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암환자요리해독과 면역에 도움을 주는 음식, 다시마쌈구효정(cancerline@daum.net)기자2023년 05월 02일 17:38 분입력 총 500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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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 사진: 최만순(한국전통약선연구소장)
환자들은 지난봄, 여름, 가을, 겨울 등 1여 년을 지내면서 많은 기력을 소모했다. 당연히 소한 시절은 인체 장부의 음양 기혈이 쇠퇴한 기운을 띄게 된다. 합리적인 보양만이 제때 기혈 진액을 보충할 수 있다. 또한 혹독한 추위의 침입도 방지한다. 그리하면 내년은 면역력을 길러 질병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된다. 이처럼 알맞은 제철 보양이 힘은 적게 들이고 효과는 두 배의 목적에 도달할 수 있다. 겨울이 왔을 때 약과 음식 보양을 결합해서 보양해야 한다. 그 방법으로는 ′온보(溫補 성질이 더운 재료로 허증과 한증을 예방한다)′가 가장 적합하다.
겨울철에 자주 쓰이는 재료는 인삼, 황기, 아교, 동충하초, 하수오, 구기자, 당귀 등이 있다. ′식보(食補)′는 음양 기혈의 성함과 쇠퇴함에 근거하여 음식의 성질에 따라 결합해야 한다. 약 3~40년 전만 해도 암의 예상 발생률은 대략 인구 8명 중 1명 정도였다. 오늘날 이 수치는 미국암협회에 따르면 인구의 30% 선까지 육박하고 있다. 이것은 거의 인구 3명당 1명 정도인 셈이다. 현재의 이러한 증가율이 계속된다면 금세기말에는 인구의 50%가 암에 걸린다고 한다. 실제로 지금부터 30년 또는 35년 사이에 죽기 전의 어느 땐가는 반드시 암에 걸리게 된다고 보고하고 있다. 확실히 암은 현대의 가장 비중 있는 질병 가운데 하나다. 이것은 남녀노소, 빈부귀천, 동서양, 인종 등을 가리지 않고 무차별하게 강타한다고 말한다.
오늘날 암은 흔한 질병이 되고 있다. 많은 학자의 견해는 우리의 식생활이 자연식으로부터 이탈한 데 그 원인을 찾는다. 우리는 오랫동안 천연비타민과 미네랄이 결핍된 가공식품을 먹고 살아와서 거의 태어날 때부터 영양의 부조화 상태에 놓여 있다고 한다. ′히포크라테스′는 기원전 5세기에 심각한 질환을 다루면서 식이요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영양학서(Book on Nutriment)′에서 선언하기를 ″음식을 그대의 약으로 삼으며 동시에 약을 그대의 음식이게 하라″고 했다. 그리고 ″나는 나의 능력과 판단에 따라 환자의 이익을 위하여 식이요법을 사용할 것이다. 나는 해악과 부정으로부터 그들을 지킬 것이다. 나는 설사 그들이 요청한다고 할지라도 그 어느 누구에게도 그 어떤 치명적인 약을 투여하지 않을 것이다″ 지금도 많은 의학자에 의해 되새겨지는 명언이다.
다시마쌈
▷효능 : 겨울철 잘 쌓이는 담을 녹여 주고 굳은 것을 부드럽게 만들며 적체된 나쁜 균들을 해독하여 배출하고 암에 대한 면역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된다.
▷재료 : 다시마쌈용 100g, 붉은 파프리카 30g, 노란 파프리카 30g, 푸른 파프리카 30g, 마 30g, 생강 10g, 설탕 10g, 초고추장(허브식초 10g, 고추장 20g, 올리고당 20g, 국간장 10g. 후추가루 1g)
▷만드는 법
① 다시마를 묽은 식초물에 5분 담근 후 깨끗이 닦아서 준비한다.
② 파프리카와 마는 알맞은 크기로 자른 후 끓는 물에 설탕을 넣고 데쳐 준비한다.
③ 생강은 껍질을 제거하고 길게 채를 썰어 준비한다.
④ 다시마를 5cm 정도로 길게 잘라서 준비한다.
⑤ ②와 ③을 알맞은 비유로 배분하여 다시마에 올려 쌈을 싼다.
⑥ 볼에 초고추장 재료들을 넣고 잘 버무려 초고추장을 만들어 쌈에 뿌린다.
▷ 다시마
다시마는 체내에 쌓이는 방사성 물질을 대변으로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시마는 체내에 쌓여 있는 독기를 배출하여 장을 깨끗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시마에 풍부한 칼슘은 혈액에 나쁜 지방을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시마는 인체의 수액의 흐름을 좋아지게 만들어 고혈압과 부종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 파프리카
파프리카는 파프리카의 풍부한 비타민과 영양소는 인체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들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주는 데 도움이 된다.
▷ 마
마는 인체에 쌓인 한기를 몰아내어 비장을 보양하고 식욕부진, 기침 천식, 갈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뒤로월간암 2023년 3월호
- [에세이] 사유(思惟)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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