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변 이식이 장 건강을 회복할 수 있을까
존스홉킨스 의대의 연구자들은 대변 이식을 받는 여성 환자의 장에서 남성 염색체 유전 물질을 확인한 새로운 연구를 통해 이러한 이식 중 일부가 어떻게 성공하고 효과를 낼 수 있는지에 대한 과학적 이해를 크게 확장했다고 밝혔다. 대변 미생물 이식 또는 FMT는 건강한 기증자의 대변을 대장내시경으로 Clostridioides difficile(C. difficile)이라는 박테리아로 인한 위험하고 재발성 감염이 있는 사람의 장에 이식하는 시술이다. 많은 이전 연구에 따르면 건강한 기증자로부터 이식된 대변 물질은 좋은 박테리아와 ...
- 건강한 세포의 암 유사 돌연변이가 유방암의 기원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UBC), BC 암 센터, 하버드 의대,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 암 센터(MSK)의 연구원들은 건강한 여성의 세포에 나타나는 암과 유사한 돌연변이인 유방암의 초기 유전적 기원을 정확히 밝혀냈다. 새로운 연구에서 국제 협력자들은 암이 없는 여성의 48,000개 이상의 개별 유방 세포의 유전체를 분석했으며, 단일 세포의 유전자를 디코딩하는 새로운 기술을 사용했다. 대부분 세포가 정상으로 보였지만, 거의 모든 여성이 소수의 유방 세포(약 3%)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이 세포는 일반적으로 암이 관련된 유전적 변형을 나...
- 붉은 포도에 함유된 화학 물질이 대장암을 예방할까
영국 암 연구 협회의 자금 지원을 받은 과학자들은 붉은 포도에 흔히 함유된 성분이 대장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답을 가졌는지 알아내고 있다. 포도에 함유한 주요 성분은 레스베라트롤이라는 화학 물질이다. 이것은 붉은 포도, 블루베리, 라즈베리, 땅콩 껍질에서 자연적으로 발견된다. 이것은 폴리페놀 화학 물질로, 항산화제가 풍부하다는 것을 의미이다. 우리 몸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항산화제는 우리 세포를 손상하는 것으로 알려진 산화 스트레스를 예방하거나 지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레스터 대학의 카렌 브라운 교수가...
- 칼로리 영양학이 최선일까
글: 박순근 (힐링타운 다혜원 원장) 칼로리는 에너지의 단위로서 열량이라고도 한다. 우리는 생명 활동을 하기 위해서 에너지가 필요하다. 우리가 섭취하는 영양분 중 지방은 1g당 9Kcal, 단백질과 탄수화물은 1g당 4Kcal의 열량을 가지고 있다고 학창 시절에 배운 것이 기억날 것이다. 남성이 여성보다 골격이나 체격, 기초대사량이 많은 관계로 에너지 소비가 20% 정도 높다고 한다. 성인의 경우 하루 평균 권장 칼로리가 2,400Kcal 정도 되는데, 이 열량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과 같은 다량 영양분과 미네랄, 비타민 ...
- 유방암 정기검진 시 생기는 흔한 질문 10개
매년 10월은 유방암 인식의 달로, 이 시기에 분홍색 리본과 유방암 관련 정보가 증가하지만, 예방적 관리의 하나로 정기적인 유방 검진과 임상 검사를 연중 지속해서 받아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메이요 클리닉 건강 시스템의 고위험 유방 컨설턴트가 다양한 연령과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자주 묻는 유방암에 대한 10가지 질문을 소개한다. 1. 유방암과 정기적인 유방촬영술의 필요성 유방 클리닉 상담 시 가장 많이 받는 질문입니다. 많은 사람이 유방암 가족력이 없다고 언급하지만, 유방암의 약 20%만이 가족력과 유전적 요인이 관련 있다....
- 법을 비웃는 신종마약
글: 김경인 (생명공학 스타트업 머스큘로이드 대표) 마약이란 중추신경계에 작용하면서 오용하거나 남용하면 인체에 심각한 위해가 있다고 인정되는 마약류를 말한다고 식약처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발행한 2021년 마약류 사용 실태조사에서 정의합니다. 마약은 우리가 흔히 부르는 이름이고, 실제로 마약은 마약류의 한 종류라고 했습니다. 마약류에는 마약, 향정신성의약품, 대마가 있고, 마약류는 법에 따라서 규제 및 관리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마약류를 오용 또는 남용하면 법에 따라서 처벌받게 됩니다. 법에서 정하고 있는 마약류의 범위에 들어가는 ...
