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癌) 묻고 답하기
chevron_right진통제 복용
이 글은 헬레나공주님이 2013년 12월 04일 16:43 분에 작성했습니다. 총 453305명이 이 글을 읽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남편이 식도암 수술후 암투병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병원에 입원했을때 진통은 참지말고 진통제 복용하라고 했습니다.
습관이 될까봐 참는 것이 더 좋지않다고요.
진통제 드시고 편하게 잠을 자고 움직일 수 있으면 그것이 훨씬 좋다고
들었습니다. 진통제가 몸에 나쁜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남편도 아플 때마다 수시로 진통제를 복용했었습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