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전문가칼럼진행 암 완치 전략구효정(cancerline@daum.net)기자2025년 02월 28일 18:05 분입력 총 1965명 방문
-
글: 김진목(파인힐 병원 원장)
지난 수년간 기고한 암 치료 방법을 집대성해서 전이되거나 재발한, 진행 암 환자들의 완치 전략을 세워 보았다. 잘 실천하면 꼭 완치의 희열을 맛볼 수 있으리라 확신하니 암 환자들은 꼭 실천하시고, 아닌 분들은 주위 암 환자분들께 잘 전달해 주시기를 바란다.
1. 표준치료
지난 30년 사이에 암 치료 성적이 괄목할 만하게 좋아졌다. 30년 전만 해도 암 진단은 곧 사망선고와 마찬가지였는데, 이젠 5년 생존율이 70%나 된다. 암도 이젠 고혈압이나 당뇨병처럼 만성질환이 되었다. 관리만 잘 하면 암과 더불어서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는 말이다. 이런 결과는 두말할 필요 없이 현대의학의 공로라고 하겠다. 암 치료법은 매우 다양하지만, 현대의학이 가장 성적이 좋으므로 절대로 빼지 말아야 한다는 결론이다. 암 투병 중인 사람들이 관심이 큰 자연요법도 현대의학을 배제한 자연요법이 아니라 현대의학과 함께 자연요법을 하여야 한다.
현대의학적 치료는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치료이고, 이 세 가지를 표준치료라고 한다. 표준치료는 반드시 받아야 하고, 표준치료의 부작용은 통합 암치료에 맡기면 통합 암치료를 병행하지 않았을 때의 부작용을 10이라고 할 때 통합 암치료를 병행하면 1이나 2 정도로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어서 그리 두려워할 필요 없이 항암치료를 꼭 받길 바란다.
물론 아직도 현대의학적 표준치료에도 불구하고 사망률이 높은 암이 있긴 하다. 여러분 잘 알다시피 췌장암, 간암, 담도암 등 간담췌 암은 아직 예후가 나쁘다. 조기 발견해서 수술할 수 있다면 5년 생존율이 향상되지만, 수술 시기를 놓치면 항암치료를 해야 하는데, 간담췌 암에 잘 듣는 항암제가 매우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최근에 젬시타빈이나 폴피리녹스 등 몇 가지 항암제가 꽤 괜찮아서 간담췌 암임에도 불구하고 5년 이상 생존하는 분들도 증가하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예후가 나쁘다는 얘기이다.
다른 암들은 1기나 2기 상태일 때 수술을 받고, 수술 후에 항암치료를 받으면 5년 생존율이 70% 이상으로 높지만, 재발이나 전이가 된다면 예후가 급격히 나쁘게 된다. 재발하거나 전이된 암을 4기 암이라 부르는데, 4기 암의 치료는 매우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처음 진단받았을 때 예후가 괜찮은 암종인 데다가, 기수도 1기나 2기 등으로 비교적 조기 진단된 경우라면 예후가 좋겠지만, 표준치료 종결 후에 재발과 전이를 막는 노력이 중요하다는 결론이다.
표준치료 중이든 후든, 표준치료를 받지 않고 자연요법만 하든 대학병원 검사는 빠지지 말고 검사해 보아야 한다. 전반적인 몸 상태와 암의 진행은 똑같지 않다. 몸 상태가 좋아지면 암도 나아지고 있는 거로 생각하는 분이 많은데, 항암치료를 받는 동안에는 몸 상태가 많이 안 좋다가 항암치료를 안 받고 자연요법을 하면 몸 상태가 상당히 좋아지지만, 암도 따라서 크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그러니까 어떤 치료를 하든 검사만은 정해진 일정대로 잘 챙겨야 한다는 걸 강조한다.
2. 식이요법
암 예방식과 치료식은 다르다.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는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만, 표준치료 기간에는 채식만 고집해서는 안 되고 고기든 생선이든 가리지 말고 잘 먹어야 한다. 항암치료를 해서 체중이 줄고 면역력이 떨어지는데도 채식만 고집하다가 독한 항암제를 견디지 못해서 항암치료에 실패하는 사람들이 꽤 많아서, 항암 중에는 가리지 말고 뭐든 잘 먹어야 한다. 그리고 항암치료 종결 3개월 후부터 채식을 실천해야 한다. 사실 채식이라고 하면 정확하지 않고 ‘통곡자연식물식’이라고 해야 한다. 흰밥이 아니라 현미밥을 먹어야 하고 채소를 먹지만 가능하면 가공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형태로 먹어야 한다는 말이다.
