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D 바이오 프린팅으로 환자 맞춤형 위암 치료법 개발
- 연세대 · POSTECH, 혈관 구조와 체내 환경을 재현한 위암 모델 제작 - 국제암연구소 발표에 의하면 위암은 동양인에게 많이 나타나는 질병 중 하나로 2020년 한국인의 위암 발생률은 세계에서 세 번째로 높다. 최근 연세대 ·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공동 연구팀은 3D ...
- 아주대 병원, 방사선 치료기 ‘헬시온 하이퍼사이트’ 도입
아주대학교병원이 아시아 최초로 방사선 치료장비 ‘헬시온(Halcyon 4.0) 하이퍼사이트’를 도입, 8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헬시온은 실시간 환자의 상태에 따른 최적의 입체적 세기 조절 회전치료를 시행하는 첨단 방사선 치료 장비다. 뇌·두경부암, 폐암, 전립선암, 유방암 등 대부분의 종양 치료가 가능하며, 가장 정확한 정밀치료와 기존 장비에 비해 획기적으로 빠른 속도가 장점이다. 아주대학교병원은 지난 2021년 헬시온을 처음 도입했고, 이번에 아시아 처음으로 ‘하이퍼사이트’ 기능을 탑재해 도입했다. 하이퍼사이트는 현재...
- 화순전남대병원, 최첨단 로봇수술로 암 치료 수준 높인다
- 전남지역 유일 ‘다빈치 SP·다빈치 Xi’ 시스템 구축 흉터 작고, 수술·회복 시간 단축…환자 만족도 향상 우수한 시야 확보·고난도 정밀 수술 등 가능 -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최첨단 4세대 로봇수술 장비 ‘다빈치 SP’를 도입했다. 호남지역 유일하게 ‘다빈치 SP’와 ‘다빈치 Xi’ 2대를 보유하며 로봇수술 메카로 우뚝 서게 됐다. 환자들은 전국 최고 수준의 로봇수술 시스템을 구축한 화순전남대병원을 통해 ‘치료는 수도권’이라는 편견을 깨고 특화된 맞춤형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다빈치 SP 시스템은 2.5㎝의 ...
- 전이성 대장암 표적치료제 치료 반응 예측 표지자 개발
- ‘Cetux-probe’로 치료 반응 예측해 안전성 높여 개인 맞춤형 전이성 대장암 치료 방안 마련 기대 -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소화기내과 김은선 교수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류주희 박사 연구팀과 함께 대장암 치료 반응 예측을 예측할 수 있는 표지자 ‘Cetux-probe’를 개발했다. 전이성 대장암의 치료에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표적 치료제 세툭시맙(Cetuximab)은 정상세포의 손상을 최소화하며 암세포의 증식을 차단하는 약물이다. 사람마다 치료 반응이 달라 부작용이 발생하기도 하고 비용적 부담도 커 치료 결과를 예측할 수...
- 감포, 과거로의 시간여행
글 : 김철우 (수필가) 경주(慶州)만큼 고도(古都)의 향기가 짙게 배어 나오는 곳이 있을까. 둔한 탓인지 대여섯 번을 방문하고 나서야 그 향기가 느껴졌다. 보문호 근처의 숙소와 주요 유적지만을 다니다가 감포(甘浦)를 알게 된 것은 석굴암의 본존불인 석가여래불의 시선 때문이었다. 석가여래불이 바라보는 곳은 동짓날 해 뜨는 방향인 동남 30도로 그 시선 상에 감은사지와 대왕암이 있다. 4번 국도를 따라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들 중 하나라는 감포가도를 달린다. 천년고도인 경주에서 가장 가까운 바다로 나가기 위해 달려야...
- 2023년을 돌아보며, 가장 중요한 암 연구 사례 5가지
지난 2023년은 영국 암 연구(Cancer Research UK)에게 중요한 해였다. 암 연구 및 치료를 위한 선언문을 발표한 것부터 1980년대 이후 100만 명 이상의 생명을 구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까지 축하할 일이 많았다. 그래서 지난 일 년 동안 가장 흥미로운 연구 사례 몇 가지를 소개한다. 1. 뇌종양 표적화 현재 뇌종양의 일종인 신경교종의 가장 일반적인 치료 방법은 수술이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최선의 선택이지만 침습적이고 위험한 절차이다. 이상적으로는 뇌종양 환자에게 화학요법과 같은 치료를 진행하고 싶지만, ...
