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RCA 유전자 변이 암 치료 반응 예측할 핵심 단백질 규명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는 브라카(Breast Cancer gene, BRCA) 유전자 변이를 가진 유방암 및 난소암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에 사용되는 표적 항암제인 파프(PARP) 억제제의 항암효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TLK(Tousled-like kinase) 단백질의 역할과 기전을 새롭게 규명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의학 연구 분야의 전문 국제학술지 분자의학 (Molecular Medicine)에 게재됐다. BRCA 유전자 변이는 유방암 및 난소암의 발병 위험을 크게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할리우드 배우 안...
- 양자물리학이 밝혀낸 물질의 근원
라이스 대학교 연구팀은 3D 광결정 공동(3D photonic-crystal cavity)이라는 특수 설계된 구조를 이용하여 빛의 상호작용을 제어하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했다. Nature Communications 저널에 게재된 이 연구는 양자 컴퓨팅, 양자 통신 및 기타 양자 기반 기술의 획기적인 발전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기술의 기반을 마련했다. 라이스대 응용물리학 대학원 프로그램 동문이자 이 연구의 제1저자인 푸양 타이는 "거울로 둘러싸인 방에 서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방 안에 손전등을 비추면 빛이 앞뒤로 반사되어...
- 값비싼 항암제 가격을 절반으로 낮출 수 있을까
널리 사용되는 항암제 탁솔에 대한 수요는 증가하고 있지만, 생합성 방식으로는 생산이 어렵고 비용이 많이 든다. 지금까지 생합성 방식으로는 불가능했다. 코펜하겐 대학교 연구진이 과학계가 30년간 고심해 온 암호의 마지막 부분을 해독했다. 이 획기적인 발견은 약값을 절반으로 낮추고 생산을 훨씬 더 지속 가능하게 만들 수 있다. 탁솔은 유방암, 난소암, 자궁경부암, 폐암 치료에 가장 흔히 처방하는 항암제 중 하나이다. 그러나 이 약물의 생산은 화학 반합성에 의존하기 때문에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 들며 환경 측면에서도 부담스럽다. 30...
- 새로운 나노입자가 암 치료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만들어
연구자들은 초음파 기반 암 치료를 더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만들 수 있는 새로운 종류의 나노입자를 만들어냈으며, 종양의 재발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Nano Letters 저널에 게재된 이 연구에서는 고강도 초점 초음파가 건강한 조직에 덜 해로울 방법을 탐구한다. 오리건 건강과학대학은 오리건 주에서 최초로 로봇 보조 고강도 초점 초음파 장비를 이용해 전립선암 치료를 제공한 병원이다. OHSU Knight Cancer Institute의 암 조기 발견 고급 연구 센터(CEDAR)의 연구원들은 기계적 종양 소거라고 알려진 집...
- 면역과 노화와 관련된 지질대사의 핵심효소
나이가 들면서 면역 체계가 약해져 감염과 싸우고 질병과 부상에서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세포가 줄어든다. 과학자들은 그 이유를 완전히 규명하지 못했다. 하지만 지로사이언스(GeroScience)에 게재된 새로운 연구 덕분에 이제 더 나은 답을 찾을 수 있는 가능성이 생겼다.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 의과대학의 레슬리 크루스 박사는 "면역 세포 변화는 여러 가지 이유로 노화 과정에서 발생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항체를 생성하는 세포가 줄어드는 이유는 아직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
- 50세 미만 사람 중 특정한 유형의 암 발병률 증가
미국 국립보건원(NIH) 연구진은 미국 내 다양한 연령대의 암 통계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2010년부터 2019년까지 50세 미만의 사람들 사이에서 14가지 유형의 암 발생률이 증가한 것을 발견했다. 이러한 암 유형 중 유방암과 대장암과 같은 흔한 암을 포함한 9가지 유형도 50세 이상의 일부 그룹에서 증가했다. 그러나 폐암과 전립선암을 포함한 19가지 다른 암 유형의 발생률은 50세 미만의 사람들 사이에서 감소했다. 따라서 젊은 연령대와 노년층 모두 진단된 모든 암의 총 발생률이나 암 사망률은 증가하지 않았다. "이...