잘 아는 내용이겠지만, 현미에는 비타민, 미네랄, 식물영양소, 섬유질 등의 영양소가 충분하게 함유되어 있지만, 현미를 도정한 백미에는 이들 영양소가 5%밖에 남아 있지 않기 때문이다. 백미 대신 현미를 먹는 걸 잘 실천하면서도, 빵은 계속 먹는 사람들이 꽤 많다. 밀도 통밀은 괜찮지만, 흰말은 안 되고, 더군다나 그걸 가루 내어서 만든 밀가루는 건강에 몹시 나쁘기 때문이다. 밀가루로 만든 빵, 국수, 스파게티, 과자 등을 먹지 않도록 해야 하고, 백미 가루로 만든 떡도 피해야 한다. 금지 식품 10가지가 있는데, ‘암 환자 금지 식품’으로 검색하셔서 제가 올린 유튜브 영상을 보고 숙지하길 바란다.
통곡자연식물식을 하는 것과 함께 간헐적 단식을 시행하면 더 좋다. 하루 3끼 중 아침 식사나 저녁 한 끼를 굶으면 식사와 식사 사이의 공복 기간이 16시간에서 18시간 정도가 되고 그 기간에 단식하는 셈이 된다. 아침이든 저녁이든 공복 시간을 길게 잡는 것은 무조건 좋지만, 이왕이면 배설 기간인 아침에 굶는 것이 좋다. 하지만 체중이 느는 것이 고민인 사람은 저녁을 거르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물은 하루에 1.5~2ℓ 이상 마셔야 한다. 보통 수분 섭취량은 날씨, 운동량, 식사 종류 등에 따라서 차이가 크기 때문에 소변의 색깔에 따라 수분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소변 색이 투명하면 물을 줄이고, 노래지면 물을 더 마시는 요령이다. 그렇지만 물을 많이 마시면 그만큼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작동하고 노폐물이나 해로운 성분들을 배설하는 데 도움이 되고, 무엇보다도 군것질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암 환자들은 1.5ℓ나 2ℓ 식으로 양을 정해 놓고 꾸준히 마실 것을 권유한다.
3. 고주파 온열치료
고주파 온열치료는 온열치료란 이름 때문에 온열매트나 찜질방 정도로 가볍게 보는 사람들도 있는데, 열을 올리는 치료는 맞지만, 피부에서 느끼는 다른 온열요법들과는 달리 몸속 깊숙이 열이 침투해서 암을 직접적으로 죽일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치료이다. 원적외선도 피부 속으로 들어가지만 보통 1cm 이하의 깊이지만, 고주파는 몸속 10cm 이상 깊이까지 침투하기 때문에 원적외선 치료와는 차원이 다르다. 그리고 똑같은 고주파 치료기의 이름을 달고 있는 가정용 치료기도 있는데, 사용하는 주파수를 확인해야 한다. 10~15MHz라야 몸속 암세포에 영향을 미친다는 과학적 사실을 잘 알아야 한다. ‘품질을 모르면 가격을 본다’라는 말이 있듯이 가정용 치료기들은 수십만 원에서 수백만 원 정도이겠지만, 고주파 온열치료 장비는 수억 원에서 십억 원을 넘는 장비도 있을 정도로 비교가 되지 않는 고가의 장비들이다. 그리고 의료 장비이기 때문에 의료기관에서, 의료인에 의해서만 치료받도록 법으로 정해져 있다. 혼동하지 마시길 바란다. 고주파 치료는 주 2~3회 받으면 되고, 1회 치료에 60분이 소요된다.
4. 고압산소치료
산소탱크 내의 압력을 올려서 산소 분자가 체내의 혈장 속으로 녹아들게 하여 우리 몸 곳곳에 산소를 공급해 주는 원리이다. 암은 산소 부족으로 초래되고, 암의 전이도 산소 부족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산소분압을 올려주는 것은 암의 치료에 큰 도움을 준다.
