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수다
chevron_right잘하시리라 믿습니다
이 글은 krish님이 2006년 03월 13일 10:40 분에 작성했습니다. 총 886632명이 이 글을 읽었습니다.

굳게 굳게요^^

열의가 강하고 눈빛이 초롱초롱하십니다. 안경너머로.. ㅎㅎ

현미도 발아시켜드시고 1년정도 되셨다니 저염식쯤이야 현재 식단에서

그다지 차이나지 않아 무난하게 적응하실것이구요.

식사패턴이 저녁이 생식으로 되어있는데 아침으로 바뀌었는데 나중에

대표님께서 아침과 저녁의 차이에 대해서 따로 글 주실거예요...

이틀째는 약간 허기진다는 느낌이 들지만 생각보다는 한결 몸은 가볍고

편안해지는 걸 느끼실겁니다.

머리도 맑구요...

원래 3일이 고비인데 거기까지는 안가니 편하다~에서 멈추는 셈이죠.

제 소망은 현재 저염식하시는 분들 2주 열심히 하셔서 중간모임때

대표님께서 오! 훌룡하십니다.. 이제 무염식합시다.. 하는 것입니다.

혼자 김치국을.. ㅜㅜ;;

그리고 다시 저염식때는 체력 많이 좋아져 3일 위장청소를 너끈히 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서로 떨어져있지만 마음은 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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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식님이 쓰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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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창식입니다, 12일 부터 2일간 단식을 할려고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배는 별로 안고프네요.어제 레몬관장 후 숙변이 조금 나온것 같습니다.
13일 아침에 머그컵으로 쥬스 한잔먹고 이 글을 씁니다.
먹는것 없으니... 이게 사는것가 싶으면서도, 배 속은 무지하게 편안하네요, 참.... 제가 배에 가스가 많아서 평소에 방귀가 많이 나왔는데 그런 현상이 없어졌어요..98%정도...
아무튼 잘됐으면 좋겠네요... 지원센터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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