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癌) 묻고 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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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긍정생각님이 2015년 10월 13일 17:31 분에 작성했습니다. 총 4188명이 이 글을 읽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검색을 하다가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경기도 가평군 청평에 사는 주부입니다
저희 딸이 중학교 입학후 한달 지나서 뇌종양이 발견되어 학교도 지금것 못다니고
여러번의 입원으로 중환자실까지 가게되어 작년에는 거의 기적으로 살아난 딸입니다
정신적인 것까지 와서 정신건강과도 다니고 있으며 소변장애도 생겨서 휴유증으로
도뇨를 해야될 처지이고요 음식의 맛도 냄새도 모르고 삼키고 먹는 기능도 약해져서
연하곤란이 생겨서 재활도 치료 받으려 다녀야 되고 비뇨기과 신장내과 그리고 호흡기과도
기관지 천식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실비보험도 고지의무위반으로 해지되어 거의 받지못하여
겨우 치료비용으로 다녔으며 보건소지원이 선납으로 하고 지불되어서 신청하여 받아도
지인에게 가족친지들에게 빌려 사용으로 갚다보니 지금은 거의 생활비용도 없습니다
살고있는 집도 월세여서 몇달째 밀린 상태여서 겨우 병원진료도 가는 현실입니다
차량도 십년된 중고 산타페인데요 아이가 스테로이드로 체중이 증가하여 구입하게되어서
이젠 차량도 명의 이전하려하니 차도 고장이 나고 명의이전할 분도 없고 밀린 세금도
많이 있기에 하기가 넘 힘든 상태입니다..긴급 생게비용도 지원받아 사용하였으나
공과금이 밀린것을 납부조건이여서 지원받고 나서 남은 금액이 없다보니 생활할비용도 없고
쌀마져 살 비용도 없는 현실입니다.. 아빠는 일을 하다가 그만둔 상태이고 다시 구하는 중이며
저또한 일을 다니다가 그만두게 되어서 구하는 중입니다
넘 어려운 시기여서 도움을 받을수 없을까 해서 문의 드립니다
죽고 싶기도 하고 딸이 아픈데 영양주사도 못해주고 약처방도 진료도 못봐주는 현실에
넘 가슴이 아프기도 하고 제자신이 볼품이 없어서 미칠것 같습니다
학교도 친구도 없는 딸을 생각하면 더 열심히 살아야되는데요
일자리도 못구하고 금전적으로 어렵다보니 힘드네요 단체에 신청을 해도
보기에는 이상없다보니 도움이 않된다합니다
조금만 도움주시면 갚아드리겠습니다
관리자  2015.10.19 11:29 안녕하세요. 월간암입니다.

안타까운 사연에 큰 도움을 못드려서 미안한 마음이 앞섭니다.
현재 님과 같은 상황에서 투병하고 있는 분들이 이외로 많이 있습니다. 모쪽록 용기 내셔서 힘든 삶이지만 하루하루 잘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저희가 직접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는 없지만 그런 상황이라면 관할 지역 내에 있는 동사무소, 시청, 아니면 경기도청에도 연락하여 상황을 읍소하시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있을 것입니다. 가난 때문에 온가족의 삶이 피폐해지는 상황이기 때문에 좀더 적극적으로 민원을 제기하셔서 상황을 타개할 만한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저희 뿐만 아니라 도청 홈페이지, 시청 홈페이지 등에 지금의 사연을 게재하시어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럼 투병 중에 다른 문의 사항은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