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폐암 검진 저선량 CT로, 엑스레이 객담 검사 효과 없어
하루 한 갑씩 30년 이상(혹은 하루 두 갑씩 15년 이상) 담배를 피운 55~74세(폐암 고위험군)는 매년 저선량 흉부 CT 검사를 받아야 한다. 금연하고 15...
-
뼈 단백질 차단, 암 면역치료 효과 높아져
강창율 서울대 교수(약학대학)팀은 암세포에서 분비되는 뼈 생성 관련 단백질(오스테오폰틴)의 작용을 차단했을 때 암 치료 효과가 높아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17일...
-
웃음요법, 암환자 방사선피부염 감소 시켜
많이 웃는 암 환자는 방사선 치료 후유증으로 생기는 피부염도 적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경희대병원은 “방사선종양학과 공문규(사진) 교수팀이 유방암 수술 후 ...
-
한국인 폐암 유형1위, 선암 재발 유전자 발견
한국인 폐암 유형 1위 '선암'을 재발시키는 유전자가 발견돼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암병원 폐암센터 장세진, 김형렬 교수팀은 지난 13일 한...
-
암환자를 위한 사이판 힐링요양센터
암환자에게 기후와 기온은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 폐암으로 투병하였던 국내 모 기업 총수는 날씨가 따뜻한 여름과 가을에는 국내에 머물지만 추운 겨울이면 일본의 ...
-
장관면역은 병원균과 이물질의 암살자
뇌는 장의 '끄트머리'에서 태어났다 장의 임무는 소화와 흡수만이 아니다. 면역이라는 인체 건강의 최전선을 수호하는 장기이기도 하다. 장이 얼마나 거물인지 알...
-
정제된 잎새버섯 추출물, 건강증진에 도움
최근 바쁜 일상에 지쳐 자신의 건강을 돌보지 못하는 현대인들이 늘고 있다. 분주한 생활로 인한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는 물론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식습관으로 인해...
-
홍차, 난소암 예방에 도움 될까
영국 과학자 여성 17만 명 음식 습관 30년 연구 영국의 이스트 앵글리아 대학교(UEA) 과학자들은 차와 감귤류가 난소암이 생길 위험을 크게 낮추어주는 것을 ...
-
정담은 시골밥상 - 따뜻한 겨울, 난로와 도시락
김향진 | 음식연구가, (사)한국전통음식연구소 연구원, 채소소믈리에 아직 더위가 채 가시지 않은 날 태어난 탓인지 유난히도 추위를 타,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
-
비만치료에 필요한 영양치료의 핵심
주형욱 | 서울SN재활의학과병원 원장 첫 번째, 식이 영양은 매우 중요합니다. 전에 언급한 것처럼 나이가 들면서 점점 몸의 대사율이 떨어지면서 운동만으로는 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