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癌) 묻고 답하기
chevron_right담낭암 간전이되었고 와파린 복용 중 입니다. 녹즙은 안될까요?
이 글은 hyhyy님이 2013년 11월 19일 02:33 분에 작성했습니다. 총 468495명이 이 글을 읽었습니다.

어머니가 두달 전 담낭암 간 전이로 수술 불가한 말기판정 받으셨습니다.
경황이없어 병원에서 시키는대로 항암치료 시작했고 항암치료 3주에 걸쳐 2차까지하고 숨이차고 더 힘들어 하셔서 응급실가서 다시 검사 받았습니다.
암세포가 더 커져있었고 복수도 약간 찼으며(뺄정돈 아니라고 했음) 폐에 혈전이 생겼다고 하여 항암치료 중단하고 와파린 복용 중입니다.
현재 병원에서는 더이상 항암 불가능하다고 해서 자연치료 중입니다.
쑥뜸방에서 매일 1시간씩 뜸을뜨고 이틀 전 부터 야채스프와 현미차 드리고 있습니다. 밥은 현미밥으로 한끼 5숟가락(하루 2끼) 정도 드시고 중간중간 과일주스 드십니다. 그리고 오늘 처음으로 커피관장 해드렸는데 커피 관장 후에는 녹즙을 마셔주어야 한다는 정보를 보았습니다.


1. 와파린 복용중엔 녹즙을 마시지 말라고 하던데 커피 관장 후에 녹즙 대신 어떤 걸 먹으면 좋을까요?

2. 항암치료 했는데 오히려 더 악화되고 체력도 많이 떨어져서 진작에 치료 받지않고 자연치료 할 껄 후회하고 있습니다. 폐혈전 때문에 와파린 복용하고 있긴 하나 폐혈전증도 와파린 중단 후 자연치료가 가능할까요?

3. 현재 복부가 엄청 빵빵하게 나온 상태 입니다. 복수도 찼고 간 크기가 정상인의 2배 이상으로 커졌다고 하는데 병원에선 손쓸수 없다고 합니다. 복수를 뺄 정도가 아니기에 손대면 더 위험하다고 하네요. 몸은 말라가는데 배만 너무 무거워서 그걸 제일 힘들어 하십니다. 정말 아무런 해결방안이 없을까요? 간이 많이 부었다가 치유되신 환우분들 꼭 도움 부탁드립니다.

4. 운동이 가장 중요하다고 해서 체력적으로 힘들어 하셔도 억지로 하루 2-30분 천천히 걷게 하고 있습니다. 억지로 하는것 보다 누워서 쉬는게 더 나을까요?

5. 활동량이 없는 밤에 잠자는 시간에 통증이 참을 수 없이 심해서 잠을 못주무십니다. 안좋다는거 잘 알지만 병원에서 처방받은 마약성진통제 하루 한 알정도 드십니다. 제가 말려서 이틀 진통제 안먹고 통증 참아봤는데 새벽에 잠도 못주무시고 다음날 진통을 참아서인지 얼굴이 많이 붓습니다. 진통을 참는게 치료에 도움이 되는지.. 아니면 참지말고 복용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경험자분들과 전문가분들의 답변을 간절히 기다립니다..
전부 다 안해주셔도 되니 한가지라도 도움 주실 수 있다면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