- 빛으로 작동하는 가장 작은 심장박동조절기
노스웨스턴 대학의 엔지니어들은 주사기 끝에 들어갈 만큼 작은 심장 박동 조절기를 개발했으며, 비침습적으로 신체에 주입할 수 있었다. 이 심장 조율기는 모든 크기의 심장에 적용할 수 있지만, 특히 선천적 심장 결함이 있는 신생아의 작고 연약한 심장에 적합하다. 쌀알 하나보다 작은 이 심박조율기는 환자의 가슴에 장착되는 작고 부드럽고 유연한 무선 웨어러블 기기와 연동되어 심박수를 조절한다. 웨어러블 기기가 불규칙한 심박수를 감지하면 자동으로 빛을 내어 심박조율기를 작동시킨다. 환자의 피부, 흉골, 근육을 관통하는 이 짧은 펄스가 ...
- 항우울제, 면역 체계가 암과 싸우는 데 도움되나
UCLA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널리 사용되는 항우울제가 면역 체계가 암과 싸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의학지 셀(Cell)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는 T세포의 암 퇴치 능력을 크게 향상하고 마우스와 인간 종양 모델에서 다양한 암 유형에 걸쳐 종양 성장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는 뇌를 더 행복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T세포도 더 행복하게 만드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심지어 종양과 싸우는 동안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약물들은 수십 년 동안...
- 전립선 수술 후 방사선 치료 단축, 안전할까
전립선암 치료를 위해 근치적 전립선절제술을 받는 남성의 경우, 수술 후 방사선 치료는 재발 위험을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방사선 치료의 이점에도 불구하고, 많은 환자는 방사선 치료를 거부하거나 연기한다. 방사선 치료는 몇 주 동안 매일 시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UCLA Health Jonsson 종합암센터 연구진이 주도하고 JAMA Oncology에 게재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더 빠른 치료 옵션이 있을 수 있다고 한다. 연구진은 단 5회의 치료로 고선량 방사선을 조사하는 입체정위방사선치료(SBRT)가 기존 ...
- 유전자 재배열이 신장암 진행을 촉진하는 방식
존스홉킨스 키멜 암센터와 존스홉킨스 블룸버그 공중보건대학원 연구진이 주도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과학자들은 재배열한 유전자의 특정 조합이 희귀한 유형의 신장암 진행을 촉진하는 방식을 밝혀냈다고 보고했다. 이 연구는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지원을 받았다. 연구진은 이렇게 재배열된 소위 융합 유전자로부터 만들어진 단백질이 세포 내부에 작은 액체 방울을 형성하여 암의 성장과 확산을 촉진하는 다른 유전자를 켜거나 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물방울을 차단하면 암유전자의 활성화를 막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연구진은 환자에...
- 요구르트가 특정 유형의 대장암 발생률 감소와 관련 있을까
살아있는 박테리아 균주를 함유한 요구르트는 여러 유형의 질병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으로 여겨지며, 일부 보고서에 따르면 대장암 위험을 줄일 수 있다. Mass General Brigham의 연구자들이 주도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요구르트를 섭취하면 장내 미생물 군집의 변화를 통해 대장암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십 년 동안 참가자를 추적한 연구 데이터를 사용하여 요구르트를 일주일에 두 번 이상 장기간 섭취하면 요구르트에서 발견되는 박테리아 종인 비피도박테리움에 양성 반응을 보이는 근위 대장암 비율이...
- 질병이 필요할 때도 있다
글: 박순근 (힐링타운 다혜원 원장) 세계보건기구의 웹사이트에는 최소한 6,000개의 휘귀 질병과, 12,000개의 범주로 구분된 질병 목록이 등재되어 있고, 과학자들은 44,000개가 넘는 질병의 증상들을 구분한다고 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아주 적은 수의 질병만이 있을 뿐이며, 질병은 주로 `독소`와 `영양소의 결핍`이 원인이 되어 발생한다. 단순하게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을 질병의 원인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질병은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이 원인이 되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몸의 기본적인 처리 과정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기...
- 당지수(Glycemic index)와 당부하(Glycemic lo...