5. 마음 관리
암 환자를 진료하다 보면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분이 매우 많으며, 그 스트레스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발생한 갈등으로 인해 만들어진 것인데, 부부간, 부모와 자식 간, 직장 상사와 부하 간, 친구나 동료 간의 갈등 등 여러 갈등이 있지만, 가장 흔한 원인이 부부간의 갈등인 것 같다. 처음에는 서로 사랑하였고, 죽고 못 살 지경이 되어서 결혼까지 하였지만, 결혼생활을 하면서 갈등을 만들었고, 끝내는 원수지간이 된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남녀가 처음 만나면 서로 간의 매력에 취해 단점은 눈에 들어오지 않고 장점만 크게 두드러졌다가, 익숙해지면 장점은 당연한 것으로 치부되고, 서서히 단점이 주목받기 시작해 갈등을 빚게 된다. 그 갈등으로 이혼이나 별거를 하게 되지만, 여러 가지 상황으로 그러지 못하면 그 갈등을 감내하면서 속으로 삭일 수밖에 없게 되는데, 이를 ‘화’라고 일컫는다. 화는 모든 불행의 근원이다. 화를 안고 사는 것은 독을 안고 사는 것과 같다. 화는 타인과의 관계를 고통스럽게 만들고, 화를 다스리면 부정적인 감정에서 벗어나 타인과의 관계에 얽혀 있는 모든 매듭을 풀고 진정한 행복을 누리게 된다.
부부간의 갈등은 처음부터 존재했던 상대방의 단점을 처음에는 인지하지 못했다가 나중에 가서 발견하였고, 수정하려 애써 보지만 어쩔 수 없다는 사실을 확인하기에 파생된 것이다. 상대방의 이 단점은 원래 있던 것인데, 매력에 취해서 미처 보이지 않았다가, 나중에 익숙해지면서 발견하게 된 것이니, 상대방의 잘못이라기보다는 내 관점의 문제라 할 수 있다. 즉, 상대방을 바라보는 나의 관점이 바뀐 것이니, 모든 갈등의 시작은 나 자신의 문제라는 사실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인지하는 순간 모든 갈등은 눈 녹듯 사라지게 된다. 삶의 행복을 좌우하는 것은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가 아니라,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내 생각이 중요하다는 말이니, 간단히 일체유심조라고 할 수 있다.
마음을 닦으려면 신앙 활동이 가장 좋지만, 그 외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는데, 스트레스 관리, 감사 일기 쓰기, 이완 요법, 명상, 마음수련, 기 수련, 아우토겐, 웃음 치료, 예술치료 등이 있는데, 그중 감사 일기를 추천하고 싶다. 하루에 단 한 가지만이라도 고마웠던 일을 찾아서 기록하는 것. 심오하지 않아도 된다. 아침에 커피 향이 너무 좋았다. 날씨가 너무 좋았다, 비가 와서 좋았다. 비가 안 와서 좋았다. 사랑하는 이가 옆에 있어서 감사하다. 등등 처음엔 찾기 어렵지만 찾기 시작하면 하루 종일 감사할 거리의 연속이다. 처음엔 한 가지만 적다가 나중에는 3개, 5개 등 점차 많이 기록해도 되지만, 하루 한 가지는 꼭 기록하도록 자기와 약속하고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노트나 일기장에 써도 되지만, 스마트폰 일기 앱이나 메모 앱에 기록하면 언제 어디서나 기록할 수 있어 편리하다. 요즘은 카카오톡에 자기 대화방을 활용하여 메모 창으로 활용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 개인 톡 방에 감사 일기를 쓰는 것도 편리하다. 날짜가 자동으로 기록되기 때문이다. 인생은 말하는 대로 이뤄지는 일이 많다. 부정적인 언어는 부정적인 감정까지 키운다. 의식적으로라도 긍정적인 말을 하면 스트레스나 화가 줄어든다. 긍정 에너지를 통해 분노와 원망, 두려움을 감사함으로 바꾸면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다.
