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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위험을 높이는 식품, 유제품이 아니다
고동탄(bourree@kakao.com)기자2021년 04월 20일 18:09 분입력   총 2361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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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암 기사 내용, 특히 투병기에는 특정 약품이나 건강식품 등의 언급이 있습니다.
이는 투병기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함인데 의약품이나 건강식품의 섭취여부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하신 후에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전문의와 상의하지 않은 결정은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반드시 전문의료기관에서 받으시길 권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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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위험을 높이는 식품은 가공육
모든 유형의 암에 관해 연구를 해야 할 것이 아직도 아주 많긴 하지만 연구가들은 특정한 생활양식이 유방암 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갈수록 더 살펴보고 있다. 최근의 연구는 유방암 발생과 관련이 있을 수 있는 특정한 식품 하나를 가리키고 있다. 그것은 유제품이 아니다.

최근의 문헌고찰은 유방암 가족력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가공된 고기로 유방암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 듯한 것을 시사한다. 연구진은 특정한 음식 소비와 유방암 발생 간에 연관이 있는지를 연구한 75건의 연구를 살펴보았다. 그들은 곡류, 과일, 야채, 달걀, 유제품, 생선, 가금, 적색육, 가공육, 콩류, 대두, 설탕을 추가한 음료 같은 식품군에 초점을 맞추었다.

연구진은 과일과 야채와 대두와 심지어 치즈를 많이 섭취해도 위험이 감소하는 것을 발견했지만 적색육, 특히 가공육은 위험이 증가한 것을 발견했다. 가공육에는 핫도그나 소시지나 절인 베이컨이나 델리 미트 같은 것이 포함된다.

그러나 그런 유형의 음식이 전반적인 건강에 잠재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으로 지목된 것이 물론 이것이 처음은 아니다. 엠디 앤더슨 암센터는 2016년에 가공육을 절이면 발암물질이 생긴다는 보고서를 발표했고, 연구는 절인 고기가 위암과 대장암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을 밝혔다.

연구진은 모든 것을 적당하게 먹는 방법을 택해서 가능한 한 적게 먹는 것을 제안하고 있지만 다른 기관들은 권고를 하는데 있어서 더 공격적이다. 예를 들면 미국 암 연구소는 가공육은 모두 피하고 돼지고기, 양고기, 사슴고기, 소고기 등의 적색육은 일주일에 510 그램 이하로 제한할 것을 권유하고 있다.

터프츠 대학교의 영양 연구가인 팡 팡 장 박사에 의하면, 가공육이 그렇게 문제가 있는 이유 중 하나는 건강에 더 좋은 다른 음식들을 밀어내어버려서 (결과적으로) 가공육을 많이 먹는 사람은 과일이나 야채나 통곡식을 적게 먹게 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녀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만약 가공육과 더불어 심하게 가공한 곡물과 설탕을 첨가한 음료 같은 형편없는 다른 음식을 먹는다면 유방암 위험은 훨씬 더 커진다. 이전의 연구에서 우리는 20세 이상의 미국 성인의 8만 건이 넘는 신규 침습성 암 케이스가 나쁜 음식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단했는데, 가공육이 그 문제의 큰 부분을 차지한다.”

만약 베이컨 없이는 살 수가 없다면 유방암이나 다른 암이 생길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조치로는 야채나 통곡식과 같은 유익한 것으로 알려진 식품의 섭취를 크게 늘리는 것이다.

참조:
(1) L. E, O'Connor et al., "Effects of Total Red Meat Intake on Glycemic Control and Inflammatory Biomarkers: A Meta-Analysis of Randomized Controlled Trials" Adv Nutr. 2021 Feb 1;12(1):115-127.
(2) M. D. Anderson Cancer Center, February 2016 : Processed meat and cancer: What you need to know
(3) American Institute of Cancer Research, Bacon, Hot Dogs and Lunch Meat – Is it Processed Meat? October 26, 2015


뒤로월간암 2021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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