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혈액 검사만으로 폐암 조기 진단한...
고려대 김현구 교수 연구팀, 폐암 진단 ‘GCC2 바이오 마커’ 개발 폐암을 혈액 검사만으로 조기 진단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이 개발됐다. 고려대 구로병원 흉...
-
방사선 치료 후 조직 변화, 영상으로 진단한다
한국원자력의학원은 박지애 박사와 조선대학교병원 김진웅 교수, 경희대학교 김형중 박사 공동연구팀이 자기공명영상(MRI) 기반의 도전율을 이용해 방사선 치료 후 조직...
-
국립암센터, 가명정보로 암생존자 합병증·만성질환...
국립암센터가 최근 개최된 ‘가명정보 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암경험자의 장기 합병증 및 만성질환 예측을 위한 병원 데이터와 국가 의료 데이터 결합’을 주제로...
-
젊은 부인암 환자, 가임력 보존 치료 가능
20~30대 부인암 환자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난소암 · 자궁경부암 · 자궁내막암 등 여성의 생식기에 발병하는 암을 ‘부인암’이라고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
-
이식 불가 간암 환자, 전이암 치료 후 이식 성...
폐 전이로 간이식 수술을 받을 수 없던 시한부 간암 환자가 간이식을 받고 8년째 암 재발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세브란스병원 장기이식센터 간이식팀 주동진 ...
-
저용량 스타틴 전립선암 재발 억제 효과 없다
전립선암 재발 지표 PSA 수치, 저용량 스타틴과 가짜약 재발률 차이 없어 수술을 받은 전립선암 환자들이 고지혈증 치료제인 스타틴 계열 약물을 복용하면 암 재발...
-
폐암, 면역항암제 반응 예측 가능해진다
면역항암제 반응 환자마다 차이나는 이유 밝혀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암 조직에서 정밀 유전체 분석을 통해 면역항암제 치료 반응을 예측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연구 ...
-
암 적정성 평가 수술에서 진료 전반으로 확대된다
내년부터 암 적정성 평가가 현행 수술 환자에 대한 과정 중심에서 암 진료 영역 전반에 대한 성과 중심 평가로 확대된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
-
암환자, 방상선 효과 높이려면 혈당 조절해야
경희대학교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공문규 교수가 세계 최초로 혈당과 방사선 치료 반응에 대한 연구를 진행, 해당 결과를 SCI 저널인 흉부암(Thoracic Cance...
-
림프스캔검사로 림프부종 수술 결과를 예측한다
이대목동병원 림프부종센터가 최근 림프관정맥문합술 전 시행하는 핵의학 검사인 림프스캔 검사(lymphoscintigraphy)를 통해 수술의 결과를 예측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