6. 수면 관리
미국 수면 의학 아카데미의 최신 연구 결과를 보면 심장마비, 뇌졸중, 당뇨, 비만의 위험 증가와 수면 부족 사이에는 뚜렷한 연관성이 있다. 1주일에 1시간씩만 잠이 부족해도 심장마비를 일으킬 위험이 커질 수 있었다. 수면이 부족하면 면역 체계가 약화하기 때문에 일반 감기 같은 흔한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커진다. 일주일간의 실험에서 수면 제약을 받았던 피험자들이 충분히 잔 피험자들보다 체중이 더 늘었다. 수면 부족이 암의 전이를 촉진할 수도 있다. 수면 방해로 바뀌는 것은 종양이 아니라 면역 체계이다. 수면을 방해받으면 면역 체계가 암에 대처하는 방식이 바뀌어 암이 더욱 공격성을 띠게 되는 것이다.
필요한 만큼 충분히 잘 시간이 없다는 생각이 보편화되어 있다. 하지만 사실 우리에게는 자각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재량 시간이 있다. 관건은 그 시간을 우리가 어떻게 쓰고 있는지 직시하는 것이다. 낮잠은 피곤할 때 잠깐 자는 것은 괜찮지만, 너무 길거나 늦게 자는 것은 오히려 밤잠을 방해할 수 있다. 낮잠은 20분 이내로 짧게 자고, 가능하면 오후 3시 이전에 자는 것이 좋다. 낮에는 적당한 운동과 활동으로 활력을 유지하는 것이 숙면에 도움이 되는데, 햇볕을 쬐는 것은 멜라토닌 분비를 조절하여 숙면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하루 30분 정도는 햇볕을 쬐는 것이 좋다. 또한, 가벼운 운동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숙면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너무 격렬한 운동은 오히려 각성 효과가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충분히 자는 것은 건강한 삶을 위한 필수 요건이지만, 현대인들은 여러 요인으로 인해 숙면하기 어려워한다. 그중에서도 카페인과 알코올은 수면의 질을 현저히 떨어뜨릴 수 있는 대표적인 물질이다. 카페인은 각성 효과로 인해 잠들기 어렵게 만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커피와 차는 물론, 초콜릿에도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숙면을 위해서는 잠들기 최소 6시간 전부터는 카페인 섭취를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카페인의 각성 효과는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므로, 민감한 사람의 경우 더 이른 시간부터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좋겠다.
한편 알코올은 수면제와 같은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오해를 받기도 하지만, 실상은 정반대이다. 오히려 알코올 섭취는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알코올은 렘수면(REM sleep), 즉 꿈을 꾸는 단계의 수면을 방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렘수면은 정서 안정과 기억력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알코올로 인해 이 과정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게 될 뿐만 아니라, 수면 중 잦은 각성을 유발하여 숙면하기 어렵게 만든다. 따라서 충분한 수면을 위해서는 취침 전 알코올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겠다.
물론 카페인과 알코올의 영향은 개인의 체질과 습관에 따라 다를 수 있어서, 어느 정도의 섭취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불면증으로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이들 물질이 수면에 미칠 수 있는 부정적 영향을 인지하고, 될 수 있으면 자제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대신 숙면에 도움이 되는 습관, 예컨대 규칙적인 운동이나 명상, 가벼운 스트레칭 등으로 대체해 보는 것은 어떨까?
잠을 잘 자기 위한 방법들을 소개한다.
1) 규칙적인 수면 패턴 유지하기
규칙적인 수면 패턴을 유지하는 것은 숙면에 매우 중요하다. 매일 같은 시간에 자고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자. 주말에도 평일과 비슷한 시간에 일어나는 것이 좋다. 이는 체내 시계(생체리듬)를 안정시켜 숙면하는 데 도움이 된다.
2) 자신만의 수면 루틴을 만들기
수면 상태로의 전환을 일종의 신성한 의식처럼 대할 필요가 있다. 잠들기 전 따뜻한 물로 샤워하거나 목욕하는 것도 좋고, 카페인이나 알코올은 피하고 따뜻한 우유 한 잔을 마시는 것도 좋다. 책 읽기, 명상, 감사목록 작성하기, 스트레칭, 사랑 등 자신만의 수면 준비 루틴을 만들면 좋다. 잠자기 전 감사 일기를 쓰는 것은 아직 해결하지 못한 문제 대신, 내 삶의 크고 작은 축복에 주의를 집중하게 한다.
