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癌) 묻고 답하기
chevron_right폐암 치료
이 글은 폐암이겨님이 2012년 07월 29일 19:25 분에 작성했습니다. 총 766411명이 이 글을 읽었습니다.

저의모친께서는 38년생{74세) 입니다
두달전 검사결과 폐암 뇌, 뼈전이
그리고 위암초기 진단을 받았슴니다
의사 말씀이 위암은 크게 신경을 안쓰도 될거같다는군요..
우선 폐암이 급하다고 하면서..
뇌 방사선 10회 받으셨고
항암치료6회중 2번 받으셨슴다
병원에서 할수있는 치료는
다해드리고 싶습니다
모친께서도 원하시고요..
지금상태는 그리나쁜편은 아닙니다
항암치료후 머리가 빠졌구요
식사는 잘하시고
운동도 조금씩 하고계십니다
무었보다 환자 자신의 의지가 강하십니다
옆에서 지켜보기가 안타깝습니다
병원치료 와 병행해서 민간요법이라던지
괜찮은 치료 방법이 있어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관리자  2012.09.11 17:42 무엇보다 잘 드실 수 있도록, 기운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연세가 있으셔서 한번 떨어진 체력을 다시 복구하기가 몹시 어렵습니다.
몸에 좋은 것만 먹는다고 건강해지는 것도 아니고 암이 없어지는 것도 아니니 음식으로 지나치게 스트레스주지 마시고 맵고 짜지 않고 조미료 과하게 들어가지 않은 상태에서 모친이 즐겁게 소화하며 식사하실 수 있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