글: 김진목 (파인힐 병원장) 당지수 (Glycemic index, GI)는 음식을 섭취한 후 소화과정에서 얼마나 빠른 속도로 포도당으로 전환되어 혈당치를 높이는지를 수치로 표시한 것이다. 포도당 50g을 섭취한 후의 혈당을 100으로 보고, 다른 탄수화물 식품 50g을 먹은 2시간 후의 혈당치를 비교한 수치이다. 보통 당지수가 55 이하일 때 당지수가 낮은 식품, 70 이상일 때 당지수가 높은 식품으로 분류한다. 예를 들어 두부는 42로 낮고, 쿠키는 77로 높은 식품에 속한다. 그런데 식품별 당지수를 맹신할 수 없는 것...
- 스트레스로 인한 암세포 세대의 변화
암세포는 스트레스에 더욱 다양하게 반응한다. DNA 복제에 영향을 미치는 약물이나 직접적인 DNA 손상을 유발하는 방사선은 여러 세대에 걸쳐 점점 더 다양한 자손을 만들어낸다. 이는 종양의 유전적 복잡성을 증가시키고 치료에 대한 내성을 발달시킨다. 취리히 대학(UZH) 연구진은 실시간으로 세포 다양성의 출현을 조사했다. 세포는 생명체의 가장 작은 단위이다. 하지만 같은 조직이나 장기 안에서도 모두 똑같은 것은 아니다. 그리고 세포가 증식하는 동안 새로운 변이가 끊임없이 발생한다. 유전자 돌연변이는 DNA 서열을 변화시키는 반면...
- [미토TV] 수술 후 항암 보완치료
글: 김자영(미토의원 원장) 수술 후 항암 치료를 받는 경우는 크게 두 가지 경우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는 2기 중반 후반 환자로 혹시나 모를 재발 방지를 위해 예방 차원으로 항암을 하는 경우입니다. 재발률이 20~30% 정도인 분들로 재발률을 낮추기 위한 항암입니다. 두 번째는 ...
- 제7기 암 희망캠프 다시 시작 안내
주제는 "자연과 식탁에서 다시 찾는 나의 치유력"입니다. [몸과 마음, 식탁위에서 다시 피어나다.] 암이라는 삶의 전환점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억지로 이겨내는 힘이 아니라 자연과 연결되고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온전한 시간'입니다. 숲, 치유음식, 따뜻한 사람들과 ...
- 암 환자라면 가까이 두어야 할 식품, 해조류와 버섯류
해조류는 많이 섭취하면 좋아 요오드, 칼륨, 칼슘 등 각종 미네랄이 풍부할 뿐 아니라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모두 갖추고 있는 해조류는 유해산소를 없애주는 베타카로틴의 함량도 녹황색 채소와 비슷하다. 혈당과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해조류의 알긴산은 체내의 중금속들을 빨아들여 몸 밖...
- 신약,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까
과거에 비하면 인류의 수명은 월등히 늘었다. 우리나라 통계 자료를 기준으로 1970년 국내 인구의 평균 수명은 남자는 58세, 여자는 65세로 평균 62세 정도였다. 그로부터 50여년이 흐른 2020년에는 남자가 80세, 여자는 86세이며 평균 수치는 83세 정도이다. 더 오래전 ...
- 눈으로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쌩떽쥐베리 어린왕자의 첫 장면은 보아구렁이 그림으로 시작합니다. 이 그림이 무슨 그림처럼 보이냐고 물어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자라고 대답을 해서 어린 시절의 비행사는 실망합니다. 그래서 그림을 좀 더 이해하기 쉽게 보아구렁이의 뱃속을 볼 수 있도록 다시 그립니다. 욕심 많은 뱀의 뱃속...
- 호흡 - 온몸을 이완하는 방법
이완은 힘을 풀고 편안한 상태이고 잔뜩 힘이 들어가 있는 반응은 긴장상태입니다. 우리는 생활하면서 긴장과 이완을 반복합니다. 이 둘이 서로 균형을 이루면 건강한 상태가 유지되지만 한쪽으로 기울어진 상태가 지속되면 몸의 건강도 나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긴장이 지속되면 몸은 수축되고 마음은...
-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하면 좋은 행동 4가지
누구나 잠자리에서 눈을 뜨며 하루를 맞이한다. 어제 무엇을 했는지, 수면의 질은 어땠는지에 따라 아침의 상태가 결정된다. 깊고 달게 잠을 잤음에도 불구하고 피곤한 기운이 남아 있다면 전날 과음이나 흡연 또는 과식을 했기 때문에 간에서 제대로 된 해독을 하지 못해서 그럴 수 있으며, 손발...
