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마지막날부터 시작된 경구용 항암제(임상시험대상)복용을 하고
4월1일 CT찍고 오늘 결과 보고 왔네요.
더이상 진행되지않고 일부 작아진것이 보이고 혈액검사 수치상도 좋아졌네요.
하지만 걱정이 있어요.
무염식을 하루라도 빨리 진행하고 싶은데 어쩔수없이 다시 항암제를 받아
왔걸랑요.
한달연기란건 안되고 여기서 중지하면 임상시험약 복용은 끝이라네요.
항암제 복용하면서 무염식은 안되는 건지요?
체력은 좋아진거 같은데 체격은 늘지않아요 왜그럴까요?
몸무게가 전혀 늘지않고 아주 약간씩 줄어들고 있걸랑요.
일단은 공짜 약이 효과를 보고 있으니 쉽게 포기 할수가 없네요.
경제적으로 도 그렇고...
모든 검사비용 약값이 무료라는데 쉽게 포기 할수가 없어요.

어찌 하오리까?
대표님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