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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진단 후 도움을 주는 생활 습관, 6가지
고동탄(bourree@kakao.com)기자2023년 05월 09일 16:03 분입력   총 4900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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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에 직면하면 대부분 많은 사람은 건강을 다시 찾기 위해 일상생활의 변화를 시도합니다. 건강을 위한 생활 습관의 변화가 어떤 사람에게는 암 재발 우려를 줄어들게 만들고, 또 어떤 사람은 특히, 더 진행 정도가 심한 중증 환자는 병원 치료를 더 수월하게 지낼 수 있게 만들기도 합니다.

암 환자 스스로 시도한 작은 변화를 습관화함으로써, 건강을 개선할 수 있으며 그러한 방법들은 많습니다. 웰니스(Wellness)는 더 나은 신체 상태를 위한 적극적인 실행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웰니스로 이어지는 습관을 형성한다면, 웰빙(Well-Being)을 위한 신체적, 사회적, 영적, 정서적, 지적, 환경적 요소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암에 걸리면 통제할 수 없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그렇지만 암에 걸렸을 때 스스로 통제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건강의 특정 측면을 관리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으며, 그중에 6가지를 추렸습니다.

아래에 설명된 것과 같이 건강한 습관 형성에 도움 주는 방법을 선택 실행함으로써, 회복력을 증가시키고 기대치를 개선하며 더 나은 결과를 촉진할 수 있는 루틴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1. 잘 먹기
암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단일 식품이나 식단은 없습니다. 그러나 올바른 종류의 음식을 먹는 것은 기분이 나아지고 더 강해지며, 감염과 싸우는 능력을 향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영양분은 체지방량을 보존하고 면역체계를 유지하며 삶의 질을 올리고 암 치료를 견디기 쉽게 만듭니다.

2. 잘 자기
충분한 수면은 몸을 상쾌하게 만들며 원기 회복을 북돋아 줍니다. 그리고 면역체계가 더 잘 작동하게 하며, 맑은 정신을 유지할 수 있는 근원이 됩니다. 대부분 성인은 매일 밤 약 7시간 이상의 수면이 필요합니다. 암을 진단받으면 수면에 어려움을 겪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더욱더 편안한 수면을 위해 취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3. 활동적으로 움직이기
화학 요법이나 기타 치료는 몸의 에너지를 약화해 피곤하고 의욕을 잃게 만들 수 있으므로, 규칙적인 운동 루틴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신체 활동은 피로를 줄이고 기분을 개선하며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가벼운 걷기나 스트레칭과 같은 짧은 활동이라도 도움이 됩니다.

4. 금주와 금연
작은 양이라도 알코올이 암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정확히 얼마나 마시는 것이 안전한지는 모릅니다. 그러므로 암 환자라면 알코올 섭취를 아예 중지할 것을 권장합니다. 아울러 흡연자였다면 발암물질을 충분히 그리고 치명적으로 포함하고 있는 담배 연기의 흡입을 중지합니다. 단순히 순간의 기분 전환을 위해서 음주와 흡연을 시도한다면 평상시보다 몇 배 더 큰 대가를 지불할 수도 있습니다.

5. 명상이나 묵상하기
명상은 수천 년 전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고대 관습입니다. 오늘날, 명상은 많은 사람에게 일상입니다. 암 치료 중인 일부 사람에게 명상은 마음에서 부정적인 생각을 지우고 자신이 추구하는 건강에 대한 정신적 이미지를 만들어 보다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도록 돕는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종교적 이유 때문에 명상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이라면 비슷한 방법의 묵상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둘 다 정신을 다루는 치유법이므로 나에게 맞는 것을 골라서 시도합니다.

6. 다른 사람에게 기대는 법 배우기
만약 당신이 스스로 일을 처리하는 것을 좋아하는 독립적인 사람이라면, 암에 걸렸을 때 일상적인 일 처리를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는 것이 처음에는 불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그들이 당신을 돕고 있다는 느낌을 갈망하고 있으므로 잔디 관리, 식료품 쇼핑, 청구서 지급 및 기타 일상 업무 관리와 같은 일에 대해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들이는 것은 당신에게 도움이 되는 것만큼 그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의지함으로써 자신에게 너무 많은 요구를 줄이는 동시에 내가 아끼는 사람들에게 진정으로 돕고 그들이 변화를 만들고 있다고 느끼게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느낌은 투병에 긍정적인 분위기를 형성합니다.

암을 진단받았을 때, 사람들은 종종 자신의 건강에 대한 통제력을 상실한 것처럼 느낍니다. 그러나 위와 같은 몇 가지 작은 변화를 실행함으로써 건강을 위한 좋은 습관을 지닐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암의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뒤로월간암 2023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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