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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vron_right의사가 암 환자가 살수 있다는 말만해도 암생존율 크게 높아진다
이 글은 하늘다래님이 2014년 11월 04일 08:57 분에 작성했습니다. 총 196155명이 이 글을 읽었습니다.

대다수 암 환자들은 암 진단 받으면 의사로 부터 '이 병은 죽는 병이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 제가 잘 치료해주겠다'라는 말을 듣기는 매우 어렵다. 대부분 “상태가 매우 나쁘다. 예후가 좋지 않은 암이다. 몇 개월 살기 힙들다."는 말을 듣게 되고 '혹은 치료 받아도 재발한다'는 말을 듣는다. 실제로는 충분히 살 수 있는데도(이것은 필자 판단임) 그런 말을 듣는다. 이 부분은 단순 추측이 아니고 필자 또한 과거 병원 갈 때마다 매번 들었던 얘기다. 나중에 그 병에 대하여 알고 보면 별 걱정할 문제도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오진도 매우 많았다. 오진을 병으로 알고 치료받으면 그결과는 날벼락이다.

그렇다면 질병에 대하여 가장 많이 아는 의사는 왜 부정적인 말을 하는가?

첫 번째, 의사는 대다수 암환자가 재발하거나 결국 죽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사실대로 말한 것이다.

실제로 암환자 중 34%가 5년 내 죽는다. 나머지 66%도 대부분 생존기간 동안 암이 계속 재발하며 5년 후에는 더 많은 환자가 죽는다. 문제는 그들 중 대다수가 조기의 암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의사는 조기의 암인데도 불구하고 완치를 기대하지 말라고 말한다. 생존기간을 확률적으로 말할 뿐이다.

다시 말해서 의사는 자신이 치료한 환자가 죽는다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본 사실대로 말한 것이다. 일본의 저명한 의사(곤도마코토)는 자신이 쓴 책에서 의사는 암에 걸리면 병원치료 받지 않고 조용히 죽는다는 말을 했는데(모두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그 이유는 치료받아 봤자 대다수가 죽는다는 사실을 잘 알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직장암 3기의 암을 극복한 홍영재 산부인과 의사는 '의사는 암검진을 받지 않는데 그 이유는 무섭기 때문이다" 라고 말한바 있다. 발견돼야 의사는 병을 고칠 수 없음을 알기 때문일 것이다.

사람은 자신이 보지 못한 것은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 의술의 최고봉이라고 자부하는 의사가 자신이 치료해도 죽는데 자신보다 형편 없는 의학지식을 가진 사람이 ‘암환자는 살 수 있다. 살린 경험이 있다’라고 말해본들 믿을 리가 없다. 의사들의 입장에선 말기와 같이 위중한 암환자가 산다는 것은 기적이거나 거짓이나 과장으로 들릴 수밖에 없다. 김의신 박사도 ‘병원치료로는 암은 완치는 없다’며 한국 의사들에게 좀 솔직히 고백하라고 공개 방송에서 촉구한 적이 있다. 미국 최고의 암 병원(앰디 앤더슨)에서도 병원치료로는 암환자를 살릴 수 없다는 사실을 시인한 것이다. 그는 “암은 연구하면 할수록 치료할 수 없는 병이고 100% 유전이다”라고 말했다. 김성진 박사도 “암은 치료약이 없다. 다만 연구할 뿐이다”라고 말했다. 그들은 자신들이 본 사실대로 말한 것이며 의사들 세계에서 암환자는 치료받아도 살 수 없다는 것이 사실임을 시인한 것이다. 혹 사는 경우가 있어도 왜 살았는지 기전을 알 수 없으므로 의사들 입장에선 기적일 뿐이다. 필자가 만성간염이 20년 만에 지연치유된 경험이 있어 의사에게 말했더니 "그럴리가 없다"면서 "이전 진료기록을 떼어와보라, 잘못알고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으며, 과거 치료받은 의사를 만나니 그 역시 "그걸리가 없다. 다시 한번 검사헤보자"고 했다. 확인결과 지연치유된 것으로 나오자 매우 특이한 경우라고 말했다. 필자가 무엇을 어떻게 했기에 치유되었는지에 대하여는 관심조차 없어 보였다. 자신들은 간염을 치료해 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기적이며 기적을 연구할 가치가 없는 것이다.

