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람이 사는법]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강명환(60) | 대장암 3기. 5년 투병. 강명환님은 투병 5년째를 넘어선다. 모든 암환우와 가족이 소망하는 ‘완치’ 단계를 이룬 셈이다. 암을 진단받고 전이...
-
[투병이야기]희망을 버리지 않는 한, 사람보다 강한 것은 없어
이성원(38세) | 백혈병 지난 2002년, 월드컵이 끝나고 12월 달로 기억합니다. 그때는 일에 거의 모든 시간을 다 바칠 만큼 열심히 일만 하고 ...
-
[투병이야기]축복의 증거, 아내와 새롬이
김도영(36세) | 위암3기 아내의 남편. 세 아이의 아버지. 아내의 이름은 이온유. 우리는 동갑입니다. 우리는 세상에 태어나 만나 부부가 되었고, 두 아이를...
-
[투병이야기]삶이 기쁨과 감사로 바뀌고
김유진(가명 28) | 2002년 초 갑상선암 2기 발병. 현재는 건강하게 생활 중. 2002년 2월 갑상선암 2기 판정 2002년 3월 수술 2002년9월 ...
-
[의학상식]유방 조밀도와 유방암
유방조직이 조밀한 것이 암과 관련 있는 점은 이미 1970년대에 밝혀졌다. 유방조직은 주로 유선엽과 유선관 즉 유관조직과 지방세포로 구성되어 있다. 그런데 유...
-
[핫이슈]암환자가 본 암의 이해와 대응-①암이란 무엇인가
오규만 | 대장암3기. 장로회신학대학원 샌프란시스코신학대학원 수료. 대한예수교장로회목사, 교회성장연구소대외협력실장 재임. ▶연재순서 ①암이란 무엇인가②암은 왜...
-
[만화] 말_言
이준희 | 만화가. 대장암 투병중. 작품 등.
-
[암치료법]통증, 어떻게 다스리나
우리 몸의 빨간 신호등, 통증 암이라 하면 바로 통증이 연상될 만큼 암을 대표하는 증상이다. 환자의 약 70%가 통증을 호소한다. 특히 말기 암...
-
[건강칼럼]바른 정신을 가져라
문종환 19C, 영국의 유명한 정신과 의사인 헨리 모슬리는 “울어버릴 수 없는 슬픔은 우리 몸의 다른 기관을 울게 할 것이다.”라고 했는데 이 말은 정신과 육체...
-
[에세이]하루를 마친 부부의 기도
신 영 | 시인이며 수필가. 남편 백혈병 2년 투병중. 보스턴에 살고 Boston Korea신문에 칼럼연재. 저서 시집『하늘』, 수필집『나는 ‘춤꾼’이고 싶다』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