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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해 동물성 단백질을 줄여야
구효정(cancerline@daum.net)기자2025년 03월 31일 12:45 분입력   총 287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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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박순근 (건강힐링센터 다혜원 촌장)
우리 대부분은 고기를 좋아하고, 고기를 먹어야 우리 몸에 필요한 단백질이 형성된다고 알고 있다. 그러나 동물성 단백질의 과잉 섭취는 비만, 고혈압, 당뇨, 심장병, 골다공증, 신장 질환,암 등 각종 질환을 유발한다. 동물성 단백질이 과잉된 식단은 신체의 호르몬 균형을 깨뜨린다. 체중 감량을 위해 고단백 식이요법을 하는 사람들은 이런 위험성을 인식해야 한다.

붉은색 고기는 철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철분은 필수 영양소이고 혈중 산소 운반을 위해 필요하지만 과도한 철분은 암의 성장과 전이를 촉진한다. 암은 철분을 따라 성장하고 철분은 활성 산소를 발생시켜 DNA를 손상할 수 있다. 붉은 고기를 많이 먹는 사람들은 암에 걸리기 쉽다.

동물성 단백질을 소량 섭취하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동물성 단백질을 매 끼니마다 섭취할 필요는 없다. 당신은 대부분의 단백질을 식물성 식품에서도 얻을 수 있다. 우리는 단백질의 원료로 육류와 유제품만을 생각하도록 교육 받아 왔기 때문에 식물성 단백질에 대해서는 생각조차 하지 못한다. 현미에도 단백질이 들어 있고, 시금치에도 소고기만큼 많은 단백질이 들어있다면 믿겠는가? 뽀빠이가 무엇을 먹고 그렇게 힘을 쓰든가?

다음은 세계적인 영양학자 콜린 캠벨의 〈무엇을 먹을 것인가〉라는 책에서 나오는 결론이다. (콜린 캠벨 박사는 50년 넘게 영양 연구의 최전선을 지키고 있는 세계적인 영양학자이고, 그의 유명한 중국 연구는 코넬 대학교와 옥스퍼드 대학, 중국예방의학과학원이 공동으로 20년간 연구한 결과물이다.)

성장에 필요한 양을 초과하는 과량의 동물성 단백질 섭취는 암을 촉진한다.
동물성 단백질이 적은 식단이 암을 억제한다.
고단백식사를 하는 아이들일수록 암 발병 가능성이 높아진다.
암이 발병할 경우 저단백 식사를 하라. 저단백 식사가 암 성장을 막아 준다.
동물성 식품을 주로 먹는 사람들이 만성질환에 잘 걸린다.

캠벨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은 놀라운 사실에 경악했다. 그의 연구의 충격적인 결론은 과량의 동물성 단백질이 지금까지 발견된 가장 강력한 질병의 발생과 촉진제 가운데 하나라는 것이다. 과량의 동물성 단백질이 만성 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밝혀진 것이다. 캠벨의 연구에 따르면 비만, 알츠하이머병, 골다공증, 당뇨병, 심장병, 신장 질환 및 각종 질환이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와 연관이 있다.

식물성 단백질은 질병을 촉진하는 효과가 없으며 많이 섭취해도 안전하다. 물론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유기농 식품을 말한다. 여러분의 식단에서 동물성 단백질 양을 줄임으로써 질병의 발생과 암의 스위치를 꺼 버릴 수 있다. 질병과 암을 예방하려면 동물성 단백질을 가끔 소량 섭취하는 것으로 제한하라.

지금 만성 질환으로 고통받고, 암에 걸려 있다면 당분간 모든 동물성 식품을 피하라. 우리가 필요로 하는 단백질의 대부분은 통곡물, 채소와 과일, 콩류, 씨앗류, 견과류 및 새싹 채소와 같은 식물성 식품에서 얻을 수 있다. 오염되지 않은 해산물과 신선한 소형 생선을 섭취하는 것은 가장 안전한 동물성 단백질 섭취 방법이다.
뒤로월간암 2025년 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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