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癌) 묻고 답하기
chevron_right자궁경부암환자인데요
이 글은 tjrquf님이 2017년 02월 18일 14:27 분에 작성했습니다. 총 7597명이 이 글을 읽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작년 4월달에 자궁경부암 1기요에서 2기초라는 판정을 받았어요
나라에서하는 검사는 음성으로 나왔는데
제 사비로 조직검사했더니 암이라네요
딸 둘 키우면서 살고있는
가정형편때문에 바로 치료를 못했어요
하혈을 조금씩하더니 9월달에 쓰러져서
119신고해서 상계백병원으로 실려갔어요
2기말이라며 수술은 못한다고
추석지나고 항암치료6번,방사선치료40번 좀 넘게했어요
그리고 2달뒤쯤 검사결과
치료받을땐 좋아졌다가 다시 나빠져서
다시 치료해야한다며
아산병원으로 가라하더라고요
아산병원에서 제 자료 보시더니
항암치료해야한다며 어디서 할지
선택은 저더러하라고하시더라고요
거리가 넘 멀어서 걱정이에요
이번에도 지원받아서 치료해야하는데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조언부탁드려요
이유빈  2017.09.28 10:44 안녕하세요 어머님 저는 채널A 특집다큐 이유빈 작가라고 합니다. 도움이 될까 싶어서 연락드립니다. 혹시 통화가 가능하시다면 010-8448-0698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
관리자  2017.02.20 16:33 안녕하세요. 월간암입니다.

암치료를 위해서 먼 거리를 다니는 분들이 계십니다. 간혹 지방에서 KTX를 타고 서울로 항암치료를 받으러 다니는 분들이 있는데 별로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대형병원이라고 더 좋은 항암제를 쓰지 않습니다. 항암치료는 우리가 약국에서 타이레놀을 사서 투여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의사의 처방에 따라서 정해진 약이 투여 됩니다. 이는 전세계 어디에서나 공통되는 사항입니다. 같은 약을 먼 곳에서 구입할 이유는 없습니다.

더구나 항암치료가 진행되면 체력이 떨어지고 여러 가지 부작용 때문에 먼 거리를 이동하는 것조차 매우 힘들어 질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근처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시라고 말씀드립니다.

또한 암의 병증이 아직 2기말 정도이기 때문에 병원의 치료를 잘 받으시고, 체력관리에 힘을 쓰다보면 다시 회복하여 일상에 복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희망을 갖으시고 치료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문의 사항은 언제든 글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