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수다
chevron_right암 성장 저지에 성공하다
이 글은 cjh8646님이 2005년 10월 15일 07:32 분에 작성했습니다. 총 887728명이 이 글을 읽었습니다.

지난 9월 5일 을지병원에서 더 이상 암 치료가 불가능 하다고 선고를 받았을 때 암의 크기는 당초 암 발견시 5.5cm 였던 것이 그 동안 항암주사 8회, 이레사 약 1개월 복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1cm가 커져서6.5cm라고 하였다 이번 10월 11일(약37일후) 을지병원에서 X-ray촬영한 결과 암은 커지지도 않고 작아지지도 않았다고 한다. 이것은 암환우 지원센타에서 권고한 대로 식이요법, 커피관장, 비파잎찜질등을 열심히 한 결과일 것이다. 이로써 다음 단계인 체질개선과 더불어 본격적으로 암과의 투쟁을 해 나갈 수 있다는 점에서 무척 고무적이다. 곧바로 암환우 지원센타와 접촉, 시기와 방법에 차질이 없었던 것이 다행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