- 암 환자가 잘못알고 있는 식품 - 2편
글: 메디플러스솔루션 영양전문가 이소연 ▪ 육류 대부분의 암 환자들이 암을 진단받자마자 가장 멀리하는 식품 중 하나가 육류입니다. 과연 육류는 꼭 피해야 하는 식품일까요? 실제로 서구화된 식습관과 붉은색 육류의 과다 섭취는 일부 암에 있어서 위험요인이 되지만, 암 진단 이후 육류...
- 생선과 호두 - 유방암 위험을 낮춰 주나
다불포화 지방산 풍부한 식품이 갱년기 이후 유방암 위험 낮춰 유방암 발생 위험이 큰 사람들은 먹는 음식을 바꿀 것을 생각해보아야 한다. 중국 연구진은 북미 갱년기 학회와 공동으로 연구해서 n-3계 다불포화 지방산(PUFAs)이 풍부한 식품이 유방암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
- 짧은 기간 중입자치료로 두경부암 환자 종양 소멸확인
최근 일본 중입자치료(세계최다보유 7곳)센터에서 1개월 치료 끝에 두경부암을 완전 제거했다. 물론 모두 치료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중입자치료는 전이가 없거나, 혈관 침윤이 없는 경우에 가능하다고 한다. 일본 전문병원 에이전시 한국법인 티시바이오 주식회사(대표 이상우)는 중입자치료 ...
- 순천만, 그 바람길을 따라서
글: 김철우 (수필가) 바다와 섬을 찾아 나선 내게 ‘어느 바다가 가장 좋더냐’라는 질문을 해온 친구가 있었다. 바다와 섬만 있으면 되지 어느 바다가 뭐가 그리 중요하냐고 그땐 웃고 말았지만, 만약 구석구석 돌아보고 싶은 바다를 고르라는 질문이었다면 크게 주저하지 않고 남해를 선택...
- 암은 유전적인가 아닌가
암은 복합적 요인으로 생겨 앨버타 대학교의 저명한 전문가의 문헌 고찰에 의하면 암이 유전질환이지만 유전적 요소는 퍼즐의 한 조각일 뿐이고 그래서 연구가들은 환경 요인과 대사 요인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지난 몇 세기 동안 나온 암의 원인에 대한 거의 모든 이론은 크게 ...
- 강황, 암 치료에 도움 될까
백금-커큐민 복합 화합물 암세포 DNA 조각내어 죽이다 인도 요리에 흔히 사용하는 양념인 강황의 추출물은 용해해서 종양에 투여하면 암세포를 죽일 수 있다고 과학자들이 주장하고 있다. 강황은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생고기의 병균을 죽이는 방법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최...
- 암 진단 후 도움을 주는 생활 습관, 6가지
암에 직면하면 대부분 많은 사람은 건강을 다시 찾기 위해 일상생활의 변화를 시도합니다. 건강을 위한 생활 습관의 변화가 어떤 사람에게는 암 재발 우려를 줄어들게 만들고, 또 어떤 사람은 특히, 더 진행 정도가 심한 중증 환자는 병원 치료를 더 수월하게 지낼 수 있게 만들기도 합니...
- 파킨슨병 위험 줄여주는 2가지 비타민
성인 4만 여명 18년 연구, 비타민 C와 E가 파킨슨병 위험 줄여 코로나 19 대유행으로 2020년 3월 이후로 당신은 아마도 과거 어느 때보다도 건강에 대해 더 많이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제는 갈수록 많은 사람이 코로나 백신을 맞고 있어서 당신의 건강에 대한 초점이 작년에...
- 천연 한약재 대추의 놀라운 효능 9가지
대추는 예로부터 단맛과 더불어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어 많은 곳에 쓰여 왔다. 또, 다른 한약재와 잘 어울리고 한약재의 부작용을 막는 역할을 해 현대 한의학에서도 여러 곳에 활용되고 있다. 에서는 “맛이 달고 독이 없으며, 속을 편안하게 하며 오장을 보호한다. 또한, 오래 두고 먹으면...
