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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안내] 스스로 암 치유하는 몸
고동탄(bourree@kakao.com)기자2022년 12월 06일 17:03 분입력   총 1302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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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권위자들의 흥미진진한 암 자연치유법 이야기

저자: 아보도오루
도호쿠대학 의학부를 졸업하였으며, 니가타대학 대학원 면역학·의동물학 분야 교수로 있다. 백혈구의 자율신경 지배 메커니즘을 최초로 해명했으며, 면역학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저서로는 《아보 도오루 체온면역력》, 《암을 이기는 면역요법》, 《사람이 병에 걸리는 단 2가지 원인》, 《스스로 암 치유하는 몸》, 《우리가 몰랐던 면역혁명의 놀라운 비밀》, 《면역혁명》, 《약을 끊어야 병이 낫는다》 등 다수가 있다.

출판사: 중앙생활사
쪽수: 232쪽

아보 도오루는 백혈구의 자율신경 지배 메커니즘을 최초로 해명하여 세계적으로 이름 높은 면역학자다. 기준성은 동의부항(東醫附缸)을 개발하고 네거티브 요법을 창안한 자연요법 전문가이며, 후나세 슌스케는 일찍이 항암제의 폐단을 고발한 것으로 유명한 의학평론가이다. 이처럼 현대의학의 한계를 밝히고 대안으로서의 자연치유에 주목해왔던 동양의 석학들이 암환자들을 구하기 위해 이 책에서 의기투합했다.

현대의학은 악성 종양을 제거하는 데에 집중하고 있지만, 저자들에 따르면 이는 대증요법에 불과하다. 3대 표준 치료법(수술·항암제·방사선)에만 의존해서는 암의 극복을 장담할 수 없고, 부작용의 우려도 있다. 이 책은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로잡아야 우리 몸의 자연치유력이 정상화되어 암세포의 증식을 통제하는 근본적 치료가 가능함을 강조한다. 그리고 암의 자연치유를 위해 실천 가능한 구체적인 방법도 함께 제시한다.

책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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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장(腸)의 상피나 그것에 따라 있는 분비선 세포는 항상 재생하고, 다소 망가져도 회복하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단히 열심히 사는 사람이나 항상 화를 내는 사람, 혹은 여성에게 암 발생이 많습니다. 늘 고민을 가지고 고뇌하거나 마음을 억압하는 사람은 교감신경의 긴장을 초래합니다. - 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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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현대의학의 입장은 자연 질서와 인간을 구별했습니다. 병은 전문가가 치료한다고만 생각하고, 병에 걸린 것을 조금도 부끄러워하지 않는 것은 잘못된 일입니다. 병이 된 것은 자신의 책임이므로 병에 걸린 사람이 자신의 잘못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뭔가 자신이 잘못했기 때문에 병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나쁜 점을 고치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 7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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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온몸에는 수천, 수만의 암세포가 존재하고, 굳이 먼 다른 장기까지 이동하는 그런 부자연스러운 일은 하지 않습니다. 영양요법으로 국제적으로 유명한 막스 거슨 박사는 암은 영양과 대사의 혼란으로 생기는 전신병이라고 갈파했습니다. - 1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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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은 치유됩니다. 자연치유력이지요. 자연치유력은 자연의 폭풍우와 같습니다. 상처가 작으면 모르는 사이에 치유됩니다. 상처가 중간 정도이면 많이 아픈 다음 치유됩니다. 상처가 너무 심하면 치유되는 반응으로 내 몸이 죽음을 맞이할 정도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몸이란 자연과 같습니다. - 14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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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의료시장은 기존의 현대의학과 대체의학의 점유율이 벌써 6 대 4로, 암 치료의 현장에서도 대체요법이 우위에 서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의 암사망자는 매년 약 3,000명씩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살인요법인 ‘3대 요법’에서 해방되기 시작했으므로 당연한 일입니다. ‘독(毒)’을 투여하지 않으면 오래 사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 228쪽

서평
* 부담이 있는 곳에 발생하는 암!
* 암을 치유하는 네 가지 방법!
우리 몸에는 정상세포가 증식할 때 사용하는 증식 관련 유전자가 있다. 그런데 이 유전자를 너무 많이 사용하면 억제유전자가 기능하지 않아서 암이 발생한다. 즉 무리하거나 고뇌하는 삶일수록 증식 관련 유전자가 장애를 일으켜 암 유전자가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암을 자연치유하려면 첫째, 몸에 부담을 덜 주는 방향으로 생활 패턴을 바꿔야 한다. 특히 착실한 사람일수록 암 진단을 받은 다음에도 열심히 노력하는 경향이 있는데, 교감신경의 긴장 상태를 필요 이상으로 지속하면 우리 몸은 부담을 느끼므로 쉬어야 한다.

암의 공포에서 벗어나야 한다. 암을 두려워해서는 역시 교감신경의 긴장을 해소할 수 없다. 인간은 수십억 년에 걸쳐서 진화한 존재이므로, 암도 우리에게 뭔가 필요한 것이라서 나타났으리라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살아가는 방식을 바꿀 계기로 삼아보자. 힘들고 체력을 소모하는 현대의학의 잘못된 치료는 받지 않아야 한다. 3대 표준 치료법에 의존하다 보면 머리카락이 빠지고 식사를 하지 못할 지경이 되기도 하는데, 이처럼 몸에 나쁜 짓을 하고서 치유되는 병이란 없기 때문이다. 부교감신경을 우세하게 해서 임파구를 증가시키고 면역력을 높여야 한다. 자주 웃고, 현미를 섭취하며, 채식과 온욕을 하면 긴장 상태가 완화되어 부교감신경이 우세한 생활을 할 수 있다.

* 네거티브 요법으로 고치는 문명병!
* ‘치료하지 않는다’가 기본인 해외의 암 치료!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에는 매년 20만여 명의 신규 암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인구의 고령화에 비례해 암 발생률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 책에서는 암을 대비하고 의연히 극복하기 위한 자연치유 건강법을 공유하고자 한다. ‘1부 암 치유는 이제 당연한 사실’에서는 암의 원인을 모르는 채 대증요법에 편중된 현대의학의 한계를 지적하고, 암세포가 증식하지 않도록 평소의 부담과 긴장을 완화시켜서 면역력을 높이는 근본적 처방을 아보 도오루가 제시한다.

‘2부 자연치유력의 활성’에서는 식단, 마음가짐, 부항 등등 우리 몸의 독소를 제거하는 네거티브 요법을 알려주어 자연치유력의 회복을 도모한다. 기준성은 암울한 시대로부터의 해방을 추구했던 그의 삶처럼, 우리를 문명병으로부터의 해방으로 인도하려 한다.

‘3부 암환자의 80%가 항암제, 방사선, 수술 때문에 죽는다’에서는 후나세 슌스케가 암 산업의 거대 이권이 뒤엉킨 현대의학의 실태를 고발하고, 자연치유가 기본인 해외의 암 치료 경향을 알림으로써 암환자들에게 인식의 전환을 촉구한다.

‘4부 암은 낫는다, 암은 치유될 수 있다’에서는 3명의 저자가 한자리에 모여 가졌던 대담을 채록해 정리했다. 체질과 습관, 환경에 따라 사람마다 건강법이 다르므로, 현대의학의 획일적인 처방을 탈피해 저마다의 건강법을 찾아야 한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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