- 폐암, 예방과 진행에 영향을 주는 12가지
폐암은 영국에서 세 번째로 흔한 암으로, 매년 약 49,200명이 이 질병 진단을 받는다. 그러나 진단은 종종 폐암은 늦게 발견된다. 초기 증상은 덜 심각한 상태로 쉽게 오인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더해 종양은 종종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진화하여 약물 내성과 치료 실패로 이어질 수 있다. 영국에서 가장 늦은 단계(4단계)에서 폐암 진단을 받은 사람 100명 중 약 5명만이 5년 이상 질병에서 살아남는다. 그래서 폐암을 예방, 진단, 치료하는 더 나은 방법에 대한 절실한 필요성이 여전히 필요하다. 폐암의 원인을 밝히는 것부터...
- 160만 장세포 매핑, 질병 치료의 새로운 방법 찾을 수 있을까
지금까지 만들어진 가장 포괄적인 인간 장 세포 지도는 160만 개 세포의 공간적 데이터와 단일 세포 데이터를 결합하여 만들어졌다. 장 세포를 매핑하면 장암 및 염증성 장 질환(IBD)과 같은 질환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한 추가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웰컴 샌저 연구소의 연구원과 협력자들은 이 아틀라스를 사용하여 특정 장 세포의 새로운 역할을 발견했다. 지난 11월 20일 Nature지에 발표된 이 연구는 인간 위장관(GI)의 25개 이상의 단세포 데이터 세트를 어떻게 조화시켜 지금까지 세계에서 가장 자유롭게 이용 가능...
- 면역 세포가 병원체를 탐지하는 방법
면역 세포는 Toll 유사 수용체 또는 줄여서 TLR이라고 알려진 특수 센서를 사용하여 냄새 맡는 개처럼 감염을 감지할 수 있다. 하지만 어떤 신호가 TLR을 활성화하고, 이 활성화의 규모와 특성과 감지되는 물질 간의 관계는 무엇일까? 최근 연구에서 본 대학교와 본 대학교 병원(UKB)의 연구자들은 혁신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이러한 질문에 답을 구했다. 그들이 취한 접근 방식은 감염성 질환, 암, 당뇨병 또는 치매에 맞서기 위한 약물 검색을 가속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들의 연구 결과는 저널 Nature Communicatio...
- [에세이] 우생마사(牛生馬死)
글:김철우(수필가) 요즘 한창 캘리그라피를 쓰는 친구가 연말이라며 캘리그라피 이미지가 들어간 온라인 엽서를 보내왔다. 자신이 직접 찍은 사진이라며 리터칭 프로그램으로 이것저것 후보정하고, 작은 글자는 타이핑 그리고 제목인 ‘牛生馬死’는 캘리그라피로 써넣은 것이 꽤 그럴듯해 보이는 엽서였다. 이미지를 확대해 보니 ‘소는 살고, 말은 죽는다’는, ‘牛生馬死’의 의미가 잘 정리되어 있었다. 큰 저수지에 말과 소를 넣으면 둘 다 헤엄쳐 뭍으로 나오는데, 말이 헤엄치는 속도가 아주 빨라 소의 두 배쯤 빨리 나온다고 한다. 그런데 ...
- 갑상선암 과잉진단 논란 후, 갑상선암 사망률 변화 분석
- 고려대 안암병원 김신곤, 김경진 교수팀, 갑상선암 과잉진단 논란 후의 갑상선암 사망률 변화 분석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김신곤, 김경진A 교수팀이 갑상선암 과잉진단 논란 후의 갑상선암 사망률 변화를 분석했다. 10여년 전 우리나라에서 시작된 과잉 진단, 과잉 치료 논란으로 인해 갑상선 암의 치료 전략에 큰 변화를 겪었지만, 이 이슈가 갑상선암 환자의 사망 등 예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평가는 이뤄지지 않았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김신곤, 김경진A 교수팀은 서울대학교 박영주 교수팀과 함께 “갑상선암 과잉진단 이...
