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수다
chevron_right야홋!! 잘하셨습니당
이 글은 krish님이 2006년 03월 12일 20:00 분에 작성했습니다. 총 887185명이 이 글을 읽었습니다.

박태수님.. 흐흣,

종일 굶고 그물만 먹는다니 맥없다가 축늘어지다 그러는거 아닐까

걱정도 쫌 하셨지요? ^^

네.. 미리 걱정하는 건 아무 소용없답니다.

그냥 맘 단단히 먹고 저질러보는 겁니다.

그럼 태수님처럼 좋은 느낌과 결과를 받습니다.

위장청소는 말씀드린듯이 일단 대청소 싹~하는 겁니다.

도화지위에 지금까지 얹은 먼지며 얼룩이며 잘못 써온것들을

싹 털어내고 깨끗한 도화지에 이제 새그림을 그려나가는 것이지요.

정말 잘하셨어요.

박수를 힘껏 쳐드립니다. 짝짝짝!!!

내일부터는 본격적인 저염식 1일째입니다.

무엇이든 첫발을 잘 내딛으면 반은 이룬셈이죠.

그러니 첫날만큼은 어떤일이 있어도 프로그램대로 하겠다..고

굳게 결심하시고 그대로 밀어붙여나가세요.

내일도 박태수님의 즐거운 성공담을 기둘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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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수님이 쓰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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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극복 프로그램 첫째날 하루종일굶고 .
잠자리에 들기전 레몬관장을 했습니다.
근데이게 왠일인지.하루종일굶었는데도.
나올것도없을텐네 뱃속에있는 물이라는물은.
전부다 나온거같네요.^^속도참편하고 기분도좋고.
레몬관장 성공한건가여?
앞으로 식이요법 열심히해서.
좋은성과를 거두어야지여.
좋은성과 얻으렵니다^^
우리회원 여러분들도 열심히하세요.
화이팅^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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