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 투고
chevron_right월간암 조기 발행
이 글은 산내음님이 2011년 10월 14일 22:26 분에 작성했습니다. 총 879508명이 이 글을 읽었습니다.

암투병 생활을 하는 '환자, 아니 보호자, 간병인'에게 도움을 주는 '월간암'을 발행하는 임직원에게 먼저 고마움을 전하면서. 독자 아니 암투병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이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몇년 동안 정기구독을 잘하고 있습니다만, 매달 받다보는 날짜가 너무 늦습니다. 10월호는 10월13일 받아 보았습니다. 귀회사에서는 왜? 다른 월간지에 보다 늦께 발행합니까? 월간암은 1년 평균적으로 해당되는 달 7,8일 경이 되어야 받아 볼 수있습니다. 10월호는 9월 말경에 독자 가정에 도착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11월호는 10월말에 독자가 받아 볼수있도록 해주셔요, 국내 대다수 월간지는 그렇지 않습니다. 화가나서 한말씀 드렸습니다. 정기구독자 한사람이....?
관리자  2011.10.17 10:00 안녕하세요. 산내음님
월간암을 정기구독함에 있어 불편을 끼쳐드려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저희 월간암은 2006년 10월호부터 매월 꾸준히 발행되어왔습니다.

일반적으로 다른 월간 잡지들의 경우는 책의 판매를 2개월 동안 지속하기 위해서 다음달의 월호를 전월에 발행합니다. 일반적인 관행이지요. 저희도 그런 관행에 동참하기 보다는 좀더 진실한 책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다보니

매월 발행일자가 늦어지곤 합니다. 산내음님의 넓으신 이해부탁드립니다.
근본적으로 저희가 책을 늦게 발행하는데 문제가 있음을 사과드립니다.

차츰차츰 발행일자를 조기에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