두 번째로, 일단 기대를 갖지 않아야 부담이 없다.

만일 '이 병은 사는 병입니다. 제가 치료해드리죠' 라고 말했다가 그중 일부라도 죽는 사람이 나타나면 그 책임(?)은 의사에게도 돌아갈 것이다. 법적 책임은 아니지만 환자로서는 살 수 있는 병을 살리지 못했다며 실력을 의심 받거나 비난 받을 수 있다. 그런 비난을 피할 길은 일단 '이 병은 죽는 병이다' 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다. 만일 살면 의사가 살린 것이고 죽으면 환자 책임이 될 것이다. 죽 면피용으로 사전 작업을 할 수 있다.(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필자의 추측이다)

세 번째로, 기를 죽여 놓아야 말을 잘 듣는다

만일 '당신의 암은 치료받지 않아도 별문제 없습니다. 암은 있다가도 없어지고 없다가도 없어집니다. 스트레스 관리 잘하고 술 담배 줄이고 육유류신 과일채소 많이 섭취하고 운동만 열심히 해도 전혀 자연 없어집니다' 라고 말했다 치자. 그래서 환자는 크게 염려 안하고 병원 신세를 안 지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의사가 ‘당장 수술 받으라, 항암제 받으라’고 말하면 말을 듣겠는가? 멀쩡한 장기를 드러내라고? 항암제가 얼마나 무서운데 별일 아닌 것에 항암제를 받아? 하고 나올 것이다.

환자는 의사의 지시를 잘 따라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문제는 큰병이 아니면 환자는 의사가 원하는 대로 고분고분 말을 듣지 않는다. 죽는 병이다 라고 말해야 제발 살려달라고 애원할 것이기 때문이다. 죽는 병이라야 극히 일부만 생존하더라도 그 것을 기대하고 살려달라고 애원한다. 게다가 당장 조치를 하지 많으면 중요한 장기에 암이 전이되어 위험하다고 말하면 환자는 다급해진다. 이쯤되면 환자가 가족은 자기 판단력을 잃고 어떤 방법이 자신의 몸을 살리는 방법인지 전혀 알지 못한 상태에서 모든 것을 의사에게 맡긴다. 의사는환자를 다루기가 아주 편한 상태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주치의은 신의 위치에 서고 환자는 몸을 낮추고 의사에게 맹종을 한다. 수요자와 공급자의 위치가 완전히 뒤바뀐다.

이러한 상황은 아마도 많은 환자를 만나본 의사의 경험에서 나온 것일 게다. 역지사지 하는 마음에서 충분히 이해되고 남는다. 하지만 그결과는 환자에겐 치명상을 입힌다.

환자는 그 어떤 이유에서든 ‘당신의 병은 쉬운 병이 아닙니다. 곧 죽을 것입니다’라는 말을 듣는 순간부터 환자는 본인의 상태와는 상관없이 죽음을 향해 무서운 속도도 달려간다. 더군다나 대다수 환자는 암에 대하여 환자들은 바른 정보가 없다. 의사의 말은 곧 신의 말이나 다름 아니다. 그런 의사로부터 죽을 병에 걸렸다는 말을 듣게 된다면 암에 대하여 의사보다 많이 알기 전까지는 단 한순간도 그 말이 머릿속에서 떠나가지 않을 것이다. 그 결과는 암 자체보다 몇십 몇 백배 더 무서운 정신병이되며 암은 급속하게 증식한다.

부정적인 생각이 얼마나 건강해 해로운지 그러한 경험은 한두 번씩은 했을 것이다. 아침 출근길에 아는 사람으로 부터 안색이 않좋네, 어디 아파? 하는 질문만 받아도 내 몸이 않좋은가? 하고 하루종일 컨디션이 나쁘고 힘이 나지 않는다. 하물며 가장 신뢰하는 신과 같은 존재인 의사로부터 자신이 죽는다는 말을 듣는다면 그 두려움이 어떻겠는가? 의사로부터 '아니야, 안죽는 병이야, 오진이었어' 라는 말을 듣기 까지는 한순간도 죽음에 대한 생각이 떠나지 않을 것이다.