3) 편안하고 쾌적한 수면 환경 조성하기
숙면을 위해서는 편안하고 쾌적한 수면 환경이 중요하다. 침실은 조용하고 어두우며 적당한 온도(16~18°C)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침대와 베개, 이불은 편안한 것으로 선택하고, 너무 푹신하거나 딱딱한 매트리스는 오히려 숙면에 방해가 될 수 있다. 가능하다면 침실은 수면만을 위한 공간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책상, TV 등은 다른 방으로 옮기는 것이 좋고, 또한 수면에 방해되는 소음을 차단하기 위해 귀마개나 화이트 노이즈를 활용해 볼 수도 있다.
4) 낮잠 줄이고 낮에는 활동적으로 지내기
낮잠은 피곤할 때 잠깐 자는 것은 괜찮지만, 너무 길거나 늦게 자는 것은 오히려 밤잠을 방해할 수 있다. 낮잠은 20분 이내로 짧게 자고, 가능하면 오후 3시 이전에 자는 것이 좋다. 낮에는 적당한 운동과 활동으로 활력을 유지하는 것이 숙면에 도움이 되는데, 햇볕을 쬐는 것은 멜라토닌 분비를 조절하여 숙면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하루 30분 정도는 햇볕을 쬐는 것이 좋다. 또한, 가벼운 운동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숙면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너무 격렬한 운동은 오히려 각성 효과가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5) 취침 전 전자기기 사용 자제하기
취침 전 TV, 스마트폰, 노트북 등의 전자기기 사용은 숙면에 방해가 될 수 있다.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는 멜라토닌 분비를 억제하여 수면을 방해하기 때문에 잠들기 최소 1시간 전에는 전자기기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스마트폰은 수면 방지 부적과 같다. 자기 전 30분 전에는 사용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불가피하게 사용해야 한다면 블루라이트 차단 앱이나 안경을 활용한다. 또한, 침대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습관도 좋지 않다. 침실은 수면만을 위한 공간으로 유지하는 것이 숙면에 도움이 된다.
6) 마음 내려놓기
스티브 잡스의 2005년 스탠퍼드대학교 졸업식 연설에서 “죽음 앞에서는 거의 모든 것이, 즉 모든 외부의 기대, 모든 자부심, 모든 난처한 상황이나 실패에 대한 두려움 등이 그저 사라지고 진정으로 중요한 것만 남게 될 것입니다. 당신이 죽으리라는 사실을 잊지 않는 것이 당신이 무언가를 잃을까 전전긍긍하는 함정에 빠지지 않을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당신은 이미 맨몸입니다. 당신이 자신의 마음을 좇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라고 했듯이 당신이 평화롭게 자지 못할 이유도 없다. 이 모든 세속적인 걱정이 궁극적으로 그저 사라질 것이라면, 당신이 매일 밤 그것들을 사라지게 하지 못할 이유도 없기 때문이다. 침실 문턱을 넘어서는 순간 하루 동안에 있었던 모든 문제와 아직 끝내지 못한 모든 일을 완전히 잊어버려야 한다.
7) 잠 안 올 때 명상 활용하기
정말로 잠이 안 올 때, 혹은 마음을 어지럽히는 생각 때문에 잠에서 깰 때, 명상이 훌륭한 치료법이 될 수 있다. 잠을 자지 않아서 다음 날 피곤할까, 걱정하느라 스트레스를 받는 대신, 명상 능력을 단련할 기회로써 현실에 일어나고 있는 일을 재구성해 본다. 달라이 라마 같은 열성적인 수행자들이 한밤중에 명상하는 것을 생각하면 잠이 오지 않음에 대한 스트레스를 없애고 명상 훈련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다. 깨어 있음을 문젯거리에서 축복으로 재구성하는 것만으로 심오한 명상을 체험하게 될 것이고, 어느 순간 잠들 수도 있다. 명상은 명상 앱을 활용하여도 되지만, 스마트폰의 사용을 자제하기 위해서 혼자 할 것을 추천한다.