- 암 환자 불면증의 한약치료
글: 장성환 한의학박사, (사) 대한통합암학회 부회장, 대한암한의학회 부회장, 의료법인 명원의료재단 파인힐병원 한방원장, 통합의학 센터장 불면증은 암 환자의 삶의 질을 악화시키는 많은 요인 중 하나이며 암 환자들이 흔하게 호소하는 증상이다. 연구에 따르면 불면증 증상은 최근 암 진단을 받은 환자의 거의 절반에서 나타났다. 심각한 수면 장애는 암 환자의 25%에서 59%에 이르는 광범위한 범위에서 보고되었으며, 이는 일반인들 기준으로 두 배에 해당하는 비율이다1). 항암화학요법을 받은 암 환자를 측정한 결과, 여러 시리즈...
-
항암부터 방사선치료까지 면역력 높이는 걱오일
▣ 항산화, 항염, 항균, 항암, 면역력, 항바이러스에 좋은 과일 걱(Gac)은 매우 높은 수준의 카로티노이드, 불포화지방산, 알파토코페롤, 비타민, 폴리페놀 화합물 및 플라보노이드, 사포닌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고 지용성이라 흡수하기 힘든 영양성분들을 흡수하게 해주는 오메가3와 같...
- 의료기기에 대한 미국FDA의 심각한 감독 소홀이 환자 피해 키워
당뇨병을 앓고 있는 칼톤(Carlton "PeeWee" Gautney Jr)씨는 인슐린을 혈류로 주입하기 위해 카드놀이 크기만 한 디지털 장치에 의존하며 생활한다. 장치 제조업체인 Medtronic이 제조한 펌프는 플라스틱 튜브를 인슐린 저장소에 연결했으며 칼톤 씨는 하루 동안 필수 호르몬을 방출하도록 설정했다. 오토바이 애호가인 그는 앨라배마주에 있는 경찰서에서 파견자로 일하고 있다. 59세의 이 남성은 2020년 5월 17일에 갑자기 사망했다. 그의 가족은 펌프가 오작동하여 치명적인 인슐린 과다 복용으로 사망했다는 주장이다. 제...
- 노인 환자의 우울증 치료법
노인 암 환자들의 우울증은 1차 의료환경에서 협력적인 접근방법을 이용하면 효과적으로 치료가 가능한 것으로 밝혀졌다. 치료 전이나 치료 후에 노인 암 환자들에게 우울증은 매우 흔하며 삶의 질도 크게 떨어진다. 그런데 이런 상황을 개선하는 방법이 있는 것으로 드러난 것이다. 워싱턴대학의 심리학 및 행동학과 부교수인 제시 팬은 노인 암 환자들의 우울증을 치료하는 적절한 방법은 거의 알려지지 않았고 또 젊은 환자들보다 우울증을 치료받을 가능성이 작으므로 자신의 연구진이 우울증이 있는 노인 암 환자가 통상적인 치료를 받는 경우와 IMP...
- 첫 숫갈에 느낀 미각이 식사 속도를 조절할 수 있어
오랫동안 기다려온 저녁 식사를 열심히 먹다 보면 위장에서 뇌로 전달되는 신호가 너무 많이 먹어 후회할 일을 막는다. 또는 그렇게 생각되기도 한다. 그 이론은 UC San Francisco의 과학자 팀이 최근 이 문제를 직접적으로 실험했다. 케브리(Kavli) 기초 신경 과학 연구소의 UCSF 생리학 교수인 자차리 나이트(Zachary Knight) 박사가 이끄는 팀은 배고픈 날 음식을 흡입할 위기에 처한 우리를 끌어당기는 것이 미각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맛에 대한 인식에 자극을 받아 뇌 세포의 일종인 일련의 뉴런이 거의 즉시...
-
면역력을 길러주는 비지찌개
글과 사진: 최만순 (약선요리 전문식당 ′만순당′ 대표, 한국전통약선연구소 소장) 암 환자들이 무엇을 먹어야 12월에 면역력을 길러 건강해질 수 있을까? 환자들이 보양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래야 추위를 타지 않고 지낼 수 있다. 양생에서 음식으로 오장에 보양을 잘하여 ′오관′에 광...
