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간특집] 암의 해부와 치료
Ⅰ암, 무엇인가? 복통이 있어서 병원을 찾은 J씨(55), 검사를 받다가 뭔가 이상한 것을 발견한 의사가 정밀검사를 받을 것을 권유한다. 그리고 난 후 청천병력...
-
[창간을 축하하며] 환우들의 웃는 삶을 위하여
글|장석원_서울내과원장 사람은 누구나 무병장수(無病長壽)하기를 원한다. 즉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원하는 것이다. 그러나 생로병사(生老病死)라는 자연의 섭리를 ...
-
[칼럼] 절망이 아닌 선택
정신 분석가인 미국의 디오도어 루빈(Theodore Isaac Rubin)이 쓴 책의 제목이기도 한 이 말이 지금 우리 암 환우들에게 아주, 그리고 절실한 말이 ...
-
[사랑의 편지] 사랑하는 내 새끼들
강현주 | 1남 1여(태양, 별빛)를 두고 있으며 2005년 2월 폐암말기 진단을 받고 2005년 3월~6월 사이에 쓴 일기. 1년미만이라는 시한부...
-
[창간을 축하하며] 정확한 지식의 창
글| 김태식_안양병원 보완의학 암연구소장, 동서신의학병원 통합암센타 보완의학팀장 저는 9만명 가까운 국내의사 중 면허번호가 만번대에 들어가는 중진의 현대의학 전...
-
[창간을 축하하며] 암환자의 마음을 담아내는 신문고가 되길
글| 설찬순_임마누엘교회담임목사, 새롬전인치유상담소장 "목사님, K씨가 암 진단을 받았답니다.""네?, 아니 그렇게 착한 분이 왜, 왜?" 도저히 이해할 수 ...
-
[사랑의 편지] 사랑하는 아버지 힘내세요
장도연 | 사랑하는 딸이 캐나다에 살다 아버지에게서 암이 발견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경험을 했습니다. 아버지의 발병소식에 방학이 되어 아...
-
[사랑의 편지] 꿈에라도 나와줘요. 엄마!
송하늘 엄마! 난 엄마가 그렇게 되신 게 아직도 실감이 안나요.항상 엄마한테 기대어 살았는데 지금 그 버팀목이 없어져서 너무너무 힘들어요. 얼마...
-
[사랑의 편지] 떠나간 나의 보물을 그리며…
민미애 보고 싶은 나의 보물에게잘 지내고 계신가요?당신 지금 뭐해요?혹시 여자 친구 만들었나요?거기도 할 일이 많이 있나요? 뭐가 ...
-
[사랑의 편지] 함께하는 오늘이 더 행복합니다
김경희 오늘 아침 다른 날보다 더 일찍 눈을 떴습니다. 달그락 거리는 소리에 막내가 잠깨어 엄마 하고 달려와 품에 안겨 볼을 부비며 좋아합니다. ...