편안히 앉거나 누운 상태에서 복식호흡을 시행한다. 코로 천천히 숨을 들이쉬면서 배를 불룩하게 내밀고, 코나 입으로 천천히 내쉬면서 배를 등 쪽으로 쑥 들여놓는다. 내쉴 때 하루 동안 있었던 일과 걱정을 함께 뱉어낸다. 턱에 힘을 빼고 천천히 들이쉰 다음 천천히 내뱉으면서 모든 걱정, 분노, 짜증, 원망을 함께 뱉어낸다. 좀 더 긴장을 풀고, 자신이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것을 관찰하면서 이제는 조금 가볍게 복식호흡을 계속한다. 어떤 생각이 끼어들어도 그저 숨쉬기에만 집중하고, 그 생각을 따라가지 않도록 노력한다. 자기만의 안식처를 설정해야 하는데, 어머니의 품 안, 사랑하는 이를 안고 있는 상태, 수영장 속에서 대형 튜브 위에 편안히 누워 둥둥 떠 있는 상태, 환하고 따뜻한 햇볕 아래 누워 있는 상태도 좋다. 어떤 상상이든 가장 안전하고, 따뜻하며, 편안한 자기만의 안식처를 설정하여, 그곳에서 편안히 누워 있는 것을 상상하는 것이다. 가볍게 숨쉬기를 반복하면서 자기만의 안식처에서 편안히 누워 있으면서, 행복했던 추억들을 소환해 본다. 구체적으로 기억해 내려 애쓰지는 말고, 그냥 행복했던 아련한 추억을 가볍게 느끼기만 하면 된다. 그와 함께 가벼운 복식호흡에 열중하다 보면 어느새 아침에 잠 깨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7. 맨발 걷기
맨발 걷기의 효능에 대해 SNS마다 언급하고, 지자체마다 맨발 걷기 코스를 조성하는 등 맨발 걷기가 요즘 아주 뜨겁다. 맨발 걷기는 다양한 기전으로 좋은 영향을 미친다. 맨발 걷기는 그냥 신발을 신고서 하는 운동보다 두 배의 효과가 있다. 인간의 발은 맨발로 활동하는 것에 맞게 발달했고, 맨발 걷기를 하면 발의 구조와 감각신경이 잘 발달한다고 알려져 있다. 맨발 걷기는 지구의 기운 즉, 음이온을 받아서 활성산소를 중화시켜 주기 때문에 항산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발바닥의 움푹한 부분 즉, 발바닥 아치를 흙이 받쳐줘서 생리적인 형태를 유지해 줘 발의 건강에 유익하다. 발바닥에는 우리 몸 전신으로 가는 경혈점들이 모여 있으므로 맨발 걷기를 통해 발바닥의 지압 효과로 전신을 자극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맨발 걷기의 효능은 1. 염증을 낮춰준다. 2. 심혈관 건강을 증진한다. 3. 만성 통증에 도움이 된다. 4. 편안한 숙면을 돕는다. 5. 발이 튼튼해진다. 6. 비타민D 생성량이 증가한다. 7. 시력을 향상해 준다. 8. 신경계를 조절한다. 9. 면역력을 높여주고, 마지막 10번째로 활성산소를 감소시켜 준다.
그렇다면 맨발 걷기를 얼마나 자주, 얼마나 오랫동안 해야 할까? 매일 하는 것이 좋고, 하루에 한 시간 이상 하실 것을 추천한다. 맨발 걷기를 하기 좋은 장소는 숲속 오솔길이 가장 좋지만, 학교 운동장이나 어린이 놀이터도 괜찮다. 바닷가 젖은 모래사장에서 하면 더욱 좋지만, 깨진 유리 조각이나 발을 다치게 할 위험 요소가 많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지구와 접지 즉, 어싱에만 초점을 두면 맨발 걷기 대신에 어싱 신발이나 어싱 용품에 관심을 두기 쉬운데, 맨발 걷기는 어싱효과 외에 걷기운동의 효과도 중요하기 때문에 맨발 걷기를 직접 하시길 권유한다.