- 양성자펌프 억제제(PPI) 장기간 복용, 위장관암 위험성 높여
- 국립암센터 명승권 교수 메타분석 연구결과, PPI 복용자와 미복용자간 위장관암의 위험성 차이 보여 - 위식도 역류질환 및 위십이지장 궤양 치료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강력한 위산분비 억제 약물인 양성자펌프 억제제(proton pump inhibitor, PPI)*를 장기간 복용하는 경우, 식도암, 위암, 간암, 췌장암 등 위장관암의 위험성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총장 서홍관) 명승권 교수(대학원장,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국제학술지에 발표된 25건의 코호트...
- 1차 치료 실패한 ‘악성 흑색종’ 잡는 치료제, 효과 확인
- 아시아인 다발성 c-KIT 돌연변이 흑색종, 표준 치료길 열려 - - 레고라페닙 단독 사용 시 10명 중 7명은 질병 호전 - 외과 수술 등 1차 치료에 실패한 악성 흑색종 환자에 사용되는 약제의 효과가 확인됐다.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김규현‧정민규‧신상준 교수 연구팀은 수술로 치료하지 못한 c-KIT 돌연변이 흑색종 환자에게 레고라페닙 약제를 투약했을 때 호전을 보인 환자 비율이 73.9%였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유럽암학회지(European Journal of Cancer, IF 8.4) ...
- 국립암센터, 암 임상 및 오믹스 통합분석 플랫폼 첫 공개
- 암 정밀의료를 위한 가치 창출에 기여 -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는 암 임상, 유전체, 전사체 및 단백체 정보를 통합하여 시각화 분석할 수 있는 암 오믹스 통합분석(K-CORE, Korea-Clinical and Omics REsearch) 플랫폼을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데이터 기반의 암 환자 맞춤 치료로 의료 패러다임이 변화하면서 암 임상 정보뿐만 아니라 암 오믹스(유전체, 전사체, 단백체) 데이터를 통합하여 활용하는 것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 보건복지부 헬스케어 빅데이터 쇼케이스 사업(‘19~‘21)의 일...
- 국내 노인 암 환자 치료 의사결정에서 의사-암 환자 인식차 확인
- 국내 노인 암 환자, 치료 목표로 삶의 질을 생존 기간보다 더 중요하게 고려 - - 치료 의사결정 시 고려 요인, 국내 노인 암 환자는 '의사 권유'·전문의는 '환자 결정' - - 의사-환자 공유의사결정을 위해 근거 기반 임상 진료 지침 개발 및 환자 대상 객관적 근거 제공 필요 -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재태, 이하 보의연)이 국내 노인 암 환자와 전문의들의 노인 암 환자 치료 의사결정 관련 인식도를 조사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을 앞둔 우리나라에서 국내 노인 암 환자의 질병 부담은...
-
금연 - 지금 실행해도 늦지 않은 이유
금연, 새로운 건강한 세포들이 기도 내피 보충해 암을 막는다 금연이 폐암 발생 위험을 감소시켜 주는 이유가 과거 흡연자의 폐에 있는 보호세포 때문이다. 영국 암 연구의 지원을 받은 연구진은 이와 같은 결론을 내리며 언제든 담배를 끊는 것은 이익임을 강조했다. 웰컴 생어 연구...
-
암 진단 후 도움을 주는 생활 습관, 6가지
암에 직면하면 대부분 많은 사람은 건강을 다시 찾기 위해 일상생활의 변화를 시도합니다. 건강을 위한 생활 습관의 변화가 어떤 사람에게는 암 재발 우려를 줄어들게 만들고, 또 어떤 사람은 특히, 더 진행 정도가 심한 중증 환자는 병원 치료를 더 수월하게 지낼 수 있게 만들기도 합니...
-
강황, 암 치료에 도움 될까
백금-커큐민 복합 화합물 암세포 DNA 조각내어 죽이다 인도 요리에 흔히 사용하는 양념인 강황의 추출물은 용해해서 종양에 투여하면 암세포를 죽일 수 있다고 과학자들이 주장하고 있다. 강황은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생고기의 병균을 죽이는 방법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최...
-
초가공 식품 섭취와 암
글: 메디플러스솔루션 연구개발팀 김태진 과장 바쁜 현대를 살아가는 요즘 가공식품을 섭취하지 않고 살아가기는 쉽지 않습니다. 사회, 경제의 변화와 함께 생활방식이 변하면서 쉽게 구매할 수 있고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는 가공식품 섭취량도 증가하였습니다. 국민건강영양조사 6기(2013...
