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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을 적게 먹어야 할까
글: 박순근 (힐링타운 다혜원 촌장) 소금은 세포 내에서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체액의 삼투압을 일정하게 하며, 산과 알칼리의 균형을 유지하게 한다. 우리가 건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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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별 맞춤 암 백신의 등장 머지않아
- DNA 오리가미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암백신 ‘DoriVac’ 개발 KIST-DFCI, 보스턴 클러스터에 현지랩 설립 후 7년간의 공동 연구 성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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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색종은 유전자에 더 큰 영향을 받을까
피부암에 관해 대부분 사람은 일광화상과 일광욕 침대에 대한 경고를 생각한다.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자 때문에 피부암이 생긴다는 생각은 다른 암에 비해서 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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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세포가 암세포의 비정상적인 대사를 인식하는 방법
어떤 세포가 돌연변이를 일으켜 암세포가 되면 신진대사가 근본적으로 바뀐다. 바젤 대학과 바젤 대학 병원의 연구원들은 이제 이러한 변화가 암 면역 요법의 목표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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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약물이 체중 증가와 연관있나
정신과 진단을 받은 개인은 특히 향정신성 약물로 인해 급속하고 바람직하지 않은 체중 증가를 경험하기 쉽다. 정신 건강 치료 전략에는 종종 다중약물요법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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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어나고 싶은 유혹, 마약
글: 김경인 박사 성균관대학교 행동신경약리학 박사, 세계 최고 실험동물 기업 The Jackson Laboratory와 UT Southwestern Med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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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귀래관(貴來館)에서
글: 김철우(수필가) 방문을 열자 흙냄새가 태풍처럼 밀려 들어왔다. 간밤에 비바람이 얼마나 대지를 뒤흔들어 놓았는지 짐작이 갔다. 보습의 신이 세상의 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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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으로 반응했던 설암 치료 이야기
글 : 김영준 (37세, 설암 4기, 호주 거주) 작년 초, 그러니까 2023년부터 시작된 설암과의 싸움은 나의 운명이 생과 사에 갈림길에서 다시 삶으로 돌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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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검 대신 소변 검사로 전립선암을 발견할 수 있어
미시간 대학교 로겔 암 센터(University of Michigan Rogel Cancer Center)의 연구원들은 전립선암의 주요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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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 세포를 안전하게 강화하는 새로운 방법 개발
암은 우리 사회의 괴물이다. 미국암협회(American Cancer Society)에 따르면 지난해에만 미국에서 60만 명 이상이 암으로 사망했다. 이 복잡한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