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수다
chevron_right환상의 6월 캠프
이 글은 okap님이 2007년 06월 30일 10:54 분에 작성했습니다. 총 889945명이 이 글을 읽었습니다.

2박 3일의 환상적인 캠프를 마치고
지금은 출근하여 책상앞에 앉아있는데도
묵어왔던 곳들의 풍광이며 인정이 아른아른 현실인듯 속살대는군요.
하나님 보시기에 그리 예쁜짓하며 산것 같지도 않은데
너무너무 좋은것들을 보여주시고 먹여주시고...
송구스럽습니다.

캠프의 진행을 위해 수고하신 스텝들과 함께 한 우리 환우들,
친정집의 환대보다 결코 못하지 않은 인정과 사랑으로
대접해주신 가고파라의 식구들에게 깊이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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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는 길을 운전해주고 동행하여준
울 남편에게도 카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