- 땀억제제와 데오도란트, 유방암 발생 관련 없어
- 국립암센터 명승권 교수 연구팀, 메타분석 연구결과 발표 - 그동안 논란이 되어 왔던, 겨드랑이 땀을 줄이거나 냄새를 줄일 목적으로 사용되는 땀억제제나 데오도란트와 같은 탈취제가 유방암의 위험성을 높이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총장 서홍관) 암AI디지털헬스학과 명승권 교수(대학원장,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2002년부터 2021년까지 국제학술지에 발표된 7건의 환자대조군 연구를 메타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메타분석 전문가인 명승권 교수는 주요 의학데이터베이스인 펍메드(PubMed),...
- B형간염 치료기준 바꾸면 간암 발생 4만 명 예방
- 다국적 B형간염 환자 7천 명 분석··· ‘간염 바이러스 수치’가 간암 발생 주요지표 - 서울아산병원 임영석 교수팀, 간염 바이러스 수치 포함 간암 예측모델 개발 만성 B형간염은 간암 원인의 70%를 차지하므로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시작하는 게 중요하다. 다행히 간암 발생을 절반가량 줄여주는 안전한 항바이러스제가 나와 있지만, 현재로서는 간 수치가 크게 상승했거나 간경화로 진행된 때에만 건강보험 급여 적용을 받아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시작할 수 있다. 최근 국내 연구진이 간 수치가 정상이고 간경화가 없는 환자 중에서도 혈액...
- 임종자와 그 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가이드라인
정신건강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포함하여 우리 대부분이 죽음과 임종은 많은 관심을 끄는 주제이다. 죽어가는 사람과 그 가족의 요구를 충족하려면 의료 전문가와 간병인을 위한 유능하고 연민 어린 치료에 대해 깊고 명확한 이해가 필요하다.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공유하고 싶은 가장 중요한 지침 7가지는 다음과 같다. 1. 같이 있기 인생에서 가장 형언할 수 없을 만큼 힘든 임종 순간에 우리가 어떻게 나타나는지가 모든 것을 말해준다. 서로 그리고 우리 자신을 돌보고, 위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제 어머니가 92세의 나이로 ...
- 셀레늄 영양소가 인체에서 일으키는 사건
암세포는 생존하고 증식하기 위해 대사 적응을 조정하는 놀라운 능력을 보여준다. 탄수화물, 아미노산 및 지질 대사를 포함한 이러한 대사 적응은 암 진행 및 치료 저항성 중 병리학적 연쇄 작용에도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적응이 선택적 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표적 치료에 대한 합리성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최근 생명과학 및 의학분야에서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저널 EMBO Molecular Medicine에 발표된 Lorito 등(Lorito et al, 2024)과 Ackermann 등(Ackermann et al,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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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를 해소하는 가루녹차
글: 최만순(약선요리 전문점 만순당 대표) 최근에 암 환자들에게 맨발 걷기가 관심을 받는다. 맨발 걷기는 두 부류로 나뉜다. ′건강 유지′와 ′질병 치유′다. 여기서 환자는 질병 치유라는 간절한 목적을 갖고 걷는다는 것이다. 걷는 과정은 동일한 숲이지만 느끼는 감정이 다르다. 현대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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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하면 좋은 행동 4가지
누구나 잠자리에서 눈을 뜨며 하루를 맞이한다. 어제 무엇을 했는지, 수면의 질은 어땠는지에 따라 아침의 상태가 결정된다. 깊고 달게 잠을 잤음에도 불구하고 피곤한 기운이 남아 있다면 전날 과음이나 흡연 또는 과식을 했기 때문에 간에서 제대로 된 해독을 하지 못해서 그럴 수 있으며, 손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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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가 잘못알고 있는 식품 - 2편
글: 메디플러스솔루션 영양전문가 이소연 ▪ 육류 대부분의 암 환자들이 암을 진단받자마자 가장 멀리하는 식품 중 하나가 육류입니다. 과연 육류는 꼭 피해야 하는 식품일까요? 실제로 서구화된 식습관과 붉은색 육류의 과다 섭취는 일부 암에 있어서 위험요인이 되지만, 암 진단 이후 육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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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까
과거에 비하면 인류의 수명은 월등히 늘었다. 우리나라 통계 자료를 기준으로 1970년 국내 인구의 평균 수명은 남자는 58세, 여자는 65세로 평균 62세 정도였다. 그로부터 50여년이 흐른 2020년에는 남자가 80세, 여자는 86세이며 평균 수치는 83세 정도이다. 더 오래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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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식단, 암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인가
건강한 식단은 암의 1차 및 2차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지중해 식단은 심혈관 질환, 신경 퇴행성 질환, 당뇨병, 암, 특히 유방암과 결장암을 포함한 여러 만성 질환의 위험을 낮추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러한 효과의 원인이 되는 메커니즘에는 염증 감소, 산화적 손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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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그 바람길을 따라서