-
암은 유전적인가 아닌가
암은 복합적 요인으로 생겨 앨버타 대학교의 저명한 전문가의 문헌 고찰에 의하면 암이 유전질환이지만 유전적 요소는 퍼즐의 한 조각일 뿐이고 그래서 연구가들은 환경 요인과 대사 요인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지난 몇 세기 동안 나온 암의 원인에 대한 거의 모든 이론은 크게 ...
-
암 환자가 잘못알고 있는 식품 - 2편
글: 메디플러스솔루션 영양전문가 이소연 ▪ 육류 대부분의 암 환자들이 암을 진단받자마자 가장 멀리하는 식품 중 하나가 육류입니다. 과연 육류는 꼭 피해야 하는 식품일까요? 실제로 서구화된 식습관과 붉은색 육류의 과다 섭취는 일부 암에 있어서 위험요인이 되지만, 암 진단 이후 육류...
-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하면 좋은 행동 4가지
누구나 잠자리에서 눈을 뜨며 하루를 맞이한다. 어제 무엇을 했는지, 수면의 질은 어땠는지에 따라 아침의 상태가 결정된다. 깊고 달게 잠을 잤음에도 불구하고 피곤한 기운이 남아 있다면 전날 과음이나 흡연 또는 과식을 했기 때문에 간에서 제대로 된 해독을 하지 못해서 그럴 수 있으며, 손발...
-
호흡 - 고통을 직관할 수 있는 방법
암의 병기가 깊어갈수록 원하지 않는 통증으로 일상이 힘들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통증의 주기가 한 달에 몇 번 있을 때도 있지만 종일 이어질 때도 있어서 잠을 못 이루고 밤을 지새울 때도 있습니다. 다행히 요즘은 진통제가 발달하여 매우 드문 경우를 제외하고는 통증을 조절할 수 있습...
-
신약,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까
과거에 비하면 인류의 수명은 월등히 늘었다. 우리나라 통계 자료를 기준으로 1970년 국내 인구의 평균 수명은 남자는 58세, 여자는 65세로 평균 62세 정도였다. 그로부터 50여년이 흐른 2020년에는 남자가 80세, 여자는 86세이며 평균 수치는 83세 정도이다. 더 오래전 ...
-
호흡 - 온몸을 이완하는 방법
이완은 힘을 풀고 편안한 상태이고 잔뜩 힘이 들어가 있는 반응은 긴장상태입니다. 우리는 생활하면서 긴장과 이완을 반복합니다. 이 둘이 서로 균형을 이루면 건강한 상태가 유지되지만 한쪽으로 기울어진 상태가 지속되면 몸의 건강도 나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긴장이 지속되면 몸은 수축되고 마음은...
-
암 완치에 다가서는 7가지 방법
오늘날 과학의 발전과 함께 현대의학이 비약적으로 발전하여 대부분 질병이 현대의학으로 정복되고 있지만, 유독 암만은 치료성적이 만족스럽지 못하여, 현대의학 이외의 다양한 치료법을 활용하고 있는데, 현대의학과 다른 의학들을 융합하여 치료하는 것을 통합의학이라고 하며, 통합의학적인 암 치료를...
-
치유의 눈으로 바라본 허브(Herb)
허브는 사람이 특별한 목적을 위해서 사용할 수 있는 모든 풀이다. 식물 중에서 나무가 아니라면 모두 허브가 된다. 나뭇잎, 산이나 밭에서 자라는 많은 풀, 또 한약재로 사용하는 대부분의 재료가 허브의 범주에 있다고 볼 수 있다. 허브는 특별한 무언가를 뜻하지는 않지만 풀 한 포기도 우리...
-
인체 독소를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방법 4가지
생명체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외부와의 소통이 필요하다. 음식을 섭취하고 내부의 것들을 밖으로 내보낸다.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들어오는 것보다는 밖으로 빼내는 일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겠지만 우리 몸이 자신의 의지대로 호락호락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언제나 난관에 ...
-
새해를 맞아 건강을 위해 필요한 결심 4가지
새해가 시작되면 어제와는 다른 태양 아래 희망이 차오르면서 자신을 옥죄고 있던 나쁜 습관들로부터 자유를 얻으려는 결심을 한다. 건강하고 활기찬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우리의 노력이라고 할 수 있다. 나이가 들면서 과거에 알지 못했던, 이전과는 다른 시각으로 주변을 보게 된다. 무엇을 어...
