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혈액암 치료제, 고형암 방사선 치료에도 효과 확...
한국원자력의학원은 정연경 박사 연구팀이 암세포의 주요 성장·조절인자인 PI3K와 DNA-PK를 동시에 저해하는 혈액암 치료제 BR101801이 다양한 고형암에서 ...
-
햇빛 많이 쐬면 전립선암 발병 위험 낮춰
한양대학교 명지병원 김홍배 교수팀이 ‘햇빛 노출을 많이 하는 것이 전립선암 발병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해 국제 의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해...
-
표적항암제 복합요법, 흡연 폐암환자 생존 개선 ...
폐암의 표적치료제인 타그리소(성분명 오시머티닙)와 아바스틴(성분명 베바시주맙)의 복합요법이 EGFR 돌연변이 폐암의 전체 환자군의 생존율에는 영향을 주지 못했으나...
-
진행성 암환자 100명 중 6명만 재활치료 받는...
진행성 암환자 재활치료 이용률 6%, 체계 구축과 활성화 방안 시급 국내 진행성 암환자 중 6.4%만이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당서울대병원 재...
-
혈액 검사만으로 폐암 조기 진단한...
고려대 김현구 교수 연구팀, 폐암 진단 ‘GCC2 바이오 마커’ 개발 폐암을 혈액 검사만으로 조기 진단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이 개발됐다. 고려대 구로병원 흉...
-
방사선 치료 후 조직 변화, 영상으로 진단한다
한국원자력의학원은 박지애 박사와 조선대학교병원 김진웅 교수, 경희대학교 김형중 박사 공동연구팀이 자기공명영상(MRI) 기반의 도전율을 이용해 방사선 치료 후 조직...
-
국립암센터, 가명정보로 암생존자 합병증·만성질환...
국립암센터가 최근 개최된 ‘가명정보 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암경험자의 장기 합병증 및 만성질환 예측을 위한 병원 데이터와 국가 의료 데이터 결합’을 주제로...
-
젊은 부인암 환자, 가임력 보존 치료 가능
20~30대 부인암 환자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난소암 · 자궁경부암 · 자궁내막암 등 여성의 생식기에 발병하는 암을 ‘부인암’이라고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
-
이식 불가 간암 환자, 전이암 치료 후 이식 성...
폐 전이로 간이식 수술을 받을 수 없던 시한부 간암 환자가 간이식을 받고 8년째 암 재발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세브란스병원 장기이식센터 간이식팀 주동진 ...
-
저용량 스타틴 전립선암 재발 억제 효과 없다
전립선암 재발 지표 PSA 수치, 저용량 스타틴과 가짜약 재발률 차이 없어 수술을 받은 전립선암 환자들이 고지혈증 치료제인 스타틴 계열 약물을 복용하면 암 재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