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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으로부터의 자유, 세포호흡에 길이 있다
장지혁기자2013년 11월 30일 13:34 분입력   총 433225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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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자연·대체치유법들이 활발하게 연구·적용되고 있는 독일을 비롯한 포르투갈의 자연·대체의료 활동은, 생명공학에 바탕을 둔 과학적 이론으로서 높은 신뢰를 얻으며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우리 사회에서는 자연·대체의료에 대한 기대치가 낮고 과학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다기보다는 민간요법적인 측면이 많아 큰 아쉬움이 남는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최근 통합의학회나 기능의학회와 같은 학회를 중심으로 과학적인 사실을 통한 연구와 적용들이 활성화되고 있어 무척 다행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세계적으로 자연·대체의료 활동이 가장 앞선 나라는 포르투갈을 들 수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닥터 세르게 쥬얼슈나이즈(Dr. SergeJurasunas)의 활동을 손꼽을 수 있다. 특히 세르게 쥬얼슈나이즈 박사의 관심은 '암(癌)'을 어떻게 치료할 것인가?'에 집중되어 있고, 그의 연구와 임상 결과들은 '암(癌)'의 치료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세르게 쥬얼슈나이즈 박사가 주목하는 '암(癌)'의 치료법은 세포호흡에 있다.
세포호흡 이론은 오늘날에 이르러 대두된 새로운 발견이 아니다. 세포호흡은 아주 오래된 이론이다. 이미 1938년 독일의 내과 의사이자 생명공학자인 파울 게르하르트 제거 박사(Dr. med. Dr. sc. Nat. Paul Gerhardt Seeger)에 의해 주장되었고, 이후 노벨 의학상을 수상한 독일의 생화학자인 오토 바르부르크에 의해서도 연구되고 발표된바 있는 이론이다.

이론의 요점은 '암(癌)'의 발병과 전이는 물론 치료의 전 과정을 세포호흡의 장애와 활성이라는 메커니즘을 통해 규명하고 있다. 이러한 세포호흡에 관한 이론은 '암(癌)' 완치를 위한 이론으로서는 생물학에 바탕을 두며, 지극히 과학적인 사실들로 완성된 매우 획기적인 이론으로 평가 받고 있다.

세포호흡이 이루어지는 세포의 발전소 미토콘드리아(Mitochondria),
그곳에 암(癌)을 비롯한 질병의 예방과 치료는 물론, 건강의 모든 답이 있다.
세포호흡 이론은 생물학적으로 가장 기본이 되는 에너지 대사 이론으로서 생명체인 사람 또한 예외는 아니다. 이는 세포호흡과 무관하거나 비켜갈 수 있는 생명체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즉, 모든 생명체는 신진대사를 통해서 에너지를 얻고 생명을 이어간다. 예를 들어 모든 사람들은 공기를 들여 마셔 숨을 쉬며, 음식을 먹음으로 영양을 섭취한다. 이때에 섭취한 영양성분을 에너지로 바꾸어 주는 과정이 세포호흡이다.

이러한 세포호흡은 세포의 발전소라 불리는 '미토콘드리아'에서 이루어지는데, 미토콘드리아는 독특하고 정교한 반면 약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가벼운 스트레스만으로도 훼손이 되며, 호흡하고 섭취하는 공기와 음식에 함유되어 있는 오염 물질들에 의해서도 훼손된다.

곧, 이러한 훼손이 세포호흡의 장애를 유발하게 되고, 급기야 각종 질병의 원인은 물론 '암(癌)'의 발병 원인과 전이의 원인이 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암(癌)'의 치료와 전이예방을 위해서는 세포호흡의 활성화가 매우 중요한 과정이며, 세포호흡의 활성화를 위한 치료법과 식이요법이 가장 중요하며 절실하다고 세르게 쥬얼슈나이즈 박사는 주장한다.

특히, 세포가 호흡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세포내 독소의 제거와 신진대사, 세포호흡이라는 3단계의 전 과정이 일사불란하게 이루어져야 한다는데 주목하고, 정교한 세포호흡의 메커니즘을 복원하고 활성화할 수 있는 물질로 '젤옥시겐 활성 효모세포'를 활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국내에도 수차에 걸쳐 소개된 바 있는 '젤옥시겐 활성 효모세포'는 활성상태의 필수효소를 비롯하여 아미노산, 비타민, 미네랄, 미량원소 등을 포함할 뿐만 아니라, 살아있는 효모세포로서 건강을 유지하고 질병의 위험으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효과적인 식이요법제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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