- 새해를 맞아 건강을 위해 필요한 결심 4가지
새해가 시작되면 어제와는 다른 태양 아래 희망이 차오르면서 자신을 옥죄고 있던 나쁜 습관들로부터 자유를 얻으려는 결심을 한다. 건강하고 활기찬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우리의 노력이라고 할 수 있다. 나이가 들면서 과거에 알지 못했던, 이전과는 다른 시각으로 주변을 보게 된다. 무엇을 어...
-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하면 좋은 행동 4가지
누구나 잠자리에서 눈을 뜨며 하루를 맞이한다. 어제 무엇을 했는지, 수면의 질은 어땠는지에 따라 아침의 상태가 결정된다. 깊고 달게 잠을 잤음에도 불구하고 피곤한 기운이 남아 있다면 전날 과음이나 흡연 또는 과식을 했기 때문에 간에서 제대로 된 해독을 하지 못해서 그럴 수 있으며, 손발...
- 뇌의 운영체계 3가지 - 보상ㆍ불안ㆍ이성
암을 진단받는 분들을 보면서 나이와 어떤 관련이 있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노화의 과정에서 암을 진단받는 분들이 많지만 비교적 젊은 나이에 암을 진단받는 분들도 많아졌습니다. 아직 어린 자녀가 있는 분들의 경우 한 가정을 혼돈과 고통 속으로 몰아넣기에 충분합니다. 다행히 ...
-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 3가지
유산소 운동은 호흡이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면서 오랜 시간 지속하는 운동이다. 대략 30분에서 1시간 정도 진행하는데 이런 운동의 지속성은 지방을 분해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폐활량도 좋아지고 상쾌한 기분이 들어 정신 건강에도 좋다. 특별한 장비가 필요 없고 기술을 연마할 필요...
- 충분한 게으름과 잠이 필요한 이유 4가지
우리나라 사람들은 세계에서 가장 부지런합니다. 해야 할 것이 있다면 그것이 일이든 여행이든 빨리빨리 스케줄을 작성하고 해치워야 합니다. 게으름은 나쁘고 부지런함이 좋다는 생각이 뿌리 깊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부지런함은 하나의 미덕이 되었고, 실제로 우리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부터 잠들기까...
- 암을 유발할 수 있는 5가지 식품
암을 유발하는 원인을 단언하기는 힘들다. 그래서 어떤 게 진짜 위험요소인지 결정하기 어렵다. 다행인 것은 음식에 관한 한, 암과 관련된 구체적인 종류가 그렇게 많지 않다는 것이다. 몸무게에 영향을 미치는 음식의 열량은 다른 문제가 될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식품은 흡연, 방사선 또는 ...
- 초보자를 위한 근력운동 3가지
우리 몸에서 근육이 차지하는 비율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략 45% 내외이다. 뼈에 비해서 대략 3배 가까이 많은 수치이다. 근력 운동을 통해서 몸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 수 있으며 이 때 걷기나 뛰기처럼 많은 산소가 필요하지 않으므로 호흡은 평상시 보다 더 고르게 쉬게 되므로 무산소...
- 피부 망가뜨리는 샤워 습관 3가지
샤워시 나쁜 습관-뜨거운 물, 독한 성분 세안용품, 세게 문지르기 겨울철이 되면 낮아지는 기온과 차가운 바람 때문에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가려움을 느끼거나 홍조가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코로나로 실외, 실내 구분하지 않고 마스크를 착용하게 되면서 피부에 뾰루지나 여드름이 올라와 ...
- 깊은 잠에 들기 위한 방법 4가지
현대인에게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불면증은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각종 병의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오랜 동안 수면 부족에 시달리면 그만큼 스트레스에 노출되고 그에 맞게 체질이 변하여 암이나 심근경색 같은 중병에 갑자기 노출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충분하고 깊은 수면은 우리의 몸을 치유합...
- 면역력을 올리는 4가지 습관
2020년이 시작되면서 중국 우한지역에서 최초 발생한 폐렴이 한 달여 만에 전 세계로 확산되었다. 2003년에 공포로 몰아넣었던 사스(SARS)바이러스와 비슷한 양상이 되면서 방송은 속보가 나올 정도로 신속하고 위급하게 관련 내용을 전하고 있다. 중국의 방송을 보면 사람들이 쓰러져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