스트레스는 그 자체만으로도 죽음에 이르는 매우 무서운 현상이다. 건강한 사람도 극심한 스트레스 받으면 죽을 수 있다. 극심한 산소 부족 상태가 되고 면역력이 위축되어 암이 급속도로 증식한다. 인간에게 가장 큰 스트레스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감이다.

그 어떤 대범한 사람도 죽음 앞에서는 의연할 수 없다. 그래서 평소 멀쩡하게 활동하던 사람이 우연히 암 진단을 받으면 그 순간부터 중환자가 되고 소심한 사람은 그 말을 듣고 이내 죽는다. 필자는 그런 사람을 여럿 보았다. 암 진단 받고 가족들이 암이라는 말을 하지 않았을 때에는 건강한 모습으도 일을 하던 사람이었는데, 지인으로부터 자신이 암이라는 사실을 알고 병원을 찾아가 의사에게 제발 사실대로 말해달라고 하자, 의사는 ‘당신의 그 췌장암은 몇 개월 살지 못하는 병입니다. 방법이 없습니다’라는 말했다. 그 말을 듣고 그는 3일 만에 죽었다.

사실상 암환자가 죽는 가장 큰 이유는 항암제 때문만도 아니고 암 때문은 더더욱 아니다. 바로 암은 죽는 병이라는 인식 때문이다. 최고의 치료를 받은 암 환자가 거의 죽고 의사로부터 ‘암은 죽는 병’이라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암에 걸리면 죽음만을 생각하여 그결과는 죽음이다. 의사의 말 한마디에 환자가 죽고 사는 것이다.

역지사지 하는 마음에서 그런 말을 하는 의사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고 필자 또한 비난할 자격도 없다. 내가 의사라도 그 심정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며 실제 그런 경험을 하기도 했다. 많은 독자들이 쪽지로 메일로 전화로 "이젠 살 수 있다는 희망을 가졌다. 방법을 알았다. 너무 고맙다. 책만 보았는데 날아갈 것 처럼 몸이 가볍고 우울증이 해소되었다. 책을 닳고 닳도록 읽고 실천하겠다’고 말한다. 필자로서야 너무 감사하고 보람되다. 그것이 책을 쓴 목적이기 때문이다. 어떤 이는 이미 극복한 것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기도 한다. 그런 자신감은 암환자에게 반드시 필요하며 큰 도움이 된다.

문제는 그런 희망을 심어준 팔자긔 입장에서 그 희망 만큼이나 부담이 따른다. 만일 안 좋아지면 어떻하지? 책을 100% 소화했을까? 일부만 알고 그러는 것 같은데 일일이 케어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괜스레 산다고 말해서 부담만 생기고 자꾸 귀찮은 일만 생기네. 하고 부담이 된다. 철심장을 가진 의사가 아니라면 그런 마음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다만 의사는 그것이 직업이고 그로 인해 수입도 있고 경쟁자도 없고 혹 잘못되어도 책임질 일은 없을테니 필자 만큼은 아닐 것이다.

만일 의사가 아닌 사람이 큰소리 쳤다가 결과가 나쁘면 ‘돌팔이다, 과장했다, 사기당했다’라고 비난받는다. 혹 건강식품이라도 팔면 철창신세를 질 수도 있다. 심지어‘암은 죽는 병이 아니다. 희망을 가지라’고 사실대로 말해도 맹비난을 하는 사람이 있다. 나름 논거와 확신을 가지고 하는 말인데도 자기 기준으로 판단하여 과장이다, 속지마라, 심지어는 환자의 다급한 심정을 이용하지 말라고 까지 말한다. 죽는 병으로 잘못 알고 죽음의 길을 가고 있는 환자에게 암은 대부분 죽는 병이 아니라는 사실을 근거를 가지고 말하는 것이 어찌 다급한 마음을 이용하는 것이란 말인가? 암은 죽는 병이 아니라는 사실을 환자들이 바로 안다고 해서 정작 그런 말을 하는 사람에게 도움 될 것은 없다. 물건이라도 판다면 모르되...상황에 전혀 맞지 않는 비난일 뿐이다.

