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건강일반위암에 좋은 음식, 잎새버섯이 주목받는 이유고동탄(bourree@kakao.com)기자2018년 12월 18일 15:57 분입력 총 3494명 방문
- 위암은 한국인들에게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암중에 하나다. 위암 발생인자는 흡연, 위암 가족력, 자극적인 음식, 탄 음식, 과일 야채 섭취부족, 헬리코박터균으로 인한 감염 등이 있다. 이러한 발생인자들은 위암 발생위험을 약 2~3배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국제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에서는 위 점막층에 살고 있는 세균인 헬리코박터균 감염을 위암 1군 발암요인으로 규정한바 있다.
한국에서는 40세 이상일 경우 2년마다 위내시경이나 위장조영검사를 통한 위암 검진을 권장하고 있으며 특히 헬리코박터균 감염의 경우 예방이나 치료만으로 위암을 예방하기가 어려우므로 위축성 위염 등 위염이 진행되는 경우라면 정기적인 검진을 받을 것을 권하고 있다. 특히 위암은 음식, 흡연 등으로 발생할 수 있으므로 평소 올바른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위암에 좋은 음식으로 양배추가 손꼽히며 따뜻하게 차로 우려마실 수 있는 것으로는 페퍼민트 차, 카모마일 차 등이 있지만 그 중 최근 주목받고 있는 위암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는 바로 잎새버섯이다.
학계에 따르면, 전 세계 버섯 36종에는 항암성분으로 알려진 베타글루칸 1.3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에 도움을 주지만 특히 잎새버섯에는 독특한 베타글루칸 1.3과 1.6이 들어있어 더욱 강한 면역력을 갖도록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잎새버섯이 함유한 꿈의 성분으로 불리는 베타글루칸은 인체의 면역 담당 세포인 NK세포·T세포·B세포를 빠르게 활성화시켜 암세포 퇴치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의 한 연구기관에 따르면, 베타글루칸 1.3과 1.6이 병렬로 결합된 독특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는데 그물처럼 갈래갈래 나누어진 이러한 결합이 대식세포나 수상세포 같은 면역세포들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막으며 이때 세포들이 자극을 받아 사이토카인이 분비되고 T세포가 활성화된다. 이런 이유로 잎새버섯이 항암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잎새버섯은 약용과 식용으로 쓰였다는 기록이 세종실록에 실려 있을 정도로 이미 오래전부터 약재와 식재로 쓰였으며 비타민 D의 함유량도 뛰어나다. 이에 면역력 증진 및 항암작용 이외에도 콜레스테롤 감소, 혈압조절 등 10가지가 넘는 약리효과가 농촌진흥청에 보고된 바 있다.
잎새버섯을 섭취하는 것은 생버섯을 직접 요리해 먹는 방법, 건조된 버섯으로 차를 우려서 마시는 방법, 잘 정제된 잎새버섯 추출물을 먹는 방법 등이 있다.
그 중 효율적으로 잎새버섯을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앞서 언급된 방법들로 섭취하는 것도 좋지만 그 중에서도 잘 정제된 잎새버섯 추출물을 먹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4차 정제 잎새버섯 추출물’ ‘5차 정제 잎새버섯 추출물’ 처럼 여러 차례 정제 추출한 잎새버섯 제품이 이에 부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뒤로월간암 인터넷뉴스
- 암을 치료하는 현대적인 방법 5가지
과거에 비해서 암을 치료하는 방법이 많아졌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수술이나 항암치료 그리고 방사선치료가 전부라고 생각되던 시절이 있었지만, 의학이 발전하면서 치료 방법 또한 다양해졌습니다. 최근 우리나라도 중입자 치료기가 들어오면서 암을 치료하는 방법이 하나 더 추가되었습니다. 중입자 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일본이나 독일 등 중입자 치료기가 있는 나라에 가서 힘들게 치료받았지만 얼마 전 국내 도입 후 전립선암 환자를 시작으로 중입자 치료기가 가동되었습니다. 치료 범위가 한정되어 모든 암 환자가 중입자 치료를 받을 수는 없지만 치료...
- 깨끗한 혈액 만들기 위해 생각할 것, 6가지
필요 이상으로 많은 음식을 먹는다 현대인의 생활을 고려해 볼 때 육체노동자가 아니라면 세끼를 모두 챙겨 먹는 자체가 과식이라고 할 수 있다. 인류가 살아온 300만 년 중 299만 9950년이 공복과 기아의 역사였는데 현대 들어서 아침, 점심, 저녁을 습관적으로 음식을 섭취한다. 게다가 밤늦은 시간까지 음식을 먹거나, 아침에 식욕이 없는데도 ‘아침을 먹어야 하루가 활기차다’라는 이야기에 사로잡혀 억지로 먹는 경우가 많다. 식욕이 없다는 느낌은 본능이 보내는 신호다. 즉 먹어도 소화할 힘이 없다거나 더 이상 먹으면 혈액 안에 잉여물...
- [에세이] 사유(思惟)를 만나다
글: 김철우(수필가) 가벼운 옷을 골랐다. 늘 들고 다니던 가방을 놓고, 가장 편한 신발을 신었다. 지난밤의 떨림과는 무색하게 준비는 간단했다. 현관문을 나서려니 다시 가벼운 긴장감이 몰려왔다. 얼마나 보고 싶었던 전시였던가. 연극 무대의 첫 막이 열리기 전. 그 특유의 무대 냄새를 맡았을 때의 긴장감 같은 것이었다. 두 금동 미륵 반가사유상을 만나러 가는 길은 그렇게 시작됐다. 두 반가사유상을 알게 된 것은 몇 해 전이었다. 잡지의 발행인으로 독자에게 선보일 좋은 콘텐츠를 고민하던 중 우리 문화재를 하나씩 소개하고자...
- 나를 위로하는 방법, 한 가지
우리 주위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갑니다. 그러나 범죄를 저질러 교도소에서 지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밝혀지지 않았을 뿐 죄를 저지른 채 살아가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 통계청 자료에서는 전체 인구의 3% 정도가 범죄를 저지르며 교도소를 간다고 합니다. 즉 100명 중에 3명 정도가 나쁜 짓을 계속하면서 97명에게 크게 작게 피해를 입힌다는 것입니다. 미꾸라지 한 마리가 시냇물을 흐린다는 옛말이 그저 허투루 생기지는 않은 듯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열심히 살아갑니다. 그렇다고 97%의 사람들이 모두 착한...

- 월간암 - 정기구독신청
1년 5만원 정기구독료를 납부하시면 매월 집에서 편하게 월간암을 접할 수 있습니다. - 고려인삼공사 - 문의전화: 02-862-3992
시베리아 자작나무에서 채취 관리, 러시아 정부가 인증한 고려인삼공사 최상급 차가버섯 추출분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