의 체력 회복 및 강화를 위해 필요하다.
나이가 들수록 필요한 영양소를 알맞게 섭취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나이가 들면 필요한 에너지 섭취량은 줄어들지만 필요한 영양소 섭취량은 줄어들지 않는다. 우리 몸 스스로 생산할 수 있는 영양소의 양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또한 식생활의 불균형은 필수 영양소의 섭취를 떨어뜨린다. 따라서 중요한 영양소를 추가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노년층에게는 꼭 필요하다.

스포츠 활동 및 전문 직업 활동에도 신체능력 향상이 필요하다.
프로이든 아마추어이든 격렬한 스포츠 활동을 하면 근육 세포에 손상이 가해지며 이에 따라 활성산소가 발생한다. 근육통은 이 같은 세포 손상의 증거이다.
젤옥시겐 활성 효모세포는 근육 세포에 엄선된 영양소를 공급함으로써 근육통과 감염을 현저히 감소시켜 오픈 윈도우 현상을 막아준다. 또한 활성 효모세포 섭취를 통해 활성산소의 유해성을 줄이고 체력을 향상할 수 있다. 즉, 근육 세포의 손상을 줄이는 것이다. 그 결과 면역체계가 튼튼해지고 체력 손실에 따른 회복 시간이 단축되며 신체능력이 개선된다.

번아웃 증후군 (Burn Out Syndrome) 및 만성 피로 증후군 해소에 필요하다.
계속해서 피곤하거나 무기력하다면 이를 그저 넘길 일이 아니다. '번 아웃 증후군' 혹은 '만성 피로 증후군(CFS: Chronic Fatigue Syndrome)'일 수 있기 때문이다.
호주의 의사이자 학자인 로버트 뷔스트(Robert Buist)박사는 국제 영양 의학 협회에서 자신의 연구 발표를 통해, '만성 피로 증후군'은 미토콘드리아 기능의 이상으로 인한 '산소 부족 증후군'이라고 결론 내리고, 젤옥시겐 활성 효모세포의 세포호흡을 돕는 작용이 세포의 산소 부족을 막는데 효과적이라는 점을 증명하고 있다.

만성적 질병 및 감염 예방에 필요하다.
젤옥시겐 활성 효모세포는 면역체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몸에 활력을 불어넣기 때문에 만성적인 질병이나 잦은 감기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도 적합하다. 활성 효모세포의 면역력 강화 및 활력 회복능력을 증명하기 위해 자연요법 학자인 볼프강 슈필러(Wolfgang Spiller)씨는 독일 빌링엔-슈베닝엔(Villingen-Schwenningen)에서 2010년 한 해 동안 78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젤옥시겐 활성 효모세포 용액을 처방했다.

그 결과 거의 모든 환자가 치료 후에 체력과 활력, 집중력이 현저히 개선되었으며 정신적으로도 더 건강해짐을 느낄 수 있었다. 불편한 증세는 부분적으로 또는 완전히 사라졌으며 기존에 복용하던 약도 다른 것으로 대체하거나 줄일 수 있었다. 즉, 활성 효모세포는 예방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병을 앓고 있을 때에도 면역체계와 세포호흡을 돕는다. 투병이 끝난 후에도 젤옥시겐 활성 효모세포는 우리 몸이 신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한다.

암(癌)의 전이예방과 치료를 위해서 필요하다.
오늘날 활성 효모세포는 암(癌) 치료에 있어 필수적인 보완 치료제로서 굳게 자리 잡았다. 미국 워싱턴 캐피탈 통합 의료 대학의 자연요법 치료자인 세르게이 유라수나스(Serge Jurasunas)박사는 이미 수 천 명의 환자에게 젤옥시겐 활성 효모세포를 처방했으며, 환자들은 치료 후 혈액 수치가 개선됨은 물론 면역체계와 건강이 현저히 개선됨을 경험하였다. 활성 효모세포는 체내 세포가 신진대사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필수적인 영양과 물질들을 공급하기 때문에 화학요법 및 방사선 치료에서 나타날 수 있는 미량원소 부족을 완화할 수 있다.

그렇다면 암(癌) 환자들에게 젤옥시겐 활성 효모세포가 특별히 효능을 나타내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중 중요한 요소는 이미 앞에서 소개한 '베타 글루칸'과 '후코이단' 성분이다. 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치료는 암세포를 파괴하지만 다른 인체의 면역 세포를 파괴하기도 한다. 따라서 암(癌) 환자들은 기타 감염에 더 쉽게 노출되며 암세포가 전이될 때도 이를 막아낼 면역능력이 부족해진다.
베타 글루칸과 후코이단은 체내의 면역체계를 활성화하고 허약해진 암환자들을 기타 병원체에 맞서 이겨낼 수 있도록 저항력을 길러준다.

건강에 좋다는 식품은 수없이 많다. 암(癌)은 물론 고혈압이며 당뇨병을 치료할 것과 같은 식품들의 정보도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다. 그러나 그러한 것들이 정말 다 좋을까?
소비자들의 과학적 사실에 따른 검증과 선택이 경제적 손실을 막고 몸을 건강하게 회복하고 유지하는데 더 빠르고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뒤로월간암 2013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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