하지만 의사는 다르다. 결과가 나빠도 의사를 비난하는 환자는 없다. 최선을 다했다고 믿으며 그동안 애써준 것에 대하여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다. 죽은 것은 환자 본래의 병 때문이지 의사의 잘못이라고 생각하는 환자는 없다(의료 사고가 아닌 한)


매우 주제넘고 외람된 제안이라는 것을 잘지만, 다른 사람은 몰라도 의사는 환자에게 죽는 병이라는 말은 안했으면 좋겠다. 혹 지금까지 경험한바 그러할지라도 희망적인 말을 해주었으면 좋겠다. 진정 환자를 살리는 게 치료의 목적이고 의사의 말 한마디에 환자가 죽고 산다면 그 정도는 감수하는 희생정신이 있었으면 좋겠다. 만일 산다고 말했다가 죽어서 비난받을 일 생기면 '사실은 죽을 병이지만 내가 그렇게 사실대로 말하면 환자가 더 빨리 죽기 때문에 그리 말한 것입니다. 그 덕분에 그래도 좀더 생명을 유지한 것입니다'라고 말하면 그 깊은 배려에 환자나 가족은 감동할 것이다.

필자는 혹 의사들 중 누군가가 이 운동을 펼쳐서 많은 의사들이 환자에게 희망적인 말을 해 주는 의사들이 많아진다면 암으로 죽는 사람은 대폭 줄어들 것이라고 확신한다. 이것은 실험을 통해 검증할 수 있다. 누군가가 암에 걸린 사람을 '그 암은 죽는 병이다'라는 그룹과 '그 암은 절대 죽는 병이 아닙니다' 라고 말한뒤 치료를 히보라.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올 것이다, 하잖은 식물로 사랑한다. 잘생겼다 아름답다고 말만해도 건강하게 잘 자란다고 하는데...., 아니 생명이 없어보이는 물도 보다 생명력이 강한 물로 변한다는데 하물며 만물의 영장인 인간이야 얼마나 큰 효과가 나타나겠는가? 죽음에 대한 두려움 살수 있다는 희망으로 인해 영향이 다른 동물이나 삭물이나 사물이 더 크겠는가 이성과 감성을 가진 인간이 더 크겠는가?

지금 전세계 의사들은 환자를 살리지 못한 자괴감에 성취감이 매우 낮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많은 저명한 의사(전세일 박사, 전홍준 박사, 이상구 박사, 김태식 박사, 김남혁 박사, 장미향 박사, 임동규 박사, 김진목 박사, 야야마 도시코 박사 등 등 등)들이 아무리 치료해도 치료되는 일이 없자 메스를 버리고 자연의학 혹은 통합의학으로 바꾸지 않았는가? 그들이라고 그 부러움을 사고 명성 높고 수입 좋은 현대의학 자체가 싫어서 그리 했겠는가?


혹 병이 낫지 않고 계속재발 해야 환자가 늘고 병원 수입이 늘어난다고 생각한다면 당장은 그러할지는 모르나 종국에 가서는 신뢰를 잃어 환자는 병원을 떠날 것이다. 이미 그런 현상을 벌어지고 있다. 또한 의사들의 성취감은 돈을 버는 데서도 찾을 수 있겠지만, 진정한 성취감은 사람의 생명을 건지는데 있을 것이다. 모두가 돈만을 위해 의사가 된것은 아니잖는가?

암환자를 살리는 가장 중요한 일은 수술도 항암도 먹는것도 와부 환경도 아니다. 그것은 바로 환자에게 살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주는 일이다. 희망이 보여야 운동이든 등산이든 식생활 개선이든 스트레스관리든 가능하다. 만일 의사들의 의식 변화를 통해 암 환자를 좌절시키는 말대신 희망을 심어주고 그로인해 보다 많은 암환자의 생명을 건진다면, 그래서 과거보다 단순 5년 생존자가 아닌 완치자가 늘어난다면 환자는 병원과 의사를 신뢰할 것이며, 환자가 방황하거나 병원이 원치 않는 다른 길로 가지 않으므로 진정한 의미에서의 병원 산업의 발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진정 환자 중심의 의술을 펼친다면 치료의 결과를 떠나서 이 사회에서 최고의 지성 엘리트 집단인 의사들에 대하여, 우리 모두가 환자를 돈으로 보는(필자주장 아니고 방송에도 자주 나옴) 탐욕자라는 인식대신, 죽을 사람을 살리는 가장 존경하는 사회가 될 것을 확신한다.


출처 : 암 걸을 힘만 있으면 극복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