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수다
chevron_right특수영양식요...
이 글은 krish님이 2006년 03월 14일 17:37 분에 작성했습니다. 총 889474명이 이 글을 읽었습니다.

대표님 말씀이...

항암식 식단에 특수영양식이 자동포함되구요...

저염식인데

체력이 많이 떨어진다고 느끼시는 분은

아침 생식을 제외하고 점심과 저녁은 핑거스 특수영양식 아시죠?

그렇게 드셔도 된답니다.

특수영양식 대체로 집에서 하기 힘드니까 사드시겠지만....

그럴땐 반드시 현미잡곡밥 도시락 따로 지참입니다. ^^

훈련을 스스로에게 시키세요.

그리고, 음식점에게 맵지 않게 짜지않게...

기왕이면 9회죽염 조그만 통에다 덜어갖구 가셔서

간 아예하지말고 국 내달라 하시고, 거기에 죽염간해서 드시면 더 좋구요.

어딜가던지, 앞으로는...-암이라는 꼬리표를 떼실때까지는-

이렇게 외식할때의 습관을 들이시는게 좋습니다.

에잇~ 귀찮아~~ 하시지 마시구요.

들고나가는 손가방통 하나에다가 죽염분말조금, 생식, 율무효소,

보리새순 그리고 물병.. 차숟가락 이렇게 버릇처럼 담아놓으면 됩니다.

왜 족발같은거 시켜먹으면 양념담아오는 플라스틱 조그만 통있죠?

피자시키면 피클도 담아오고하는...

그런 플라스틱 잘 씻어두셨다가 거기에 생식, 율무효소 담아서 편하게

냉동실에 두세요. 몇개씩...

그리고 나갈때면 하나씩 빼서 가방에 쏙~ 하면 편하죠.

다녀와서 또 채워서 두고..

되도록 자신의 이런 필수품들은 스스로 챙기시는 습관을 남자분들은

지금부터 연습하시기를.. ^^

자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