-
술을 마시면 몸에 생기는 일 4가지
하루를 마치고 해가 뉘엿 기울어질 때면 긴장이 풀리며 마음은 평온해지고 피곤해진 몸과 마음을 달래려 술 한 잔 기울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낮에는 정신을 차리기 위해서 커피를 몇 잔 마셨지만 기분을 가라앉히고 편안한 상태가 되고 싶어 술 생각이 간절해집니다. 카페인은 각성제이기...
-
항암치료 받을 때 도움이 되는 영양소 4가지
강력한 항산화 영양소 - 비타민 C, 어유, 베타카로틴, 셀레늄 항암요법은 먹을 수 있는 경구용 약이나 정맥에 투여하는 방법으로 암에 작용하는 약물을 주입하는 치료법이다. 또 방사선 치료는 말 그대로 방사선을 암이 자리 잡은 위치에 조사하여 암의 크기를 줄이거나 없애는 치료법이다. 수...
-
마지막 순간에 후회되는 것 3가지
‘죽음학’이라는 학문이 있습니다. 의사였던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박사가 개척한 학문으로 많은 분들의 임종을 지켜보면서 만들어진 경험적 학문입니다. 죽음학은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서 말기에 이른 이들의 생활과 심정이 어떻게 변하는지 관찰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임종에 가까워지면서 편안한 마음...
-
마스크 착용으로 얻는 놀라운 이점 3가지
작년부터 전세계적으로 퍼지고 있는 전염병은 마스크 착용을 일상으로 만들었습니다. 그 이전부터 우리나라에서는 미세먼지나 황사가 극심한 봄이면 마스크를 착용했지만 이는 의무사항이 아니었습니다. 각자 건강을 위한 개인의 선택이었지만 전염병 시대인 현재는 생활 필수 품목이 되었습니다. ...
-
면역력을 올리는 4가지 습관
2020년이 시작되면서 중국 우한지역에서 최초 발생한 폐렴이 한 달여 만에 전 세계로 확산되었다. 2003년에 공포로 몰아넣었던 사스(SARS)바이러스와 비슷한 양상이 되면서 방송은 속보가 나올 정도로 신속하고 위급하게 관련 내용을 전하고 있다. 중국의 방송을 보면 사람들이 쓰러져 병원...
-
천연 한약재 대추, 맛있게 먹으려면
본래 대추는 당도가 높고 단맛이 나 그냥 먹는 것도 맛있고 좋지만, 더 좋은 상태로 더 맛있게 먹으려면 적절한 방법으로 손질하고 보관하는 게 중요하다. 대추는 결실기인 9~10월에 완전히 성숙하여 적갈색을 띤 것을 채취하여 햇볕에 잘 말려 습기가 없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면서 필요할 때마...
-
달콤한 꿀이 가진 5가지 놀라운 효과
꿀은 오랜 시간 동안 인류의 곁에서 다양하게 이용됐다. 달달한 맛을 가져 식용에 쓰였을 뿐 아니라 미용에도 효과를 보여 조선 시대에는 여성의 화장품의 성분으로 사용되었다. 또 로마 시대에는 양봉이 매우 중요한 사업의 하나로 분류되어 아무나 벌을 숲에서 가져올 수도 없었을 정도로 귀한 존...
-
암을 유발할 수 있는 5가지 식품
암을 유발하는 원인을 단언하기는 힘들다. 그래서 어떤 게 진짜 위험요소인지 결정하기 어렵다. 다행인 것은 음식에 관한 한, 암과 관련된 구체적인 종류가 그렇게 많지 않다는 것이다. 몸무게에 영향을 미치는 음식의 열량은 다른 문제가 될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식품은 흡연, 방사선 또는 ...
-
천연 한약재 대추의 놀라운 효능 9가지
대추는 예로부터 단맛과 더불어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어 많은 곳에 쓰여 왔다. 또, 다른 한약재와 잘 어울리고 한약재의 부작용을 막는 역할을 해 현대 한의학에서도 여러 곳에 활용되고 있다. 에서는 “맛이 달고 독이 없으며, 속을 편안하게 하며 오장을 보호한다. 또한, 오래 두고 먹으면...
-
파킨슨병 위험 줄여주는 2가지 비타민
성인 4만 여명 18년 연구, 비타민 C와 E가 파킨슨병 위험 줄여 코로나 19 대유행으로 2020년 3월 이후로 당신은 아마도 과거 어느 때보다도 건강에 대해 더 많이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제는 갈수록 많은 사람이 코로나 백신을 맞고 있어서 당신의 건강에 대한 초점이 작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