글: 김철우 (수필가) 바다와 섬을 찾아 나선 내게 ‘어느 바다가 가장 좋더냐’라는 질문을 해온 친구가 있었다. 바다와 섬만 있으면 되지 어느 바다가 뭐가 그리 중요하냐고 그땐 웃고 말았지만, 만약 구석구석 돌아보고 싶은 바다를 고르라는 질문이었다면 크게 주저하지 않고 남해를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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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 - 온몸을 이완하는 방법
이완은 힘을 풀고 편안한 상태이고 잔뜩 힘이 들어가 있는 반응은 긴장상태입니다. 우리는 생활하면서 긴장과 이완을 반복합니다. 이 둘이 서로 균형을 이루면 건강한 상태가 유지되지만 한쪽으로 기울어진 상태가 지속되면 몸의 건강도 나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긴장이 지속되면 몸은 수축되고 마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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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진단 후 도움을 주는 생활 습관, 6가지
암에 직면하면 대부분 많은 사람은 건강을 다시 찾기 위해 일상생활의 변화를 시도합니다. 건강을 위한 생활 습관의 변화가 어떤 사람에게는 암 재발 우려를 줄어들게 만들고, 또 어떤 사람은 특히, 더 진행 정도가 심한 중증 환자는 병원 치료를 더 수월하게 지낼 수 있게 만들기도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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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과 호두 - 유방암 위험을 낮춰 주나
다불포화 지방산 풍부한 식품이 갱년기 이후 유방암 위험 낮춰 유방암 발생 위험이 큰 사람들은 먹는 음식을 바꿀 것을 생각해보아야 한다. 중국 연구진은 북미 갱년기 학회와 공동으로 연구해서 n-3계 다불포화 지방산(PUFAs)이 풍부한 식품이 유방암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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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라면 가까이 두어야 할 식품, 해조류와 버섯류
해조류는 많이 섭취하면 좋아 요오드, 칼륨, 칼슘 등 각종 미네랄이 풍부할 뿐 아니라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모두 갖추고 있는 해조류는 유해산소를 없애주는 베타카로틴의 함량도 녹황색 채소와 비슷하다. 혈당과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해조류의 알긴산은 체내의 중금속들을 빨아들여 몸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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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쌩떽쥐베리 어린왕자의 첫 장면은 보아구렁이 그림으로 시작합니다. 이 그림이 무슨 그림처럼 보이냐고 물어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자라고 대답을 해서 어린 시절의 비행사는 실망합니다. 그래서 그림을 좀 더 이해하기 쉽게 보아구렁이의 뱃속을 볼 수 있도록 다시 그립니다. 욕심 많은 뱀의 뱃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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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유전적인가 아닌가
암은 복합적 요인으로 생겨 앨버타 대학교의 저명한 전문가의 문헌 고찰에 의하면 암이 유전질환이지만 유전적 요소는 퍼즐의 한 조각일 뿐이고 그래서 연구가들은 환경 요인과 대사 요인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지난 몇 세기 동안 나온 암의 원인에 대한 거의 모든 이론은 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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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황, 암 치료에 도움 될까
백금-커큐민 복합 화합물 암세포 DNA 조각내어 죽이다 인도 요리에 흔히 사용하는 양념인 강황의 추출물은 용해해서 종양에 투여하면 암세포를 죽일 수 있다고 과학자들이 주장하고 있다. 강황은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생고기의 병균을 죽이는 방법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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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하면 좋은 행동 4가지
누구나 잠자리에서 눈을 뜨며 하루를 맞이한다. 어제 무엇을 했는지, 수면의 질은 어땠는지에 따라 아침의 상태가 결정된다. 깊고 달게 잠을 잤음에도 불구하고 피곤한 기운이 남아 있다면 전날 과음이나 흡연 또는 과식을 했기 때문에 간에서 제대로 된 해독을 하지 못해서 그럴 수 있으며, 손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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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운동 4가지
집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운동-고강도 인터벌ㆍ근력 운동ㆍ춤ㆍ요가 신년목표로 체중 감량, 규칙적인 운동을 생각하는 것은 해가 바뀔 때마다 반복되는 결심이다.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있듯이 하루, 이틀이 지나고 지난해와 달라진 것 없는 일상을 보내다 보면 어느새 운동하는 일정은 뒤로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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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 받을 때 도움이 되는 영양소 4가지
