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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북이면 소각장 주변 건강영향조사 추진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충북 청주시 북이면 소각장 주변 지역에 대한 건강영향조사를 2월 10일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영향조사는 환경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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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암 적정성 평가 개선 나선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은 최근 암 적정성 평가 개선방안 연구 입찰 공고를 게재했다. 현행 5대 암 평가(대장암, 유방암, 폐암, 위암, 간암)는 수술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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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변조 방사선치료, 건강보험 적용 이후 이용률...
세기변조 방사선 치료(IMRT)의 이용률이 2015년 건보 확대 이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진료심사평가위원회 허승재 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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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 장기생존자, 수술 후 높은 삶의 질 유...
전립선암은 수술, 방사선치료, 호르몬요법 등 다양한 방법으로 치료하지만, 치료 합병증인 요실금, 발기부전, 호르몬요법의 부작용 등이 큰 문제로 여겨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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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약추출물 에모딘, 유방암 항호르몬제 효과 저하
유방암 수술 후 시행하는 항호르몬치료에서 생약추출물인 ‘에모딘(Emodin)’을 함께 사용할 경우, 항호르몬제의 효과를 저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국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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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최소 직경 복강경으로 조기 위암 수술
복강경 위절제술 3㎜ 최초, 통증과 흉터 거의 없어 3㎜ 최소 직경의 복강경 기구를 이용한 조기 위암 수술이 국내 처음으로 발표됐다. 아주대병원 위장관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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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겪은 암생존자, 사망 위험 높아
우울증이 암생존자의 사망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대병원 고아령 교수팀(교신저자 박상민 교수, 공동1저자 김규웅 연구원)은 2004년부터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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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간암 발병률 전국 최상위…역학조사 진행
전국에서 15년 연속 간암 발병률 전국 최상위인 울릉군민을 대상으로 울릉보건의료원에서 간암 발생 원인 조사에 나섰다. 울릉군보건의료원은 울릉군민 전수조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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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검진, 디지털 방식이 정확도 높다
유방암 검진을 받을 때 디지털 방식으로 받아야 정확도가 가장 높다는 사실이 빅데이터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 홍세리 암등록감시부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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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물질 없이 암 찾아낸다
산화철로 특정 질병 위치 파악하는 MPI 기술 개발 국내 연구진이 방사능 물질 없이도 암을 찾아내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이로써 안전한 방법으로 질병을 찾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