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수다
chevron_right항암식 첫날...
이 글은 kkhnck님이 2006년 03월 15일 08:38 분에 작성했습니다. 총 888021명이 이 글을 읽었습니다.

하루종일 정신이 없었다.
무지하게 바쁘게 먹고 마시고 찜질에 관장까지...
프로그램을 약간 변경해야 겠다는 생각이든다.

비파찜질을 하면 힘들다는데 힘이 안들면 잘못하는건가?
관장은 왜그리 참기 힘든지 오분을 못넘기고.....이래서 해독이 될라나?
저녁엔 생각없이 샤워 하자마자 풍욕을 해버려서 아무런 효과가 없을듯...
로얄젤리를 빠뜨려서 저녁엔 꿀을 못먹었네요.
어쨋든 하루가 바쁘게 정신없이 갔다.
서서히 몸에 익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