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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병이야기]축복의 증거, 아내와 새롬이
김도영(36세) | 위암3기 아내의 남편. 세 아이의 아버지. 아내의 이름은 이온유. 우리는 동갑입니다. 우리는 세상에 태어나 만나 부부가 되었고, 두 아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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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병이야기]삶이 기쁨과 감사로 바뀌고
김유진(가명 28) | 2002년 초 갑상선암 2기 발병. 현재는 건강하게 생활 중. 2002년 2월 갑상선암 2기 판정 2002년 3월 수술 2002년9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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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상일기⑤]고마웠노라 2006년!
소담 이승섭(74)|식도암과 갑상선 아래 전이된 림프절 치료 중. 비절제 식도암 생존율 0%라는 비정한 숫자를 도전으로 2년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2005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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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편지] 아버지 꼭 안아드릴께요
김희연(38세) |아버지가 간암으로 수술 받고 쓴 생애 두 번째 편지 사랑하는 아버지. 제 평생 이것이 두 번째 아버지께 드리는 글이네요. 어릴 적, 학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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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편지] 조금만 더 웃고 노력해요
강명희 | 남편(이정준 45세) 타액선암(침샘암) 투병중 오늘도 우리 남편은 씩씩하게 출근했네요.도시락 한 가방 가득 싸서 출근하는 당신 뒷모습이 든든하면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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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병이야기] 고향으로 돌아갈 그날까지
김회일(51세) | 흑색종 2년 투병 중. 일도 투병도 열심히 언제부터였을까. 왼쪽 손바닥, 정확히 네 번째, 다섯 번째 손가락 아래 부근에 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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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병이야기] 고통은 삶의 한 부분이기에
신 영 | 시인이자 수필가. 보스턴에 살며 Boston Korea신문에 칼럼연재. 저서 시집, 수필집 등. 세상에 살면서 하늘이 무너지는 일이란 말은 그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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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병이야기] 초대하지 않은 손님을 위하여
김재일(60세) | 사찰생태연구소장(http://cafe.daum.net/templeeco). 사단법인 보리 이사장. 사찰의 생태를 지키기 위해 사찰생태연구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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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병이야기] 절망에서 희망을 보다
글 | 박진석(35) 2004년 11월, 급성골수성백혈병 진단. 한국백혈병환우회 환자권리팀장으로 자원봉사활동 중 -암 진단 받고 빈곤층으로 전락하는 일 없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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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상일기] 새로운 갈등
이승섭 | 원발부위 식도암과 갑상선 아래 전이된 림프절을 치료받고 있는 74세의 남자. 식도암 3년 생존율 0%라는 비정한 숫자를 받아들일 수 없어 집착이 아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