지구의 기운 즉, 음이온을 얻기 위해서는 지구의 기운을 효과적으로 받을 수 있는 재질이어야 하는데, 흙이 음이온 전달이 잘 되고, 특히 황톳길이 더욱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닥에 습기가 있으면 전기 전달이 잘 되므로 비 온 뒤나 바닷물에 젖은 해변을 걸으면 더욱더 효과적이다. 흙이나 잔디 위를 맨발로 걸을 때 깨진 유리 조각이나 못과 같은 날카로운 물체에 찔리거나, 땅속의 벌레에게 물리거나, 발바닥에 아물지 않은 상처가 있다면 세균 감염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걷는 동안 동물의 배설물을 밝거나, 깨진 유리 조각, 못 같은 날카로운 물체에 찔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고, 파상풍 예방접종을 미리 해둘 것을 권유한다.뒤로월간암 2025년1월
- 암을 치료하는 현대적인 방법 5가지
과거에 비해서 암을 치료하는 방법이 많아졌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수술이나 항암치료 그리고 방사선치료가 전부라고 생각되던 시절이 있었지만, 의학이 발전하면서 치료 방법 또한 다양해졌습니다. 최근 우리나라도 중입자 치료기가 들어오면서 암을 치료하는 방법이 하나 더 추가되었습니다. 중입자 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일본이나 독일 등 중입자 치료기가 있는 나라에 가서 힘들게 치료받았지만 얼마 전 국내 도입 후 전립선암 환자를 시작으로 중입자 치료기가 가동되었습니다. 치료 범위가 한정되어 모든 암 환자가 중입자 치료를 받을 수는 없지만 치료...
- 깨끗한 혈액 만들기 위해 생각할 것, 6가지
필요 이상으로 많은 음식을 먹는다 현대인의 생활을 고려해 볼 때 육체노동자가 아니라면 세끼를 모두 챙겨 먹는 자체가 과식이라고 할 수 있다. 인류가 살아온 300만 년 중 299만 9950년이 공복과 기아의 역사였는데 현대 들어서 아침, 점심, 저녁을 습관적으로 음식을 섭취한다. 게다가 밤늦은 시간까지 음식을 먹거나, 아침에 식욕이 없는데도 ‘아침을 먹어야 하루가 활기차다’라는 이야기에 사로잡혀 억지로 먹는 경우가 많다. 식욕이 없다는 느낌은 본능이 보내는 신호다. 즉 먹어도 소화할 힘이 없다거나 더 이상 먹으면 혈액 안에 잉여물...
- [에세이] 사유(思惟)를 만나다
글: 김철우(수필가) 가벼운 옷을 골랐다. 늘 들고 다니던 가방을 놓고, 가장 편한 신발을 신었다. 지난밤의 떨림과는 무색하게 준비는 간단했다. 현관문을 나서려니 다시 가벼운 긴장감이 몰려왔다. 얼마나 보고 싶었던 전시였던가. 연극 무대의 첫 막이 열리기 전. 그 특유의 무대 냄새를 맡았을 때의 긴장감 같은 것이었다. 두 금동 미륵 반가사유상을 만나러 가는 길은 그렇게 시작됐다. 두 반가사유상을 알게 된 것은 몇 해 전이었다. 잡지의 발행인으로 독자에게 선보일 좋은 콘텐츠를 고민하던 중 우리 문화재를 하나씩 소개하고자...
- 나를 위로하는 방법, 한 가지
우리 주위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갑니다. 그러나 범죄를 저질러 교도소에서 지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밝혀지지 않았을 뿐 죄를 저지른 채 살아가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 통계청 자료에서는 전체 인구의 3% 정도가 범죄를 저지르며 교도소를 간다고 합니다. 즉 100명 중에 3명 정도가 나쁜 짓을 계속하면서 97명에게 크게 작게 피해를 입힌다는 것입니다. 미꾸라지 한 마리가 시냇물을 흐린다는 옛말이 그저 허투루 생기지는 않은 듯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열심히 살아갑니다. 그렇다고 97%의 사람들이 모두 착한...

- 월간암 - 정기구독신청
1년 5만원 정기구독료를 납부하시면 매월 집에서 편하게 월간암을 접할 수 있습니다. - 고려인삼공사 - 문의전화: 02-862-3992
시베리아 자작나무에서 채취 관리, 러시아 정부가 인증한 고려인삼공사 최상급 차가버섯 추출분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