강력한 항산화 영양소 - 비타민 C, 어유, 베타카로틴, 셀레늄 항암요법은 먹을 수 있는 경구용 약이나 정맥에 투여하는 방법으로 암에 작용하는 약물을 주입하는 치료법이다. 또 방사선 치료는 말 그대로 방사선을 암이 자리 잡은 위치에 조사하여 암의 크기를 줄이거나 없애는 치료법이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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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잠에 들기 위한 방법 4가지
현대인에게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불면증은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각종 병의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오랜 동안 수면 부족에 시달리면 그만큼 스트레스에 노출되고 그에 맞게 체질이 변하여 암이나 심근경색 같은 중병에 갑자기 노출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충분하고 깊은 수면은 우리의 몸을 치유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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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의 운영체계 3가지 - 보상ㆍ불안ㆍ이성
암을 진단받는 분들을 보면서 나이와 어떤 관련이 있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노화의 과정에서 암을 진단받는 분들이 많지만 비교적 젊은 나이에 암을 진단받는 분들도 많아졌습니다. 아직 어린 자녀가 있는 분들의 경우 한 가정을 혼돈과 고통 속으로 몰아넣기에 충분합니다. 다행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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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을 올리는 4가지 습관
2020년이 시작되면서 중국 우한지역에서 최초 발생한 폐렴이 한 달여 만에 전 세계로 확산되었다. 2003년에 공포로 몰아넣었던 사스(SARS)바이러스와 비슷한 양상이 되면서 방송은 속보가 나올 정도로 신속하고 위급하게 관련 내용을 전하고 있다. 중국의 방송을 보면 사람들이 쓰러져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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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을 앓는다면 피해야 할 음식, 5가지
관절염이 있다면 피해야…정제된 탄수화물과 단 음료 등 관절염은 한 가지 질환인 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실제로는 많은 관절 질병을 포함하고 있다. 관절염은 관절 연골이 파괴되고 관절에 염증성 변화가 일어나는 질환으로 부종, 통증, 관절이 뻣뻣한 증상 등을 동반한다. 노화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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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꿀이 가진 5가지 놀라운 효과
꿀은 오랜 시간 동안 인류의 곁에서 다양하게 이용됐다. 달달한 맛을 가져 식용에 쓰였을 뿐 아니라 미용에도 효과를 보여 조선 시대에는 여성의 화장품의 성분으로 사용되었다. 또 로마 시대에는 양봉이 매우 중요한 사업의 하나로 분류되어 아무나 벌을 숲에서 가져올 수도 없었을 정도로 귀한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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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를 위한 근력운동 3가지
우리 몸에서 근육이 차지하는 비율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략 45% 내외이다. 뼈에 비해서 대략 3배 가까이 많은 수치이다. 근력 운동을 통해서 몸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 수 있으며 이 때 걷기나 뛰기처럼 많은 산소가 필요하지 않으므로 호흡은 평상시 보다 더 고르게 쉬게 되므로 무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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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실천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 3가지
유산소 운동은 호흡이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면서 오랜 시간 지속하는 운동이다. 대략 30분에서 1시간 정도 진행하는데 이런 운동의 지속성은 지방을 분해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폐활량도 좋아지고 상쾌한 기분이 들어 정신 건강에도 좋다. 특별한 장비가 필요 없고 기술을 연마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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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면 몸에 생기는 일 4가지
하루를 마치고 해가 뉘엿 기울어질 때면 긴장이 풀리며 마음은 평온해지고 피곤해진 몸과 마음을 달래려 술 한 잔 기울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낮에는 정신을 차리기 위해서 커피를 몇 잔 마셨지만 기분을 가라앉히고 편안한 상태가 되고 싶어 술 생각이 간절해집니다. 카페인은 각성제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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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망가뜨리는 샤워 습관 3가지
샤워시 나쁜 습관-뜨거운 물, 독한 성분 세안용품, 세게 문지르기 겨울철이 되면 낮아지는 기온과 차가운 바람 때문에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가려움을 느끼거나 홍조가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코로나로 실외, 실내 구분하지 않고 마스크를 착용하게 되면서 피부에 뾰루지나 여드름이 올라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